2005년 5월 13일 ~ 2020년 6월 16일 5514일 - 6월 16일 오전 6시 31분 - 가슴 찢어지게 시리고 아픈 내새끼 떠난 날.. 세상 무너지는게 이런 느낌일까 그 작은 몸으로 우리에게 준 커다란 사랑을 평생 기억하며 살아갈게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서 울게 되네 우리 아가 몇년은 봐줄꺼지? 우리 당차고 예쁜 아가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뽀뽀하고싶다 엄마는 우리 아가 다시 만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살거야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삼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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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전 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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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찢어지게 시리고 아픈 내새끼 떠난 날..
세상 무너지는게 이런 느낌일까
그 작은 몸으로 우리에게 준 커다란 사랑을 평생 기억하며 살아갈게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서 울게 되네
우리 아가 몇년은 봐줄꺼지?
우리 당차고 예쁜 아가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뽀뽀하고싶다
엄마는 우리 아가 다시 만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살거야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삼식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심장 삼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