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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3.8Kg
나이 13살
보호자명 한*숙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12-16

16해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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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짱 2019.12.17 18:03
    사랑하는 울아가..해피..
    천국에 잘들갔지? 어제 너를 보내구 맘이 참슬펐어..
    얼마나 잘생기고 노래도 잘부르던 울아가..
    어젠..엄마 사랑해~~~하고 몇번이나 말해주어
    얼마나 고맙고.미안하던지.있을때 더 잘해줄걸 익숙함에
    무뎌졌던 나의 부족함이 너무 아쉽고 미안할 뿐이구나~^^
    나와 대화의 시간~~~이 많았었지..
    일방적인 엄마 얘기 늘 들어주고 함께 해준 너를
    못본다고 하니 눈물이 흐르네..ㅠ
    병치레 하느라.힘겹게..잘 참아준 울아가 해피~♡♡♡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천국에서 편히 쉬고
    그곳에서는 늘 건강하길 엄마가 기도할께.
    날마다 그리울꺼지만 사진보고 동영상보고.
    날마다 기억할께~^^너를 많이 사랑한단다.지금도
    여전히~~~♡♡♡♡♡♡♡
  • ?
    해피짱 2019.12.23 12:01
    해피야~~~
    그립고 보고 싶은 해피..
    엄마는 아주 열시미 공부하려고 해.
    너의 응원 받으면서!
    씩씩하게 잘 놀고 있겠지~~~ 나도 응원할께.
    완전 건강하라고~♡♡♡
  • ?
    둔포용이 2019.12.17 18:14
    해피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왜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간 간지..
    더 이뻐해 주지 못하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마음이 계속 편하지가 않네
    그래도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으니 너가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면서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한다
    보고싶다... 해피야...
  • ?
    해피짱 2019.12.23 12:03
    익숙함에 무디어진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더욱더 지금 현재의 모습과 사랑에 힘쓰자.
    해피를 통해 하늘을 알아가는것이 부끄.하지만.그럼에도 감사감사~^^
  • ?
    피스 2019.12.19 00:59
    해피야.. 너랑 같이 처음으로 집에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혼자서 먼여행을 떠났네..
    항상 집에오면 내방에서 반겨주고 했었는데 이제는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고 그렇네..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것만 자꾸생각나니까.. 가슴이 먹먹해.. 일끝나고 집에와서 힘들어서 해피 여행가는모습도 못봤어.. 미안해 힘들어도 꼭갔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
    이제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마음껏하면서 즐거운 시간보냈으면 좋겠어..
    너와의 추억 항상 기억하고 간직할게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한다 해피야
  • ?
    해피짱 2019.12.23 11:59
    오늘따라 해피가 많이 보고싶네.
    지금쯤 잘 뛰어놀고 있을 해피
    사랑한단다..잘생긴 해피~~~♡♡♡
  • ?
    해피짱 2019.12.25 12:36
    해피야~~~메리 크리스마스~^^♡♡♡
    천국에서 예수님 옆에 꼭 붙어 있으렴~^^♡♡♡
  • ?
    해피짱 2020.01.07 22:11
    보고싶고 사랑하는 해피야~~~
    새해에도 여전히 널 사랑한단다.
    천국에서 잘 놀고 있지? 행복하게 놀고 있으렴
  • ?
    해피짱 2020.01.25 10:12
    사랑하는 해피~♡
    오늘 설날이네~ 작년에는 음식할때 옆에서
    킁킁 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네~ 천국에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으렴~
    사랑하고 보고싶다.해피야~♡♡♡♡♡♡♡
  • ?
    해피짱 2020.02.02 16:11
    사랑하는 해피~~~
    오늘 너를 보낸지가 7일하고 7주가 지났구나~
    널 기억하고~ 너와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고 있어~^^
    천국에서 잘 뛰어놀고 있을 해피야~~~
    너무 보고싶구나.사랑해~♡♡♡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고~~~
    항상 기억하고 있다는거 잊지마~~~♡♡♡♡♡♡♡
  • ?
    해피짱 2020.07.20 20:58
    사랑하는 해피~~~
    보고싶은 해피~~~
    오늘도 보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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