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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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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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슈나우저
체중 3Kg
나이 18살
보호자명 이*겸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1-03

3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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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니맘 2020.01.06 07:21
    하나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내 아들..
    탄이야..보구싶다..그립고 너무 아까운 우리 탄이
    그동안 이생에서 힘껏 살아내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존재자체많으로 슬픈 우리아들...탄이없는 지금이 너무낮설고 외롭다..엄마가 뭘해야될지모르겠어..아무래도 엄만 타니가 심장이였나봐~우리아들 이렇게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기억도많아서 너무 다행인거같애..헤어짐이아니라고생각한다..먼저가있는 머피누나랑 아픈거없는곳에서 맘껏 뛰놀며 엄마기다리고있어..엄마도 그리로 갈께..엄마 꼭 알아봐주구 엄마사는동안 바보짓안하게 잘 지켜봐줘~너무너무 사랑했고 너무너무 행복했어.고마워 탄아~~~~내 사랑하는 내시끼 조심히 잘가고 좋은 여행이길 엄마가 기도할께!
    끝까지 사랑한다 우리 딸 아들~
  • ?
    타니맘 2020.01.06 21:33
    타니야~엄마 또왔어..
    잘도착했을까? 머피는만난건지 가는길 무섭고 힘들진 않았는지 엄마가 함께 해주지못해서 대신 아파주지못해서 많이 미안코 서럽다..
    너무너무 보구싶어 우리아가..
    콤콤한 발냄새 그리워~
    아가야 머피랑 잘지내고있어! 엄마 또 올께!
    너무너무 사랑한다 우리 아가들~
  • ?
    타니맘 2020.01.07 09:29
    타니야 잠이안와~집이너무 이상해..
    우리 타니 계속 보고싶고 그리운데 큰일이다~집에서 타니 냄새 찾으러 헤매고다녀~온통 타니흔적들인데도 몰 찾고있는건지 이 좁은집에서 계속 헤매이고있어~엄만 이렇게 헤매고 아파도 되지만 타니는 고생안하고 행복한 신나는 여행길이 되야되! 응원할께!
    너무너무 사랑하고 애달픈 우리 타니..진짜너무나도 보고싶다...간절히...
    탄! 그래도 엄만 살아내야되니까 잠을다시 자도록 노력해볼께! 또 올께 탄아~~
  • ?
    타니맘 2020.01.07 23:15
    오늘도 여전히 보구싶구 그리워라...
  • ?
    타니맘 2020.01.08 02:03
    타니야 엄마 집에왔어~집에와도 엄마가 할일이없네~타니가 있어야 엄마가 움직이고 뭐든할텐데 우리 타니는 없고...매순간 순간이 너무 그립다~더이상 아프지않아서 다행이지만 타니가없는 이 순간 순간들이 너무 공허해~
    이쁜 내 똥강아지..또 만날날을 기억하고 살아낼께! 사랑해♡
  • ?
    타니맘 2020.01.08 20:04
    타니야~오늘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도 사랑하고 기억할께!
  • ?
    타니맘 2020.01.09 03:45
    타니야~엄마집에왔어..어제까지 비가 많이 내리드라..추워졌는데 우리아들 안추울려나?
    오늘도 생각하고 느끼고 떠올리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아들! 오늘도 엄청 사랑하구 보구싶구 그리워~
    꿈에서 보쟈~♡♡♡♡
  • ?
    타니맘 2020.01.09 20:27
    타니야~내사랑~.....
    오늘바람이많이불던데 우리 아들 춥진않겠지?
    엄마 오늘은 잠좀잤어..우리아들 덕분이야~타니 한숨소리 너무나도 듣고싶다...너의 모든 모든겄들이 간절하구나...간절히 바라면서 느끼면서 그냥 이대로 살련다~엄마 또 올께!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해~!!♡♡
  • ?
    타니맘 2020.01.10 04:08
    타니야~엄마집에왔어..타니 냄새 맞고 힐링했어~우리타니 침냄새 발냄새 너무 좋으네~세상에서 젤로 좋은 향기..서서히 흐려지겠지?
    그래도 기억할께..오늘도 기억하고 그리워하면서 잘께! 어제보다 더많이보구싶고 사랑해♡
    우리타니도 잘쟈~^^
  • ?
    타니맘 2020.01.11 04:15
    아들! 오늘 유난히도 보고싶고 생각이나서 혼났어..
    일하느라 바쁘고 정신없는데도 너무너무 타니 생각이 간절하드라구..우리아들도 엄마생각할려나?
    엄만 타니가 엄마 지켜보구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더 열심히 살고 힘내보는데...보구싶어 탄아~~~~너무나도 보구싶어...내사랑 내 탄이 언제쯤 만날수있을까? 멀지않은 시간에 우리 꼭 다시만나자! 그동안 열심히 살아내볼께! 오늘도 여전히 그립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 ?
    타니맘 2020.01.12 05:39
    타니야~오늘은 좀 힘든하루였어..
    그래서 그런지 계속 눈에 아른거리더라..
    머피 잘만났지? 머피 만나서 잘 지내고있는 모슾 한번만 보면 소원이 없겠어..부디 잘만나서 잘지내고 있길 간절히 기도해...
    우리 이쁜 아가들~너희들이 주고 간겄들로 하루하루 버텨~앞으로도 잘 버티고 좋은일 많이 하며살께 고마워!!!! 엄만 자보도록 노력할께
    오늘도 고맙고~사랑한다~^^♡♡♡♡
  • ?
    타니맘 2020.01.14 03:35
    타니야~머피잘만났지? 좀추워서 고민하다 하루라도빨리 머피곁으로 보내줘야 타니가 덜 외로울꺼같았어..타니 집에 혼자있음 너무 외로울꺼같아서..추운거빼곤 너무 잘한일인거가태..
    머피랑 생전에 그랬던거처럼 딱 그만큼만 붙어있어!
    좋은 추억 이쁜 기억들 많이 만들며 기다리고있어. .오늘도 너무보구싶은 우리아들..오늘도 어제처럼 잊지않고 보듬으며 잘께!
    사랑해.너무나도 사랑해..
  • ?
    타니맘 2020.01.16 07:31
    내시키...엄마자기전 인사하러왔어..
    잘 지내고있지? 재미있고 행복할꺼지?
    우리타니 생전에 친구도못사귀고 혼자 있는걸 좋아했는데 거기선 친구들과 잘 놀구 좋은추억 많이 만들면서 지내길바래..
    우리 선비같은 아들...한번만 보면 소원이없겠다..
    충분히 인사하고 하고픈말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하고픈말도 많고...다시 보게될날을 손꼽아 기다릴께! 오늘도 더욱더 많이 사랑한다^^♡♡♡
  • ?
    타니맘 2020.01.17 12:45
    머피 타니야~보구싶다..
  • ?
    타니맘 2020.01.18 10:03
    타니야~타니떠난지 17일됬어..
    탄이 발자국소리 물마시는 촵촵 소리 자꾸 들려..깜짝깜짝 놀라서 돌아보면 엄마혼자야..
    엄마너무 허하다..
    타니가 허하다..
    오늘도 엄마 자긴 글렀어..
    오늘하루도 타니 때문에 엄마 피곤하겠네.
    타니야 타니는 언제나그랬듯 선비처럼 신사처럼잘 놀고 멎지게 지내고있어야된다~
    엄마도 하루하루 더 많이 노력하고 기억보다는
    추억으로 살아낼께 어제보다 더많이 사랑하고 더많이 보고싶다..
  • ?
    타니맘 2020.01.23 07:09
    타니야 엄마가 2틀동안 안왔어..
    섭섭한거아니지? 퇴근하고 집에들어오면서 타니가 꼬리치고있는걸 상상하며 들어와~행복한 추억인거같아..타니가 남기고간 흔적들 타니가 주고간 추억들로 하루하루 살아내~고맙다 탄아..
    타니가 머피 만나서 행복하고 신나는 모험을하고있다생각하니 엄마는 행복해~너희들이 주고간것들로행복하고 존재 자체로도 행복하다..
    그래도 보구싶은 맘은 너무너무 간절하지~
    타니는 엄마잘~지켜보구있지?
    우리꼭 만날거니까 엄마 참고 잘 있을께!
    우리타니 엄마걱정말고 하고픈거 다하며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엄마 3일있다올께..매일오는게 좀힘들다..안와도 와도 옆에있어도 옆에없어도 제일많이사랑해~잘자 매너남 이탄!
  • ?
    타니맘 2020.01.29 05:29
    우리아가..우리타니..넘넘 보구싶다~시간이가면갈수록 더 또렸해지고 생각나 울컥해~그래도 타니와 약속한게있으니 온힘을다해 참고 견디며
    시간이 빨리 지나가주길 기도해~
    타니가''엄청 고프고 타니가''엄청허하다~
    타니는 너무너무 잘지내고있지?
    하고픈거 먹고픈거 다하며 신나는 모험하고있어~가끔씩 엄마 한번 돌아봐주구~내일도 모레도 보고싶겠지..타니가 주고간겄들로 엄마 열심히 버티고 살꺼야~진짜 너무나도 그립다~
  • ?
    타니맘 2020.01.31 04:50
    타니가 그립고 너무 보구싶다...
    엄마는 타니만 고프네.....
    너무너무 보구싶어....
  • ?
    타니맘 2020.01.31 20:33
    타니야~머피야~
    내 똥강아지들....
    그립고 그립고 애가닳고...
    엄마너무 허전하고 외로워..
    그 어떤 말들로도 표현안되는구나..
    보고싶고 그립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 ?
    타니맘 2020.02.12 18:16
    타니야~엄마 오랫만에 왔지?
    하루하루 매순간 순간 보고싶지않은날이없고
    그립고 생각나..타니 생각하면 아프고 힘든데
    무뎌지겠지?그어떤 말로도 표현안되지만
    너무나도 보구싶다.. ..
    그립고 또그리워~우리아가 너무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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