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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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3.5Kg
나이 15살
보호자명 김*경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1-07

7봉자.png

 

  • ?
    봉자네 2020.01.09 19:06
    그저 그저 보고 싶기만 하다 울 예쁜 봉자~
    이젠 안 아프지? 봉자야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봉자야
    더 지켜주지 못해서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울봉자~♡
  • ?
    봉자네 2020.01.10 00:05
    자꾸 생각나고 자꾸 보고 싶은 봉자야
    그곳은 편안한거지?
    늘 반기던 너의 큰 눈망울이 아른거려...
    못 해 준것만 생각나서 자주 눈물이 난단다
    근데 엄마는 아직 실감이 잘 안나는데
    현관문 들어서면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봉심이도 밥을 잘 안 먹어
    언니가 안오니깐 자꾸 현관문 쳐다보고 괜시레 짖곤 해
    봉자야~보고 싶은 봉자야
    이쁘고 건강하게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엄마가 또 안부 전할게
    잘 자 우리 봉자~♡
  • ?
    봉자네 2020.01.10 17:19
    봉자야~~~~~
    오늘 다겸언니가 여행에서 돌아왔어
    만져주지도 못하고 보냈다고 무척이나 슬퍼하고 있어
    우리 봉자~ 잘 있지?
    집에 들어오면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
    많이 슬프지만 우리 봉자 이제는 안아플거니깐
    엄마 울지 않을거야
    근데 봉자야~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봉자... ...
    아프지 않게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봉자...
  • ?
    봉자네 2020.01.13 14:02
    봉자야~~~
    제법 쌀쌀한 월요일이야
    춥진 않지?
    보고 싶다 우리 봉자...
    아팠지만 그래도 수술 하고 좀 더 우리 곁에 있을거라 믿었는데 지금도 우리 봉자 거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해네
    이제 아프진 않지?
    근데 우리 봉자 너무 보고 싶다...
  • ?
    봉자엄마 2020.01.13 20:35
    봉자야~~~~~~~~
    ㅠ 우리 봉자 잘 있는 거지?
    사진을 안보면 보고 싶고
    사진을 보고 있으면 더 보고 싶고...
    봉자야~~~~~~~~~~
    우리 봉자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
    맨 첨 엄마 한테 왔을때
    따뜻하게 반기지 못해 준 게
    너무 맘에 걸린다
    우리 봉자 똑똑하고 이뻐서 어딜 가도 사랑 받을텐데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너무 슬프다
    너무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너무...
  • ?
    봉자엄마 2020.01.14 07:01
    봉자야
    봉자야
    우리 봉자
    엄마가 왜이리 슬플까?
    우리 봉자 너무 많이 보고 싶다
  • ?
    봉자엄마 2020.01.16 06:25
    우리 봉자 흔적 찾아 헤매이지 말자고
    주먹 불끈 쥐어봤는데
    엄마는 오늘도 또 틀려 버렸어...
    보고 나면 눈물 날것 뻔한데
    또 서성거리다가 이곳으로 찾아왔네
    봉자야~~~
    봉심이가 사고 자꾸 치고
    현관문 보고 자꾸 짖는단다
    아마도 봉자언니 언제오나 기다리나봐
    그 기다림이 물거품이라는 걸 알게 되면
    우리 봉심이도 힘들텐데
    그땐 엄마는 또 어쩌지?...
    봉자야~~~~우리 예쁜 봉자
    보고 싶고 우리 봉자 손 잡고 싶고
    안아보고 싶다...
    엄마새끼 우리 봉자...
  • ?
    봉자엄마 2020.01.19 12:54
    예쁜 우리 봉자야~~~~
    언니랑 봉심이랑 강원도 바람 쐬러 왔단다
    봉심이는 펄쩍 펄쩍 잘 뛰어 놀고
    리조트 출입할때도 너무 눈치있게 잘 숨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잘 다닌단다
    우리 봉자도 함께였으면 신나게 뛸 수 있었을텐데... 울봉자가 없어서 언니도 엄마도 서운하단다
    우리 봉자 천국에서 잘 지켜 보고 있는거지?
    우리 봉자 이쁘고 우아하고 까칠하게
    잘 지내고 있어~~~~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봉자 보고 싶다
    엄마 옆에 있었으면 정말정말 좋겠어...
  • ?
    봉자엄마 2020.01.24 18:14
    예쁜 우리 봉자야~~~
    내일은 설날이야
    엄마는 곧 봉심이랑 할머니댁에 갈거거든
    엄마도 한 살 더 먹고
    우리 봉자도 한 살 더 먹네
    날씨가 참 포근해
    춥지 않아서 다행이야
    봉심이는 혼자인 걸 적응하지 못해서
    늘 현관앞에서 엄마랑 언니를 기다리고 있어
    우리 봉자도 쓸쓸하고
    우리 봉심이도 쓸쓸하고
    엄마도 다겸이언니도 쓸쓸하네 그치?
    우리 봉자 고 곳에선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잘 있는거지?
    우리 봉자 정말 정말 보고 싶다
    봉구랑 봉이는 만났는지?
    동생들 만나서 쓸쓸하지 않게
    잘 지내고 있어 봉자야~
    보고 싶고 사랑해 우리 봉자~~~~~
  • ?
    봉자엄마 2020.02.04 15:07
    보고 싶은 우리 봉자야~~~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라는데
    오늘부터 많이 춥네
    하늘나라는 여기처럼 춥진 않겠지?
    다겸이 언니는 문득 문득 우리 봉자 생각에
    울다 울다 퉁퉁 부은 눈으로 아침을 맞이하곤 해
    엊그제도 엄마랑 언니랑 점심 먹다가
    또 눈물바람을 했단다
    사진첩에는 우리 봉자의 모습과 추억들로 가득한데 너를 눈앞에서 볼 수 없고
    쓰다듬어 줄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단다
    봉자야~
    우리 이쁜 봉자...
    하나 하나 생각해 보면 자꾸 눈물만 나
    더 잘해 주었으면 좀 더 곁에 있었을까...하는...
    봉자야
    너무 너무 많이 많이 보고 싶고
    또 미안해
    아프지마 우리 봉자...
  • ?
    봉자엄마 2020.02.24 13:34
    봉자야
    우리 봉자 무지개 다리 건너간지 49일 되는 날이라네
    엄마 날짜 개념도 없이 무기력한 생활중이었거든
    미안해...
    벌써 잊은 거냐고 서운해 하지마
    문득문득 쏟구치는 서러움을 감당키 힘든 날들이 많아
    이젠 편안하지?봉자야~
    안아프지?
    우리 봉자가 없는 우리집은 허전하고 쓸쓸하단다
    봉심이도 풀이 많이 죽어있고
    문득 쇼파에서 자고 있는 듯한
    우리봉자 모습이 비치곤 해
    그젯밤 그리 비가 내리더라
    우리 봉자 가는 날도 그리 비가 내렸는데 말야
    그래서 또 울봉자 생각에 베갯닢을 적셨단다
    오늘도 또 비가 내린다네
    우리 봉자는 비도 맞지 말고 바람도 맞지 말고
    이쁘게 또 편안하게 잘 지내~
    알겠지?
    엄마 바람은 봉자랑 봉심이가 아프지 않는거란다
    하늘 보면서 우리 봉자 생각 많이 할거니깐
    잘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 우리봉자...
    엄마 또 올게~
  • ?
    봉자언니 2020.02.24 18:35
    봉자야 안녕 언니야 오늘 봉자가 우리 곁을 떠난지 49일 되는 날이래 봉자야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이쁜 봉자 너무 보고싶다 봉자가 우리 옆엔 없지만 마음속엔 항상 함께있다고 생각해 봉자야 너무너무 사랑해 봉심이도 봉자 많이 그리워하는거 같아 그리고 언니가 봉자 혼낸거 너무 미안해 얼마나 속상했을거야 언니가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 정말 미안해 봉자야 우리 봉자 좋은 곳 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지? 아프지말고 우리 다음에 꼭 만나자 많이 사랑해 봉자야❤️
  • ?
    봉자엄마 2020.03.03 00:44
    우리 봉자야~
    잘 있지?
    며칠동안 다겸이언니랑 대청소도 하고
    옷장정리도 했어
    우리 봉자 옷이 몇개 또 나오더라
    봉자 떠나기전 언니가 사 준 보라색 후리스도 있고
    우리 봉자는 빨간색이 잘 어울려서
    빨간옷이 유난히 많더라
    봉심이는 며칠전에 미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잠만 자고 잘 안 놀아
    언니는 오늘 생일이었단다
    선배 만나러 나가더니 아직 안오네
    엄마는 급체해서 3일째 고생중이야
    우리는 모두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봉자는 이쁘게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보고 싶다 우리 봉자
    아빠는 우리 봉자 보내고 한참을 힘들어 했대
    아빠사랑 울봉자잖아...
    곧 봄이 오겠지?~
    우리 봉자 어디에서든 건강하고 이쁘게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야 해?~~~
    봉자야~~~~우리는 우리 봉자를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단다
    엄마 이제 잘거야
    우리 봉자도 따뜻하게 잘 자고 엄마 또 안부 전하러 올게~
    사랑해 울봉자~❤
  • ?
    봉자엄마 2020.07.12 19:39
    봉자야~~~~~~~~~~~
    우리 이쁜 봉자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엄마가 우리 봉자 생각 안하고 살은 건 아닌거 울봉자도 알지?
    매순간 우리 봉자 생각나고 보고 싶으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나서 애써 생각을 돌리곤 했어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고 우울하거든...
    오늘 비가 많이 내려
    베란다옆에 널부러져 있는 봉심이를 바라보다가 우리 봉자생각에 뒤적뒤적 이 곳을 찾았어
    우리 봉자 이젠 완전히 편안한거지?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다 봉자야~~~
    다시 그때의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많이 옆에 있어줄텐데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쓰다듬어 줄텔데...
    엄마 너무 슬퍼...
    안울려고 휴대폰 보다가도 우리 봉자 사진보면 급하게 넘긴곤 했어
    엄마 자꾸 울기싫어ㅠ
    요즘 너무 울보가 됐어
    사랑하는 봉자야~~~~~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언젠가 엄마가 널 만나러 가면 이쁜 모습으로
    그곳 문앞에서 엄마를 마중 와 있을거라 믿어
    봉자야~~~사랑해♡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예쁜 봉자...
  • ?
    봉자엄마 2020.08.11 02:32
    봉자야~
    엄마 왔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어
    우리 봉자 우는 건 분명 아닐테니깐
    엄마 기쁘게 봉자 보고파서 왔어
    봉심이는 있잖아...꼴통 돼지가 돠어 가고 있어
    어찌나 먹어대고 간식 뒤져놓고 쓰레기통 뒤져놓고 맨날 먹으려고만 해
    아마 그것도 스트레스의 일종인 것 같아
    혼내다가도 미안하고
    그냥 두면 습관될까봐 염려되고...
    우리 봉자는 사고 한번 안쳤는데 말야
    어찌나 똑똑하고 조용하고 그랬는데 말야
    봉자야~
    잘 먹고 잘 자고 있지?
    이쁨도 듬뿍 받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봉자...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고 다 기읙하는데
    엄마옆에 봉자만 없어ㅡㅡㅡ
    봉자야~ 슬퍼하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봉자를 잊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단다
    우리 이쁜 애기 봉자야
    사랑해~~~~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잘 자 우리 애기~♡
  • ?
    봉자엄마 2021.01.07 09:34
    예쁜 우리 봉자
    우리 봉자 이쁜 별이 된지 일년이 되었네
    작년 오늘은 겨울비가 그리 내렸는데
    오늘은 하얗게 눈이 쌓였어ㅡㅡㅡ
    우리 봉자 아프지 않게 잘 지내는 거지?
    여긴 무지 춥고 오늘은 모두 꽁꽁 열었어
    우리 봉자는 따뜻한 곳에서 편안할거라고
    엄마는 믿고 있어
    다겸언니가 출근길에 봉자생각에 톡이 왔네
    사방이 꽁꽁 얼어서 엄마는 봉자보러도 못가서 미안해 봉자야...
    많이 보고 싶어 우리봉자
    봉심이는 잘 지내고 있단다
    가끔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우리 봉자~ 엄마 만나는 날까지 편안히 잘 쉬고 있기를 엄마가 바래...
    시간이 허락하는 어느날에 꼭 마중나와줴~봉자야
    보고싶고 그립다 우리봉자...
    날이 좋은날 엄마가 보러 갈게
    슬퍼하지말고 이쁘게 잘 지내고 있어
    알겠지? 우리 봉자야~~~
    사랑해 우리 봉자...
  • ?
    봉자언니 2021.01.07 10:51

    봉자야 안녕 언니 왔어 거의 1년만에 이렇게 봉자 찾으러 왔네 오늘 봉자 빛나는 이쁜 별이 된지 1년 되는 날이야 우리 이쁜봉자 너무너무 보고싶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봉자는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지?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엄마한테 봉심이 눈 좀 밟게 해주라고 전화했더니 평택 갔다더라구~ 그래서 간 김에 우리 봉자도 보고 오면 좋은데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너무 위험해서 엄마가 못 움직인다고 하더라 우리봉자 너무 아쉬워 말구 맛있는거 많이 먹고 따뜻하게 쉬고있어 봉자야 언니도 날 좀 풀리면 봉자 보러 갈게 우리 이쁜 봉자 너무너무 사랑해 항상 엄마랑아빠랑 언니 마음엔 봉자랑 봉심이 밖에 없어 틈틈히 우리 봉자 사진 보면서 그리워 하고 있으니까 봉자도 우리 잊지마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이쁜봉자♥

  • ?
    봉자엄마 2021.01.26 17:15
    봉자야~
    올 겨울은 눈도 많이 내리고
    비도 자주 오는것 같아
    그리 추운 한파도 겪었고 요즘은 제법 포근해서
    너무 좋아
    우리 봉자 잘 있지?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가서 또 곧 봄이 오겠지?
    다겸언니는 비번을 못 찾아서 지금 못 들어오고 있다고 속상해 하고 있어ㅡㅡ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조심하느라
    봉심이도 산책을 거의 안시켜줘서
    뚱땡이가 되어 가고 있어
    보고 싶은 봉자야~~~
    다겸언니 친구 영신이오빠네 양순이가
    오늘 별이 됐대
    슬픈 일이 또 이렇게 생기네
    우리 봉자 의정부에서 온 양순이 만나면
    따뜻하게 안아줄거지?
    사진첩을 넘기다 우리 봉자 모습 볼때마다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아프지 않게 이쁘게 잘 지내야 해~~~
    우리 봉자는 이쁘니깐~ 착하고 똑똑하니깐
    잘 지낼거라 믿어
    많이 보고 싶어 우리 봉자~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 ?
    봉자엄마 2021.02.21 01:14
    봉자야~~~~~~~~
    우리 이쁜 봉자 잘 있지?
    또 사진 뒤지다가 울컥 해서 봉자 만나러 왔어
    이쁜 별이 되어 반짝이고 있을 우리 봉자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립고
    눈에 선하여 마음이 너무 아프다 봉자야...
    봉구랑 봉이랑 잘 지내고 있지?
    친구 양순이는 만난겨?
    우리 봉자 까칠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공주같이 이쁘게 잘 있어야 해~
    요즘처럼 시간이 많아 오랜 시간 집에 있을때 우리 봉자 옆에 있었으면 더 많이 안아줬을텐데
    더 많이 놀아줬을텐데 ...
    곧 봄이 올 것 같아 봉자야~
    따뜻한 봄이 오면 나풀거리고 뛰어놀기를~
    엄마 잊어버리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엄마도 우리봉자 잊지 않고 늘 마음속에서
    함께 할게
    보고싶다 우리 봉자...
    엄마가 또 보러 올게~
    이쁘게 잘 자~ 봉자야^^❤
  • ?
    봉자엄마 2022.01.07 20:45
    보고싶은 봉자야~
    엄마야
    우리 봉자 하늘나라 간지 벌써 2년이 되었네ㅡㅡㅡ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일상속에 자주 자주 봉자얘기를 하고
    보고파하면서도 자주 인사 못해서 엄마가 미안해
    또 겨울이네
    2년전엔 비가 그리도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하늘이 고요해
    봉심이는 잘 있어
    산책을 자주 못해서 살이 좀 쪘지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
    다겸언니는 담달에 결혼해
    울 봉자도 언니 축복해 줄거지?
    참 뱃속에 아기도 있어
    공주같아~
    봉자야~
    이 곳에서 처럼 아프지 말고
    이쁘게 잘 지내고 있어
    자주 못와도 언제나 우린 이쁜 봉자를 그리워 하고 있단다
    엄마 또 올게~ 안녕^^
  • ?
    봉자언니 2022.01.14 00:40
    봉자야 언니야 ~ 너무 오랜만에 왔다구 삐진거 아니지~? 미안해 , 우리 봉자 하늘 나라 간 지 2년이나 지났네 근데 아직도 봉자가 옆에 있는 것 같아. 그 곳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폴짝폴짝 뛰어 놀고. 우리 이쁜 봉자 보고싶네 엄마랑 언니랑 봉심이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우리 걱정은 말고 우리 봉자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언니 6월에 아가 태어나.. 언니 이쁘게 아가 키우면서 잘 살테니까 봉자가 잘 지켜봐줘 ,엄마랑 언니가 잘 찾아오진 못해도 우리 봉자 항상 우리 가족 마음 속에 있다는거 잊지마 항상 그립고 사랑해❤️
  • ?
    봉자언니 2023.07.22 23:43
    봉자야 안녕 언니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지?
    우연히 봉자 사진을 보게되었는데 우리 봉자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 남기러 왔어 ,, 우리 이쁜봉자 잘 지내고 있지 ?
    그곳에선 펄럭펄럭 잘 뛰어놀고 그래?? 아픈 곳은 없지 ? 밥도 잘 먹고 ?
    우리 봉자 괴롭히는 멍멍이들 있으면 그냥 물어버려 ! 우리 봉자가 최고니까!
    봉자 보러 가야하는데 언니가 평택을 가도 잘 못가네,, 그게 너무너무 미안해
    봉자는 평생 언니랑 엄마 마음속에 잊지 않고 있으니까 봉자도 너무 슬퍼하지마
    엄마랑 언니랑 봉심이는 잘 지내고 있어 ! 봉심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을 수 있게 봉자가 잘 지켜봐줘 ,, 봉자야 많이 보고싶어 !!
    언니가 다음엔 꼭 봉자 보러 갈게!! 봉자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좋은 친구들이랑 밝게 잘 지내 ! 항상 보고싶고 항상 사랑해!
    봉자한테 편지쓰러 자주 올게 진짜 많이 사랑해 봉자야 !
  • ?
    봉자언니 2024.01.24 00:28
    봉자야 안녕 언니야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우리 봉자는 잘지내고 있지?
    봉자가 있는 곳은 따뜻하니 ? 춥진 않지 ? 맛있는것도 잘 먹고 친구들이랑도 잘 노는지
    궁금하다 ! 언니랑 엄마가 자주 못 와도 너무 슬퍼하지말고 봉자는 항상 영원히 엄마랑 언니랑 아빠 마음속에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봉자 너무 보고싶네 (사실 언니가 닥스훈트랑 같이 지내고 있는데 ,, 언니는 모든 강아지가 봉자랑 봉심이 같은 줄 알았지 뭐야 ,,,,, ㅎㅎ 근데 아니더라,,,,,ㅋㅋㅋ )
    비비를 키우면서 봉자 생각이 더 나 ㅠㅠ 진짜 봉자 봉심이 만한 강아지는 없구나 하고
    아무튼 언니는 이제 약3년 만에 다시 일을 시작해! 언니 잘 할 수 있도록 봉자가 있는
    그자리에서 응원해줘 !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사랑해 봉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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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수원 영통구에 살던 까미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0 View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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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수원 장안구에 살던 해피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0 View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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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화성 진안동에 살던 하루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0 View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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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용인 기흥구에 살던 쥬쥬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0 View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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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시흥 조남동에 살던 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1 Views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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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화성 동탄에 살던 바둥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0.01.19 By리멤버 Reply0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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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용인 처인구에 살던 울이가 주인 곁을 떠나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Date2020.01.17 By리멤버 Reply0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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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서울 서초구에 살던 누엘이 천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7 By리멤버 Reply0 Views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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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화성시 향남읍에 살던 방울이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6 By리멤버 Reply0 View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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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화성시 동탄에 살던 금동이가 마음껏 띄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6 By리멤버 Reply0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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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화성시 송산동에 살던 한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5 By리멤버 Reply0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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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평택시 장안동에 살던 짱구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5 By리멤버 Reply0 View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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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산시 원동에 살던 율마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01.15 By리멤버 Reply0 View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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