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 말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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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3.5Kg |
나이 | 15살 |
보호자명 | 김*경 |
무지개다리 건넌 날 | 2020-01-07 |
봉자야 안녕 언니 왔어 거의 1년만에 이렇게 봉자 찾으러 왔네 오늘 봉자 빛나는 이쁜 별이 된지 1년 되는 날이야 우리 이쁜봉자 너무너무 보고싶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봉자는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지?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엄마한테 봉심이 눈 좀 밟게 해주라고 전화했더니 평택 갔다더라구~ 그래서 간 김에 우리 봉자도 보고 오면 좋은데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너무 위험해서 엄마가 못 움직인다고 하더라 우리봉자 너무 아쉬워 말구 맛있는거 많이 먹고 따뜻하게 쉬고있어 봉자야 언니도 날 좀 풀리면 봉자 보러 갈게 우리 이쁜 봉자 너무너무 사랑해 항상 엄마랑아빠랑 언니 마음엔 봉자랑 봉심이 밖에 없어 틈틈히 우리 봉자 사진 보면서 그리워 하고 있으니까 봉자도 우리 잊지마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이쁜봉자♥
이젠 안 아프지? 봉자야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봉자야
더 지켜주지 못해서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울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