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아 늦게 답장 댓글 달아 미안해. 이메일주소 까먹어서 새로 가입하느라 이제 다솜이에게 안부 묻는구나 많이 보고싶다. 아직도 다솜이 기운이 집안 가득해서 살아생전 수술못해준게 정말 미안하구나. 저세상에 가서는 편한하게 지내려무나. 항상 잊지않고 먼저간 다롱이 오빠랑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갈께. 사랑해. . .
사랑스런 다솜이가 우리곁을 떠난지 100일이 지났나봐. 미안해 지급 접속해서 항상 기억해 사진보며 있어 최근엔 다솜이랑 닮은 다온이라고 입양했어 다온이 보면서 다솜이 생각 많이해. 거기선 아프지 않겠지 ?마지막 가는길 수술못해준게 늘 가슴에 맺혀 있어 해서 지금의 다온이에게 정성을 다 하고 있으니 용서해줘. 사랑해 지금도. .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