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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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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4:20

서울 송파구에 살던 사랑이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리멤버
조회 수 8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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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4.5Kg
나이 17살
보호자명 한*숙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3-08

8사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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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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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맘 2020.03.10 14:48
    우리이쁜 사랑아 엄마야!!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넜니? 많이 아픈모습을 남기고가 엄만 너무마음이 아프다 그곳에서는 아픈데 없이 편안히 잘 있는거지? 아빠와 누나,형도 너를 보내놓고 많이 그리워하고 있단다
    사랑이가 엄마곁에 없다는것이 엄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네!!
    우리 사랑이 너무 보고싶다
    그곳에서도 엄마 걱정안하게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렴~~
    엄마가 많이 사랑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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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맘 2020.03.11 13:02
    사랑아 엄마야~
    잘놀고 있지? 우리 사랑인 성격이 좋아서
    그곳에서도 금방 친구들 사귀였을거야!!
    엄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사랑이 안아보고 싶고~
    냄새도 맡아보고 싶고
    유독 뽀뽀를 싫어했던 뽀~도 하고싶고~
    이 허전함을 견딜수가 없구나
    외출하고 들어올때면 우리 사랑이가 먼저 보여야하는데 텅빈거실뿐..
    오늘도 우리 사랑이 유모차만 덩그러니
    엄마를 위로하고 있네
    사랑아~~
    많이~~
    아주 많이 보고싶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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