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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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엄마 2020.08.11 14:52
    사랑하는 우리 코코야..
    그곳엔 잘 도착했어? 아파하며 힘들게 가는 널보며 엄만 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어..이제 안아픈거지? ..아직도 너가 없는 내 삶이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미치도록 너가 보고싶어 숨쉬기도 힘들단다. 하지만 이겨내야지..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즐겁게 맘껏 뛰어놀며 잘 지내고 있어~ 항상 넌 우리맘속에 함께 할거야. 사랑듬뿍줘서 넘 고맙고 너가있어 정말 행복했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훗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더더 많이 사랑하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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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엄마 2020.08.12 10:38
    우리 예쁜 코코야!
    벌써 삼일이 되었다네..너의 마지막 순간이 자꾸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같아.. 난 아직도 너가 곁에 없는게 믿기지가않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었는데.. 너를 만지고싶고 뽀뽀하고싶고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할 수가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싫다..
    모모오빠도 원이도 모두 널 너무 그리워해..
    우리코코 내 인생의 기쁨이고 행복이었어.
    사랑둥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우린 걱정말고 꼭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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