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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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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포메라니안
체중 5kg
나이 9살
보호자명 서*옥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1-28

그림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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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 2020.11.30 15:43
    착한 우리 동글이 무지개 다리 잘 건너갔지??
    천사보다 더 천사같은 우리 동글이....
    못해준 기억만 나서 너무 미안하고 또 그만큼 너무 보고싶다...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봉구 모두 동글이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큰 행복이었어!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
    많이 부족했겠지만 동글이도 우리와 지냈던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래
    좋은 곳에서 아푸지 말고 새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 동글이 너무 사랑하고 가족들이 영원히 기억할께 사랑해♡♡♡♡
  • ?
    동글 2020.12.01 16:42
    우리 이쁘고 착한 동글이 너가 우리곁을 떠난지 별써 3일이 지났구나 얼마나 미안하고 또 미안한지 모르겠다. 동글이 잘 갔지? 아프고 힘들지는 않은지... 다 버리고 떠났겠지? 언제나 처럼 밝고 환했던 모습으로 영원히 잘 지내길 바래. 비가 살짝 오던날 오빠랑 엄마가 너를 처음 만났지 깡총깡총 뛰면서 마치 나를 데려가 달란듯이 뛰어 우린 너를 품에 안고 왔단다. 얼마나 작고 예뻤는지 지금도 그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사랑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랐고 너가 순종이 아닌것 같다면서 놀리기도 했지. 그냥 이쁜게 아니고 동글이 처럼 착하게 생긴 실제로도 순하고 배려심 많은 강아지는 동글이 뿐일거야 가는 그날까지도 많이 아팠을텐데 내색않고 혼자 삭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할수록 마지막으로 한껏 안아주지 못한게너무 너무 미안하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 마음껏 뛰놀고 지냈음 좋겠구나 집안 곳곳이 동글이의 흔적 동글이의 동선 따라 많은것이 생각난다 똥 누고 칭찬받는거 좋아해서 일 보구 엄마 찾아 칭찬받으려고 귀를 뒤로 붙이고 다니고 고집쟁이 봉구 동생도 너무나 살뜰히 챙기고 핥아주고 양보해주고 ..천사가 따로 없었지. 생각할수록 동글한테 못해준거만 생각나네 우리가족에게 와줘서 너무나 많은 행복함을건네주고 떠난 동글이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이 다음에 엄마 죽으면 꼭 마중나와 주고 그때 꼭 같이 살자.. 엄마가 가끔 봉구 동생 소식 전해줄께 친구들 많이 사귀고 거기서도 엄청 행복하길 바랄께.. 문득문득 미치도록 보고 싶다 동글이 안녕 또 소식 전해 줄께..
  • ?
    동글 2020.12.10 19:57
    동글아 잘 지내고 있어? 거긴 잘 보이고 아프지 않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날씨가 추워지니까 걱정이 되고 후회되는 면도 있어 우리 동글이 너무나 보고싶다 가족 모두 우리 동글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단다 봉구 동생도 잘 지내고.. 동글이 없으니까 봉구 기운이 없어진것 같아 산책나갈때도 두리번 버리고 .. 아마 누나 찾는거 같아 동글이 가니 못해준거 미안한 맘이 사라지질 않아 후회스런 것들이 너무 많다. 우리 동글이 식탐도 많고 ,,누구나 좋아했던 아주 착한 동글이지 동글이가 그렇게 간것도 우리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혼자 고통을 참고 있었던거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벌써 동글이가 우리곁을 떠난지고 일주일이 훨 넘었어 ..우리 귀엽고 이쁘고 착한 동글이 너두 이제 그만 그쪽에서 잘 적응하고 잘 지내길 바래 우리 가족은 언제나 우리 동글이 잊지않고 기억할거야 봉구는 여전히 자기싫어 하는거 하면 으르렁대고 물고 그래. 이쁜동글 사진으로라도 너를 볼수 있어 다행이다 매일 사진보고 동영상 보면서 너를 추억한다.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착한동글.. 많이많이 사랑해
  • ?
    동글 2021.01.15 21:02
    이쁜동글 엄마가 오랫만이지? 우리 곁을 떠난지 오늘이 벌써 49일 이란다 아직도 동글 생각하면
    미안함과 가슴 먹먹함이 너무 힘들고 슬프구나 아가 거기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너무 착해서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낼거야 우리 동글이는... 봉구는 예전보다는 풀이 좀 죽은거 같기도 하단다
    누나가 있을땐 의지하고 지냈을텐데 우리 동글이 떠난 자리가 봉구 자신도 느끼겠지..
    봉구도 안됬고....우리 봉구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언제나 동글누나를 의지했는데 ..늘 양보만 해주던
    동글이 였잖아 요즘은 희영 언니가 신발 사다 신겨줘서 그거신고 산책한다는데 좀 불편해 한다더만
    곧 익숙해 지겠지? 발 시려울까봐 신기는거야 우리 동글이는 예전에 신발 신기면 걸을도 잘 못걷고
    그랬었지? 그 자리에 얼음땡 한것처럼 꼼짝 안하고 있었지. 동글아 거긴 다 좋은가? 안 아프고
    잘 보이면 좋겠는데 그러겠지?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불편했을텐데 내색한번 안하고 엄마 힘들게
    안하려고 참은거겠지. 우리동글 너무너무 보고싶다 한번이라도 너를 다시 안아보고 싶구나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서 꼭 안아주고 엄마을 이해해 달라고 하고 싶다 동글생각에 언제나 눈물을
    안 흘리면서 추억할까.. 생각만 해도 그저 미안함만이 앞선다 우리동글 엄마가 가보지는 못해도 잘
    지내고 있어 날 풀리면 오빠 언니랑 한번 갈께 우리동글 춥지만 잘 견디고 그곳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착한동글 많이많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 나중에 꼭 엄마 마중나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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