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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2:18
용인 수지구에 살던 가야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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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코리안숏헤어
체중
7kg
나이
4살
보호자명
이*현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2-23
TAG •
리멤버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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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납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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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맘
2020.12.24 12:25
가야야 엄마야. 우리 가야 집에 잘 왔어. 엄마가 늘 기억할께. 더 잘 보살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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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맘
2020.12.27 10:49
가야야 춥진 않지? 엄마는 아직도 너무 슬퍼. 그날 왜 네가 나가는데 그냥 뒀을까? 왜 나가보지 않았을까? 엄마가 잘 보살피지 못해서 가야가 빨리 엄마 형아 아빠 곁을 떠난거 같아 너무너무 미안해. 아직도 가야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 부여는 엄마랑 잘 있어. 가끔 가야를 찾는거 같아. 그럴 때면 한없이 맘이 아프단다. 가야야 미안해. 엄마가 널 찾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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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맘
2021.01.08 06:16
우리 가야 잘 있니? 여긴 너무 춥단다. 가야는 햇빛 바람 나무 모든 것이 풍요로운 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가야 보고 싶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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