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보미야♡ 우리보미 보낸지 아직 만이틀이 안 되었네~몇 번을 울보미 보낸게 잘 한건지 후회도 하고 아파도 좀 더 같이 있어줬어야 했었는지 엄마는 계속 자책도 했다가 잘 보내줬다고 위로도 했다가.. 오늘도 힘들어 하고 있단다~우리 만남이 넘 짧고 굵게 지나가버렸징? 보미가 엄마에게 의지 많이 하고 엄마곁에 더 오래 있고 싶어했던 맘 너무 잘 알아~그래서 엄마가 더 맘이 아프단다~ 털털 잘 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잘 가~ 너의 꿈속에서 처럼 행복하게~우리 봄이 복봄이♡많이 많이 사랑했다~ 잘가렴 우리애기♡ 복 많은 우리봄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