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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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2.5 kg
나이 15 살
보호자명 양*자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4-03-14

크림.png

 

  • ?
    꼬물이 2024.03.16 22:54
    아가 잘 도착했어? 거기서는 안아프고 잘 뛰어다니지? 우리애기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밥도 잘먹고 잘뛰어놀고 숨도 잘쉬고 행복하기만해 아가 너무너무 사랑해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
    늘 기다리기만 했으니까 우리 기다리지말고 행복하게 잘 놀구있어 우리가 찾아갈게
    아가 너는 싫겠지만 딱 한번만 우리를 믿고 다음생에 우리 강아지로 또 와줄래?
    그때는 정말 잘해줄게.. 아가 크림아 너무너무 사랑해 좋은곳으로 가줘서 고마워
    사랑해 크림아 -큰 누나가-
  • ?
    꼬물이 2024.03.16 22:59
    아가.. 우리 크림아..
    쟁이 형아 왔어

    우리가 비록 만난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형은 우리 크림이 만나서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했고 축복 이였어
    아직 쌓아야할 추억이 너무 많은데.. 너무 보고 싶다

    항상 반겨주고 잘 때 옆에 오구..
    문득 자꾸 생각나네. 형이 많이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더욱 더 크림이를 이뻐하고 자주 못 놀아줘서 미안해..

    크림아 거기서는 아프지말구
    좋은 친구들 만나서 항상 웃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바래..

    우리 크림이 기 죽지 말라구
    어머님이 돈도 두둑히 넣어줬어

    우리 크림이 맛있는 거 사먹구 친구들 사주고
    행복하게 보내!

    누나도 우리 크림이 너무 보고 싶어하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가슴 깊숙히 느끼고 있어..

    보고싶다..
    우리 크림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조만간 우리 크림이 만나러갈게!

    사랑해!
    - 쟁이 형아가-
  • ?
    꼬물이 2024.03.16 23:12
    우리 아가......
    생각만으로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렇게 떠난 아가가 보고싶어 엄마 엄청 울었는데....생각해보니 미안하더라
    힘든데 아픈데 엄마가 놓아주지 못해서 빨리 못간것 같아 너무 미안하더라...엄마의 욕심이었지...아가는 힘든데 자꾸 엄마가 잡고 있어서...
    미안해 아가...
    그래도 엄마 품에서 엄마한테 인사하고 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주말에 큰누나도 만나고...
    또 께끗하게 목욕도 하고
    떠나는날 작은 누나도 보고
    가는 순간까지 걷고 의젓한 모습 보여주고 떠나서....
    가느날 연미 아줌마도 아빠도 보고가서...우리 아기 좋았지!!!
    그럴려고 기다린거야??? 고마워....그렇게 가줘서...
    엄만 아직까지 아가 생각하면 엉엉 울어버린다..
    집들어오면 크리미 찾고 정원에 나가면 아가가 돌아다니는것 같고
    집앞에 나가면 아가가 걷던게 생각이나서...
    가는 날까지 걸으라고 응아좀 하라고 하던 엄마가 너무 미안해서 울고
    보고싶어서 울고....
    엄마 눈이 짓무르도록 울었는데 이젠 울지 않으려고.....
    우리 아가 무지개다리 걷넜으니 엄마 이젠 울지 않을께
    한번만 꿈속에 나타나다오....너무 보고싶고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으니까
    아가 거기선 아프지말고....친구들하고 재미나게 놀고
    엄마가 노잣돈 넣었으니 친구들한테 가오좀 잡고....
    남자는 폼이야
    우리 멋진 아가 김수현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널 너무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엄마가
  • ?
    크림♡밍쿠 2024.03.17 00:29
    크림아 누나야 누나가 너 보낼 때 엄청 안 울려고 노력했어. 엄마 힘들어할까 봐 누나 많이 안 울었다고 서운하거나 그러지는 않지? 마음으로는 수백 번 천 번 울었어 근데 이제 안 울 거야 우리 크림이 가는 길 우리가 자꾸 울면 크림이 잘 못 갈까 봐 크림아 내 크림아 진짜 금쪽같던 내 크림아 많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다 조심히 잘 천천히 가고 있어 누나도 천천히 갈게 그때 우리 같이 걷자 같이 어떤 길이든 가자 사랑해 내 크림아 나 댕댕이 내 금 쪽이 내 까점세 오늘도 꿈에 나와줘
  • ?
    꼬물이 2024.03.17 08:59
    울크 안녕!!!
    오늘도 엄김없이 인사를 하려고 하니 울아기 안보이네
    잘잤어 하고 안아주면 조아하던 울크야
    어젯밤에 비가 내렸어...아주 조금
    밖에 나가자고 하면 이런날엔 잘 안나갔지??? 춥다고....살짝 나가서 오줌만 놓고 바로 집안으로 들어오던 울 크리미였는데
    아가 아가 사랑해
    오늘은 크리미가 조아하는 닭가슴살 간식이야
    맛나게 먹어
    오늘도 만나러 갈께
    이따보자 울 아기야
  • ?
    꼬물이 2024.03.18 12:58
    아가
    우리 크림아
    잘 지내고 있지? 우리애기
    요 며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아가 생각이나네...
    우리애기 이런 날씨 좋아했잖아
    우리크리미 너무 보고싶다
    안아주고 놀아주고 뽀뽀하고 만지고싶다
    그럴수가 없어서 너무 슬픈데 슬퍼하지 않으려고..
    우리아가 마지막엔 너무 아프고 힘들어했잖아..
    이젠 안아프지? 잘뛰어놀고 있지?
    울 애기 보고싶어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울애기 곧 만나 아가 사랑해
    -큰누나-
  • ?
    크림♡밍쿠 2024.03.19 01:07
    울크야 잘 있지 누나는 어제부터 아파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 크림이가 누나 팔에 누워서 누나한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 싶다 크림아 네가 없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보고싶어 크림아 정말로 너무 너무 보고싶어...
  • ?
    꼬물이 2024.03.19 08:20
    아가아가....
    오늘도 어김없이 날이 좋아서 슬프네
    날이 좋으면 좋아서 슬프고 날이 추우면 아가 추울까봐 걱정되고 비가오면 비가와서 걱정되고
    엄만 여기서 이렇게 널 걱정에 한짐이다.
    울 아기 떠난지 벌써 6일째야 믿기니 꼬물아...너가 엄마를 우리을 떠난지 6일째라니....우리가 언제 이렇게 멀리 떨어져본적이 없었서 엄만 엄만 꿈을 꾸는것같아
    아가가 없는데도 엄만 물도 마시고 미음이나마 먹고 그런다
    슬픈데 슬픈데 너무 보고픈데 누나들 아빠땜에 아파하지도 울지도 못한다.
    어젠 대상포진확정을 받았어...알지 아가 엄청 아픈거....
    그데 너무 좋더라 ,,,울아가도 떠났는데 같이 아픈것 같아서
    몸의 통증이 아무리 아픈들 맘의 아픔만큼 아프진 않아
    의사쌤이 수면제도 주셨어,,,먹어야 낫는다고,,,미안해,,,,엄마만 자서,,,,
    아기는 거기 잠자리는 어떤지 먹는것은 어떤지 궁금하고 걱정되고...우리 아기 까칠하자나
    거기선 제발 제발 아프지 말아줘
    거기선 친구들 마니 만나서 즐겁게 뛰어놀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제 비가 내린다
    엄마품에 안겨서 우리 빗속을 걸면서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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