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야!잘 잤니?엄만 새벽에 잠을 깼는데.또그닥 또그닥 네 발소리인줄 알고 눈을 떴는데 우리애기 모습은 보이질 않더구나.그 시간에 항상 엄마방으로 들어왔었는데 그 발소리에 눈을 떴었는데 이제 이무리리 찿아봐도 네 모습은 보이질 않네.엄마가 울애기를 보내줘야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줘 아직은 아직은 엄마가 안되겠어.아가 오늘도 칭구들과 잘 지내렴
이쁜 나의아가 오늘은 잠이 오지않아 밤을 꼬박 새게 생겼어 울 애기는 자고있찌?언제쯤이면 엄마도 편하게 지낼수 있을까? 가슴이 답답해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네가 너무 많이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좀더 잘해줄껄 좀더 같이 있어 있어줄껄 하는 후회만 남는구나.엄마 맘 알지? 울 애기 많이 사랑 했다는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