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안녕~ 우리 이쁘니~~ 날씨가 정말 많이 풀리고 따뜻해졌어~ 우래기 있는 곳은 늘 날이 좋겠지?! 오늘 퓨리랑 같이 산책 다녀왔는데 집 앞에 우래기 봄 바람 느낀 모습 생각나더라구~ 아직 꽃은 안 피었는데 피게 되면 퓨리도 그 곳에서 사진 찍고 아가 이야기도 전해주려 해~~ 우래기 잘 지내고 이쩌 쪽쪽❤️
우래기 너무 오랜만이네~ 시간이 지나니 우래기 생각이 조금씩 잊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완전히 잊은건 아니니까! 서운해 하지말오❤️ 나도 지난 달 안 좋은 일이 많아 지난주에 제주 여행으로 힐링하구왔어~~!! 날이 너무 좋았는데 돌아오니 다시 우중충이다~ 잘 지내고 있어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