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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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01 09:46
    금채야. 금채야~~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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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01 09:56
    금채야 아직도 며칠이 안지나갔네. 엄만 네 흔적만 찾아다니고 있네. 네 타월도 못 빨고...
    보고싶다 애기야. 잘도착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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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04 20:32
    안녕 금채...
    우리 금채는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화끈하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좋아하고, 우리집 왕 이 었던 금채.
    엄 마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행복했어.
    이제 엄 마도 마음을 추스리련다.
    사랑해 . 잘가.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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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05 17:57
    금채야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었니?
    기도 많이하고 왔는데...
    가끔씩은 엄마한테 얼굴좀 보여주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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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08 20:45
    금채야,
    오늘 우리 금채가 쓰던 큰 쿠션, 필요한 애기들한테 보냈어. 언니랑 보내면서 울었단다.
    속상하지 않지?
    보고싶다. 우리애기. 잘 지내고 있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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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12 16:57
    금채. 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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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09.30 16:51
    예쁜금채.
    우리금채 간지가 한달이 되었네.
    시간이 약이라고들 하는데 , 맞네 금채야
    너를 안고있던 감촉, 너랑 뽀뽀하던 느낌, 까까 내놓으라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좋다고 신나하고.
    그놈의 췌장염때문에 그 건강하던 금채가 . . . . . .
    보고싶다 금채야
    우리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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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10.05 20:07
    금채야. 안춥니? 오늘부터 무척 쌀쌀해졌단다.
    많이 추워. 우리 금채 추운거 싫어서 이불속에 들어가는데. .. 따뜻하게 옷 입고 있어. 금채야 쵸코언니랑 제니랑 만났니? 아직도 엄마는 네가 보고 싶어 매일 너를 보러 온단다. 근데 벌써 13번로 왔어. 이제 금채가 하늘나라로간지 49일이 되면 안 올거야. 속상해하지마 아가야~~
    사랑해  우리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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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10.08 13:51
    금채야. 금채야~~
    우리애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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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10.13 22:08
    우리금채 잘있니?
    엄마안보고싶니?
    우리금채 엄마곁을간지 47일이야
    금채보러 안들어올수가 없어
    벌써 너는 15에 와있고.
    자꾸 멀어지는 기분이든다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아가.....
    그래도 다행인건 널 마지막에 많이 데리고 드라이브한거야. 진작 더 많이할걸 엄마가 바보다.
    금채야 엄마 꿈속에 한번 와라 너무보고싶다.
    엄마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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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채 2020.10.15 22:14
    내새끼 금채.
    오늘이 49일.
    엄마는 오늘 절에가서 금채를 위해 기도하고 왔단다.
    언젠가는 우리가 만날거야.
    그리고 이제 우리 금채 채취가 있는 타월들도 다 빨았어.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이젠 우리 금채 놓아주어야겠지?
    그렇지만 금채는 엄마 가슴에 항상 있단다.
    사랑해 아가야. 넌 언제나 엄마 막내딸이지...
  • ?
    금채 2020.10.23 19:25
    금채야 오늘 저녁부터 영하로 떨어진데.
    많이 추울거 같어. 엄마옷 따뜻하게입어.
    아, 보구싶다. . .
  • ?
    금채 2020.10.28 19:59
    금채야~~
    금채야~~~
  • ?
    금채 2020.11.03 21:46
    금채야.
    네 사진을 보면서 왜 우리애기가 울고있다고 느껴지는거니?
    아가야 기쁘게 뛰어다니렴.
    먼 훗날 우리 만날거야.
    엄마가 너를 너무 그리워한다고 슬퍼하지말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잖아.
    사랑해 아가야~~
  • ?
    금채 2020.11.09 00:10
    금채야.
    제비가 또 많이 아퍼
    잘 못걷는다.
    제비도 이제 안 아프고 잠들듯이 갔으면 좋겠어.
    금채야. 니가 언니니까 잘 인도해주렴.
    제비는 너무 착한 요조 숙녀잖니.
    고생안하게 해주렴.
  • ?
    금채 2020.11.14 12:01
    49일이 지나면 안들어 오려 했는데 79일째다 금채야. 시간은 이리 빨리 지나가고....
    아프지말고 잠자듯이 가라 했더니 정말 자듯이 갔어 우리 애기가. 아, 가는날까지 밖에서 쉬하고.
    정말 너같은 아기가 없다.
    보고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아가야.
  • ?
    금채 2020.11.25 20:37
    오늘은 90일이 되었다.금채야
    시간은 정말 빠르네.
    아직도 사진의 눈을 보면 눈물이 나고 보고싶고...
    넌 항상 내옆에 있는거 같은데.
    그렇지? 아가야.
  • ?
    금채 2020.12.05 10:08
    금채야.우리금채야~~
    금채없이 어떻게 보내나 했는데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흐르는 구나. 벌써 100일이래.
    지금은 어디에 있니? 매일 아메리카노는 마시니? 그좋아하던 노래는 부르지?
    항상쾌활한 우리금채. 엄마 마음까지 웃게 만드는 금채. 엄마 위로가 되었고 친구가 되었고 딸이 되었고, 언니들의 동생이된 금채는 항상 우리 마음 속에 있단다.
    우리 영원히 안 잊을게. 보고싶다 내새끼. 항상 아가 위해서 기도할께.
    사랑해. 고맙고 보고싶고....
  • ?
    금채 2021.01.03 01:33
    금채야.
    이제 새해가 되었어.
    거기에서도 자리 잡았니?
    췌장염때문에 고생은 안하지?
    제비는 여전히 엄마 힘들게해. 그럴때마다 금채야 제비좀 데리고가, 하는데. 들렸니?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 아줌마는 우리 금채 지금 편하니까 눈치없는 제비 데리고 가서 고생하지 말라고 그러네. ㅎ
    금채야 그제는 금채 마지막날이 생각나서 엄마 밤을 세웠단다.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서.
    엄마한테 폭 안겨있던 네모습과 감촉을 생각하며 있었어. 아줌마는 네가 엄마보고싶어서 왔다갔다고 하는데 정말이니?
    보고싶다. 금채야 사랑해. 꿈속에서라도 와주렴. 네가 너무보고싶다. 아가야
  • ?
    금채 2021.01.18 21:31
    우리금채. 눈 밟았니?
    발 시렵지? 그래도 좋아?
    엄마도 우리 금채처럼 많이 안아프고 잠깐만 아프고 가고싶다.
    나중에 엄마도 가면 우리 만나자.
    4개월하고 2주가 지났구나.
    정말 금채 자리가 크다.
    사랑해. 아가야
  • ?
    코코맘 2021.01.21 21:56
    금채야 안녕 코코 엄마야. 널 본 적은 없지만 댓글을 보니 금채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한 게 느껴져서 댓글을 쓰게 됐어.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나도 금채가 하늘에서 밥 잘 먹고 잘 뛰어다니고 행복하길 바랄게. 너무 예쁘게 생긴 금채! 많이 사랑받았구나 싶어. 나도 금채를 위해 기도할게. 금채야 잘가
  • ?
    금채 2021.01.31 20:58
    금채야
    보고싶은 내새끼.
    잘있니?
    너는 지금 어디에있니?
    아직도 눈물이난다. 안 울려고하는데도 자꾸 눈물이 나네. 보고싶다. 이녀석아!
  • ?
    금채 2021.02.03 17:48
    금채야. 오늘 아줌마랑 우리금채 장난감을 끌어안고 울었어. 
    사자랑 악어랑 고양이. 양등등 .
    코잔등이가 까진 호랑이 인형. 귓볼이 잘려진 고양이인형.  
    아 ~~아가야.
  • ?
    금채 2021.02.03 17:52
    코코엄마라는분이 오셨다가셨구나.
    그분도 아기를 못잊어 여기 오셨나보다.
    감사합니다. 금채 위해서 기도해주셔서요.
  • ?
    금채 2021.02.10 17:10
    금채야 안녕.
    오늘 콜라비를 왕자랑 제비주면서 네 생각도많이했어. 우리 금채가 많이 좋아하는데....
  • ?
    금채 2021.03.01 12:11
    금채야. 이제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런데도 새록새록 우리금채 생각에서 못 벗어나고있다.
    그만큼 네 자리가 커서 그럴거야.
    엄마가 금채에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러나?
    가슴이 이렇게 메어 아프다.
    사랑한다. 아가야!
  • ?
    금채 2021.03.10 20:37
    우리 금채가 엄마옆에 왔었던것이 꿈같다.
    아, 금채야.
  • ?
    금채 2021.04.06 19:45
    어언 칠개월이 지났는데 금채야 잘있니?
    네 사진을 보노라면 가슴이 미어지네.
    정말 금채가 갔구나. ...
  • ?
    금채 2021.04.11 07:45
    며칠전 화장을 하다가 생각이 났어.
    엄마가 예쁘다하고 있으면 너두 발라달라고 얼굴을 내밀고있고. 엄마가 콤팩트를 살짝 발라주면 좋다고 얼굴을 밀고 있는 니가 웃겨 엄마 화장할때마다 너두 했었는데,. 사람이랑 똑같이 늙고 아프고 ...
    새록새록 생각난다.
  • ?
    금채 2021.05.25 16:23
    금채야 잘있었니?
    이제 제비가 금채한테 갈건가보다.
    못걷고 잘 못 먹구. 누워만있다.
    나이가 너무많아. 그렇다고 어디가 많이 아프진 않아. 디스크땜에 더 못걷는거지.
    아줌마들이 제비 갈까봐 매일 인사하러 온다.
    제비가면 니가 잘 돌봐주렴. 천상 숙녀라 수줍음도 많고. 잘 못 어울리고.
    니가 큰 힘이 될거야.
    보고싶다 금채야.
  • ?
    금채 2021.06.21 17:42
    금채는 84에 있네.
    잘있지?
  • ?
    금채 2021.07.12 20:38
    금채 안녕?
    요즘도 금채를 안던 감촉과 냄새가 느껴져.
    아빠는 이세상에서 금채 너같은 아이는 없다 하시네.
    그나마 늦게들어온 왕자가 너무착하고 얌전하고..
    다행이야. 사랑받는 이유가 다 있나봐.
    제비는 여전히 엄마 힘들게 하고 있단다.
    다시 살아나서...
    금채야 사랑한다. 작은 언니가 너 보고싶다고 울더라. 보고싶다. 사랑해
  • ?
    금채 2021.07.30 23:01
    금채가 101에 있네.
    우리금채가고 많은 진구들이 하늘나라로갔구나.
    우리금채 찾으면서 울컥한다.
    금채야. 금채야.
  • ?
    금채 2022.06.13 22:06
    금채야.
    제비 만났니?
    제비가 오늘로 49일이 되었어.
    아프지들 않으니 좋지?
    너희들은 어쩌면 이렇게도 엄마 꿈에라도 안나타나니? 너무들한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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