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tra Form
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1.5kg
나이 14살
보호자명 이*민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5-29

초코.png

 

  • ?
    이아름 2021.05.31 10:09
    초코야 오랜시간 함께해줘서 고마워♡
    하늘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
  • ?
    초코엄마 2021.05.31 10:30
    울아들 오늘이 삼우제날이네
    무지개다리는 잘 건넜지?
    엄마는 울지안고 보내려 했지만 안되는구나 작은몸으로 여러번 큰수술을 했것만 잘 견뎌줘 고마웠구 엄마곁에서 많이 행복하게 해주어 울아들은 이렇게 갈줄몰랐어
    네가 가는날 이른아침 엄마는 이상하게 새볔에 눈이떠져 너를 부르고 찾아보니 집에없어 많이 놀라 여기저기 찾아보니 아빠 서재 책상옆에 누워있었지
    너를안고 기저귀갈고 씻겨 드라이로 말려주니 좋아했는데 그게 마지막이될줄~~
    아들 이제 생각하니 가기 며칠전부터 유난히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하던것이 아빠를 느끼고 가려고 했던거였다는걸 가고나서 알게 되었어 아들 어제는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많이와 울아들 간거 슬 퍼 하느라 그런거 같아 오늘은 3일째 네가이곳 저곳 냄새 맡던곳 둘 러보고 너를 자연으로 보내줄께 작 은누나 서울에서 내려와 많이슬퍼도 엄마때문 표시안내려 노력하는거 봤지?
    아들 아빠가 많이 미안해 하셔 잘 알지?
    엄마는 너를 만나는 날 까지 절대로 잊지 않을께 많이 많이 사랑했어요 울아들!!
  • ?
    초코엄마 2021.05.31 10:35
    엄마가 울 아들 한데 항상 해주던 말 기억하니 ?
    오디서 요래요래 이쁜게 있어란 말
  • ?
    초코엄마 2021.05.31 11:41
    그곳에서는 새롬 형아 따라다니며 잘놀아야돼
  • ?
    초코엄마 2021.05.31 17:31
    오늘 아들을 보내주려했건만 조금더 있다가 보내줄께
    밥먹는걸 싫어해 엄마손에 올려놓고 먹였는데 그곳에선 잘먹어야해아들 듣고있지?
  • ?
    초코엄마 2021.06.02 17:53
    오늘 울아들 엄마곁에서 보내주련다
    그동안 날이 흐려 못보냈는데 추위를 많이타 따뜻한 오늘이 좋을거같아서~
    아프지 않고 맘껏 뛰어놀수있게 엄마가 잊지않고 기도할테니까
    누가그러는데 울아들 천사 날개를 달고갔다고 그래서 엄마는 맘이 놓여 아빠 말씀이 쵸코는 다리건너도 엄마는 잊지못할거라구 하셨는데 꼭 그래줘야해 사랑해 아들
  • ?
    유연주 2021.05.31 10:46
    힘차게 뛰어놀던 초코야, 더 좋은 세상에서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 그동안 좋은 추억 함께해줘서 고마워!
  • ?
    조원1208 2021.06.01 00:26
    초코야
    누나 통해서 아주 가끔 너 소식 들었는데 못보고 벌써 가버렸구나..
    오랜 시간동안 어머니, 아버지, 누나들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
    아름답고 넓은 하늘에서 뿡이형이랑 같이 건강하게, 힘차게 잘 뛰고 행복하게 지내❤️
    어머니도 예쁜 하늘 보시고 초코 보면서 힘 내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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