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사랑하는 콩이 엄마 품에 안고 온지가 12년째 너무 착하고 듬직하고 영리해서 엄마는 늘 가슴이 뭉클 했었지 울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들이였어 울콩이가 엄마 아빠 형들에게 늘 사랑이였고 행복이였어 울콩이랑 추억도 많았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 엄마 아들로 지켜줘서 고맙고 사랑해 별나라 가서 친구들 많이 만나고 거기서도 산책 많이 하면서 잘 지내다가 이다음에 꼭 엄마만나서 또 행복하게 살자. 세리 블리 동생들 잘 보살피고 콩이 항상 엄마 가슴에 간직하고 살게 울 사랑하는 콩이 편히 잘자~~♡ 그리고 콩아 엄마는 울아들을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어 늘 매일매일 콩이랑 얘기할거야 이다음이다음에도 울콩이 엄마 품에 꼭 안겨야돼 지금도 엄만 눈물 흘리지만 울아들은 웃으면서 편히 잘가 사랑해
애교많은 엄마껌딱지 콩아 안녕 나는 정현이.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전하게 되는구나..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 슬프고 놀랐지만 하늘에서 울 콩이 편하고 즐겁게 잘 있을거라 생각해 우리도 널 잊지않고 추억들 잘 간직할테니 콩이두 콩이가족 하늘에서지켜봐주고 기억해줘. 콩이 없는 집은 많이 허전할거야ㅠㅠ 울가족들 조금만 더 슬퍼하고 다시 세리블리 위해서 힘내자 콩아 잘가 보고싶을거야 사랑해
콩아 엄마야~ 울콩이 보낸지 벌써 일주일이 지낫네 어제 아빠랑 세리 블리 데리고 봉녕사 라는 절에 갔었어 아빠가 콩이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좋은 사람으로 환생하라고 등 달아주었어 그리고 나니 엄마가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몰라 울콩이 부처님께서 매일 불공 드려드릴거니까 편히 잘가 ~~♡♡ 콩이는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고 행복이니낀 언제나 빛이 날거야 사랑해 울아들~~♡♡♡
엄마 품에 안고 온지가 12년째 너무 착하고 듬직하고 영리해서 엄마는 늘 가슴이 뭉클 했었지 울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들이였어 울콩이가 엄마 아빠 형들에게 늘 사랑이였고 행복이였어
울콩이랑 추억도 많았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
엄마 아들로 지켜줘서 고맙고 사랑해
별나라 가서 친구들 많이 만나고 거기서도 산책 많이 하면서 잘 지내다가 이다음에 꼭 엄마만나서 또 행복하게 살자.
세리 블리 동생들 잘 보살피고 콩이 항상 엄마 가슴에 간직하고 살게
울 사랑하는 콩이 편히 잘자~~♡
그리고 콩아 엄마는 울아들을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어 늘 매일매일 콩이랑 얘기할거야 이다음이다음에도 울콩이 엄마 품에 꼭 안겨야돼
지금도 엄만 눈물 흘리지만 울아들은 웃으면서 편히 잘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