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아 그동안 아프고 힘들었지? 엄마가 많이 미안해..땡이가 오래오래 엄마곁에 함께하길 바라는마음에 자꾸 모른척 하고싶었어 지금도 옆에서 부비면서 옆을지나갈것같고 현관 열면 기지개피며 누워 골골송을 부르고 아침엔 배위에 점프해서 올것같고 그래.. 이번 크리스마스만 같이보내자고 늘 얘기했는데..하지만 엄마 땡이가 이제 안아프게 행복하게 위에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깐기조금은 더 힘낼수있을것같아 엄마 보물이였던 땡아 영원히 사랑해 그리고 고맙고 미안해 꼭 우리 다시만나자♡
엄마가 많이 미안해..땡이가 오래오래 엄마곁에 함께하길 바라는마음에 자꾸 모른척 하고싶었어
지금도 옆에서 부비면서 옆을지나갈것같고
현관 열면 기지개피며 누워 골골송을 부르고 아침엔 배위에 점프해서 올것같고 그래..
이번 크리스마스만 같이보내자고 늘 얘기했는데..하지만 엄마 땡이가 이제 안아프게 행복하게 위에먼저가서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깐기조금은 더 힘낼수있을것같아
엄마 보물이였던 땡아 영원히 사랑해
그리고 고맙고 미안해
꼭 우리 다시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