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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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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미니어쳐핀셔
체중 3 kg
나이 11 살
보호자명 김*지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11-07

오사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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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21.11.09 20:54
    안녕 사루야 엄마가 정신이 없어서 네 이름이 잘못 올라간지도 몰랐네.. 엄마는 너 없이도 똑같은 하루를 살고 있어 윤자는 여전히 사고치고 주민이는 여전히 시끄럽고.. 이젠 눈물이 안나다가도 한번씩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때면 울컥 쏟아지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네 많이 아프기만했던 너라서 이젠 아프지 않는지 혹시 강아지별에서 마쯔는 만났는지 엄마없어서 불안해하고 있진 않은지.. 오래오래 같이 살자고 했는데 너를 너무 빨리 보낸것같아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너한테 못해준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 사랑하는 내딸이 개딸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이젠 엄마없이도 행복하고 이젠 아프지말았음 좋겠다 사랑해 사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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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21.11.11 08:36
    사루 오늘도 잘 지냈어? 엄마는 이젠 눈물이 잘 안나서 안슬픈지 알었어..근데 오늘 또 한꺼번에 터진 눈물에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엄마도 너 따라가고싶은데 윤자랑 주민이 먼저 강아지별 고양이별 가면 쫓아갈께 애기들 너 처럼 이뻐해준다고 너무 질투하지말고. 오늘은 할무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좀 다녀올께 집에 엄마 없다고 쓸쓸해 하지말고 금방 다녀올께 내딸아 개딸아 오늘도 아프지말고 잘먹고 잘 뛰어 놀고 있어 사랑해 내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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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21.11.20 08:13
    사루 잘 지내고있어? 엄마는 잘 지내고있어.. 너 없는동안 많은 말들이 생각났는데 한마디 꺼내기도 힘드네 오늘은 니가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팔베개해주고싶고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고싶어서 혼났어 어제 이모가 또 맛있는 간식 보내줬는데 너는 이제 이걸 못먹자나.. 신나서 먹는 윤자가 좀 얄밉더라 그러니까 오늘 꿈에 좀 나와줘 사루 안아보고 맛있는것도 챙겨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사루주제가도 불러줄께 사루가 좋아하는 산책도 같이 가자 그러니까 꼭 꿈에 나와줘 알았지? 사랑해 사루야 보고싶어..
  • ?
    봄날 2022.02.24 04:10
    우리 개딸이 잘 지내고있어? 엄마는 요즘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어 일부러 여기 안 찾아왔는데 소용이 없더라고 언제쯤 눈물이 멈추는지 모르겠다 근데 울개딸이 못봤으면해 엄마 우는거 보고 니가 못갈까봐 그게 제일 걱정돼 그래서 더 안울어야하는데 너 아프기전에 뽀뽀하면 볼따구 엄마입술에 촥~붙여주던거 앵겨~하면 두발로 걸어와서 안길준비 하던 너 산책중에 싸우던거 그것들이 하나하나 더 기억나더라 패드없음 쉬야도 안했던 너..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요즘 엄마 술버릇이 자는게 아니고 우는걸로 바뀔것같애 여전히 너무보고싶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잊혀질까했는데 더 선명하게 기억이 나 미안해사루야 올해까지만 우리 개딸이 스톤안고 울께 내년엔 진짜 진짜 안울꺼야 우리 딸래미 이쁜모습만 기억하고 마음속에 담아 두면서 살께 여전히 사랑해 계속 계속 사랑해 내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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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22.03.19 03:52
    너무 보고싶다 내딸아
  • ?
    봄날 2022.11.06 23:54
    우리딸 잘지내고있지? 오늘 너하고 이별한지 1년째되는 날이야 너 없는 1년동안 여전히 한번씩 터져나오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네 오늘도 네 사진보면서 이젠 안울어했는데 또 눈물이나네 네 사진보면 내가 너한테 못해줬던것들만 생각나고 네사진 많이 찍었었는데 칠칠치못한 내가 몇번이나 날려먹고 남은 사진이 고작 38장밖에 없더라 그래도 그사진엔 우리 첫만남과 마지막이 담겨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한번씩 윤자 발소리가 네 발소리같아서.. 아닌거 아는데 혹시 네가 아닐까 그런생각도 했어 그럴때마다 보고싶더라 만지고싶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고 오늘도 너무보고싶어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밥잘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그립고 사랑해 내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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