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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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3.6 kg
나이 12 살
보호자명 문*애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11-22

강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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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1.27 10:55
    강산아~~~♡♡♡
    이름만 불러도 가슴에서 이지랭이가 피어오르는
    우리아기 이름인데 이제는 그리움에 눈물이 먼저앞서는구나 강산이가 엄마곁을 떠나던 날 눈이 내렸어 산이가 좋아하던 눈이....혼자 천국으로 긴 여행을 떠난 강산이를 스톤으로 안고 오면서 한없이 울었어 엄마는 너를 잃은 상실감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더이상 아프지 않는곳에서 마음껏뛰어놀고 하고싶은것 다 할수 있기를 바랄께....강산이가 떠난지 벌써 엿세가 되었네
    세벽에 눈을떠 방문을 열면 고개를 번쩍들고 엄마를 반기던 산이가 있을것 같아서 매일 정신이나간 사람처럼 너를 찿아 울고 또 울어 엄마는 알아 너무 많이 아팟던 산이가 엄마를떠날수 없어서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가며 엄마곁에 조금더 조금더 하며 견텨줬다는걸 그 아픈 고통을 감수 하면서 산아 자꾸 산이가 뒤 돌아보면서 엄마를 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보고 싶어 안아주고 싶고 만져보고싶다 엄마한테 기쁨을주고 행복을주고 외롭고 슬프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강산이
    너는 엄마한테 이렇게 해준게 많은데 엄마는 우리 강산이한테 해준게 없네....강산아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행복했어 그리고 엄마가 이세상다 할때까지도 너를 기억 할께....이담에 엄마가 너에게
    찿아갈때 초롱이 형아랑 마중나와 줄꺼지.....
    사랑한다 함께여서 행복 했어 영원히 기억할께
    또 편지 할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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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2021.11.27 19:54
    강산아 동진이형이야.....
    우리 강산이가 가족들이랑 만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
    우리 가족의 구성원으로 함께 지냈던 시절들이 어제만 같고
    막 우리에게 왔을때 그 자그맣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 천국으로 갔구나.....
    말도 못하는 작은 우리 강산이 힘들때도 아플때도 많았을텐데 묵묵히 우리 가족옆을 그리고 우리 엄마곁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강산이는 내가 없을때도 우리 엄마곁을 지키면서 엄마가 힘들고 외로울때 곁을 지켜주고 엄마도 우리 강산이를 많이 의지했고 사랑했어 잘 알고있지??
    힘든길을 떠난 강산이가 지금까지 아프고 힘들면서도 하루 하루 버텨준건 그런 우리 엄마를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해
    이제는 떠나서 엄마곁을 지킬수없다는게 너무 슬플테고
    엄마도 우리 강산이가 떠난뒤로 너무 큰 슬픔에 빠져있어
    우리 강산이 떠나는 길에 미련없이 이제는 더 행복해질수있게 자유로울수있게 우리가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줘야하는데 남겨진 사람들한테는 그게 참 어렵고 슬프고 힘든일이야
    강산이도 아직 떠나지못하고있니? 우리 엄마 혼자 둔게 그리고 하루라도 더 같이 있어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려서 계속 우리를 보고있니?? 그렇다면 강산아 걱정말고 이젠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줘 비온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는것처럼 강산이를 떠나보낸 우리 마음도 지금은 너무 큰 슬픔과 우울함에 잠겨있지만 언젠가는 강산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아닌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있게 인생에 있어서 강산이라는 가족과 함께 했던 그 시절 그 추억이 될수있게 우리도 열심히 살아볼게 강산아 우리 엄마를 옆에서 가장 많이 위로해줬던 아들보다 더 아들이였던 우리 강산아 이제 더는 아프지말구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에서 맘껏 뛰어놀고 더이상 아프지말고 지내면서 우리를 지켜봐줘 많이 사랑했고 우리 강산이가 우리의 가족이였다는 사실은 평생 변하지않을거고 항상 기억할거야...!! 우리 가족 내 동생 강산아 함께해줘서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어 이제는 항상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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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02 10:11
    우리 이뽕이 강산아~~~~!
    너를 부르던 애칭들이 너무나 많아서 오늘은 이뽕이라고 부른다 강산이도 좋아하는 애칭이었는데
    우리강산이 아프지는 않은거지?부디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엄마는 오늘도 리몀버 홈에 들어와 너를 보고 산이가 마지막 입었던 옷에 산이에 냄새를 맏아보고 산이에 스톤30알을 만져보는걸로 하루를 시작 한다 그러다 그리움에 한바탕 눈물을 흘리고나면 조금이나마 너에대한 미안함그리움보고싶음이 너에게 전해질것 만같아 꿈에라도 한번찿아와주면 좋겠는데 어제밤꿈에 강산이만 두고 어딜가는 꿈을꾸었는데 이상하게 강산이는 볼수가 없고 그저 빨리 강산이를보러 집에 가야 한다는생각에 꿈속에서 헤메이다가 결국 보지도 못하고 깨어 버렸어 강산아 엄마한테 와주렴 안아보고싶다 내새끼 우리 강산이~~~~♡♡♡
    너무 보고싶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기 우리산이
    산이보다 이쁜 애기는 세상에 없을꺼야
    내새끼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엄마가 늘 빌어줄께 사랑한다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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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04 11:43
    꿈이길 이게다 꿈이길 바라고 바라는데....
    강산아~~~~엄마 보고 있나! ! 엄마 보고 있으면
    스치는 바람결이라도 느끼게 해 주렴 너무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더 커져만가고 다시 올수 없는 먼길을 우리 아기 혼자 가고 있다는게 엄마는 견딜수 없이 마음이 아프다 울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너에 빈자리 더 크게 느꺼진다
    우리 산이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은거 맞지?
    너는 알고 있었지! 11월22일날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걸 강아지들은 자기 수명이 다한걸 안다고 하더라 강산아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가 너무 무지 해서 그날 강산이가 신호를 보내는데 엄마가 알아보지 못했어 지금생각해보면그날 아침부터 엄마를 바라보는 너에눈이 슬퍼보였는데 엄마는 그런 널두고 별일 없겠지 하면서 가족 납골묘를보고 왔는데 그래도 엄마 기다리면서 죽는 순간 까지도 엄마한테좋은 모습 보여주려 했던 우리 강산이
    내 새끼 강산아 언제까지나 너는 엄마 애기고 나는 강산이 엄마야 우리 다음생에도 꼭 다시 만나자
    약속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예쁘고 똑똑해던 우리강산이 너를 만난건 내생에 가장큰 선물 이었어
    강산아 엄마 꿈에라도 한번 와주라 엄마는 너만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왔는데 이제 엄마는무슨 낙으로 살까? 너를 보내고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어 그 곳에 니가 있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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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2021.12.09 18:09
    내 동생 강산아~ 안녕 동진이형이야 우리 잘 지켜보고있니??
    우리는 여전히 강산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용기내서 강산이를 보내줄 준비를 하는중이야!!
    우리 엄마는 아직도 강산이때문에 울고 웃는데 우리 강산이는 어떨까? 엄마를 지켜보는 강산이 마음이 너무 아플거같아서 슬프지만..... 나도 그렇고 강산이도 그렇고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해 좋은 추억으로 우리의 기억 맞은편에 쌓을 준비를 잘 했으면 해! 그렇게 할거고..... 나는 최근에 엄마랑 다툼이 있었어..... 서로 너무 서운한 마음에 상처도 주고 화도 냈는데 형이 강산이를 볼 면목이 없는거같아..... 이제 바로 곁에서 위로해줄 강산이도 없는데 형이 너무 큰 잘못을 한거같아서 후회도 되고 강산이한테도 미안하다...... 강산이가 아직도 엄마가 마음에 걸려서 많이 힘들지? 미안해 강산이가 떠난만큼 내가 우리 엄마 힘들고 외로울때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줘야하는데 오히려 상처를 줘버렸으니까 못난 형이고 못난 아들인거같아....
    우리 강산이 좋은곳으로 떠날때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서 우리를 지켜보고있다는거 알아!! 형이 강산이 빈자리를 채울순없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볼게 잘 지켜봐주고 우리를 응원해줘 우리도 강산이 앞으로 아프지않고 힘들지않는 좋은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뛰어놀기를 기도할게
    사랑하는 내 동생 그리고 우리 엄마 아들 강산아 강산이가 어디있던 강산이는 내 동생이고 우리 엄마 아들이야! 변하지않을 사실이고 절대 잊지않을거야! 그러니까 강산이도 우리가 강산이의 가족이였다는거 잊지말고 지켜봐줘 사랑한다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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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11 21:42
    강산아~~~~~♡
    잘지내고 있니! 너를 보내고 멈춰 버릴것 같았던 날들이 어느덧 스무날이 지나고 있구나 ....ㅠ
    내새끼 때로는 숨이 멎을것같은 아품에 몸부림치다가 때로는 체념도 했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다시는 못올길을 떠난 강산이 너를 기다리며 한숨짓고 내새끼 강산이가 남기고간 산소호흡기를 만져보면서 고통속에 엄마 옆에 있는것보다 편안히 영면하는게 우리 강산이를 위하는 길이라고 나를 위로 하기도하지만 아직은 엄마는 그렇네 좀더 강산이랑 함께 했으면 미런도 후회도 아쉬움도 없었을껄 하며 가슴을 치곤 한다.....
    아직도 너에 눈빛 너에 눈동자가 눈에 선 한데
    엄마앞에있는건 내새끼 강산이 유골로 만든 30개에 스톤이 반짝이고 있구나....강산아 스톤으로 라도 엄마곁에 남아줘서 고맙다 언제나 너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우리가 함께 가보지 못한 곳도 가보고 산이랑 대화도 하지만 늘 엄마 혼자 하는말
    너는 대답이 없구나 엄마는 죽는날까지 우리 산이 안 잊을꺼야 하루에 강산이 이름을 못불러도 열번씩은 부를꺼고 우리애기 마지막 떠날때 입고있었던 옷에 우리애기 냄새를 맡으면 산이가 엄마 옆에 있는것만같아서 아련한 눈물이 나온다.....
    산아 우리 산이가 너무 예쁘고 착한 아이라 하늘에서 시기를 하신건가봐 그렇지 않고 울애기를 그렇게 허무하게 데려 가실수는 없는데 우리 별나라 왕자님 우리 강산이 우리 다음생에 또 만나자 아니 다음생에 못만나면그다음생 을기약하자 우린 서로 다른 모습으로 만나도 알아볼수 있을꺼야 그치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 강산아 아직은 집을 떠나지 않고 있는거 맞니? 너는 엄마 볼수 있는거지!
    엄마도 산이 많이 보고 싶다 여기 리멤버 홈에
    무지개다리 건너는 아이들한테 엄마는 매일 부탁하고 있어 우리 강산이 만나면 안부좀전해달라고
    엄마가 강산이 많이 사랑한다고 우리 강산이랑 친하게 지내달라고 부탁 하는데 새로운 세상에서 친구들은 많이 만났니? 친구들이람 사이좋게 지내고 아프지말고 재미있게 마음껏 뛰어놀아라....
    내새끼 우리 산이 잘있어 엄마가 또편지 할께
    보고싶다 미안해 사랑한다 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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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14 18:05
    보고싶다~~~~강산아
    우리 강산이 잘 지내고 있어 똥강산 땅꼬야
    너를 보내고 멈춰버릴것 같았던 시간이 어느덧
    흘러 벌써23일이 지나고 있네 해바라기 처럼 엄마만 바라보던 녀석이 어떻게 엄마를 두고 돌아올수 없는길을 떠났는지 너무 안스럽고 가엽고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맘이 찢어지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아침에 너를 잊으라는건지 모르겠다
    엄마에겐 너무 특별했던 너를 금방이라도 엄마를 찿아 올것만 같아 자꾸 주변을 돌아본다강산아
    엄마가 소소하게 니가 늘 먹던걸로 상을 차렸는데
    먹고 간거니? 강산이가 엄마에마음을 잘 받앟을거라 생각해 우리 강산이 부디 아프지 말고 편안하개영면 하기를 엄마가 빌어줄게 우리산이 천국에 가서 엄마 기다리고 있어 너무 보고싶어 사랑한다
    울애기 엄마가 또 편지 할께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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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17 09:46
    꿈에라도 안아보고싶은 우리 강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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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17 10:16
    엄마애기 강산아 우리 이뽕이 강똥~~~♡
    밤새 한파 주위보가 내렸어 산이는 춥지 않니?
    산아 니가 떠난후로는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일들도 특별한 기념일이되고 무심히 지나칠수가 없다
    니가 살아서 엄마랑 함께 공유하면 얼마니 좋을까
    생각나니? 오늘은 우리가 105동에서112동으로 이사온지 일년이되는날이야 그날도 엄청 추워서
    잠깐 사이에 우리가 키우던 화분이 다 얼어버렸잖아 ....그런데 우리 산이는 이사온지11개월5일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버렸어 다시 돌아올수없는
    긴 여행을 떠나버렸네 엄마 바라기였던 우리 산이
    엄마두고 어찌 먼길을 떠났는지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은 아픔이 밀려 온다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붙잡는 엄마를 뒤로하고 결국 너는 떠났지만 엄마에 가슴에 강산이는 영원히살아 있다는걸
    잊이말고 엄마가 강산이 영원히 사랑해 이담에 우리 다시 만날꺼야 먼저 가서 엄마 기다리고 있어~
    Reme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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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21 12:50
    너무 보고싶고 안아보고싶다 강산아~~~♡
    산이가 여행을 떠난지 벌써 30일이 되었네
    이제는 우리 산이와에 추억이 션재 진행형이 아닌
    과거형이 되어버렸다는게 엄마는 믿을수가 없구나 부정하려부정하려 애써보지만우리 애기를 아무리 불러봐도 찿아봐도 보이지 않네 사람들은 빨리 잊으라고 하는데 사랑이 잊고 싶다고 잊혀지는게 아니잖아 자식을 잃은 아픔을 잊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야속할뿐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산이에게 산이가 평소에 먹던 걸로 상을 차렸는데 먹고간거니? 미안해 엄마가 할수 있는게 없어서 강산이가 다시 돌아올수만 있으면 엄마에 영혼이라도 팔수 있을 텐데 그래도 우리 여기 REMEMBER 에서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 아픔이 이 눈물이
    무뎌질까봐 엄마는 두렵다 매일 산이에게 잘라주던 간식 치아가없어서 밥을 수저로 떠먹여 주던일
    너무나도 소중하고 산이에게 먹여주던 일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 아주 간절히....산이가 다니던
    병원에 갔었어 너에 흔 적을 찿으러 원장님도 산이소식에 마음아파 하시면서 마음추수리라고 책을 하나 주셨는데 제목이 아주 특별한 개의 마지막 유언 이라는 책 인데 이책을 읽으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 그렇게 울고 나니까 조금 후련해 지더라 여기 책에 등장한 블리미에 유언데로 라면 우리 산이도 파라다이스에가서 행복 할꺼라 믿어
    엄마는 우리 산이 언제까지나 기억할께 언제 어디를 가든 엄마가 산이곁으로 갈때까지 우리 다시 만라자 우리 강산이 파라다이스에 잘 지내고 있어
    아프지 말고 엄마가 계속 편지 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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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25 20:50
    똥강산아~~~♡♡♡
    엄마야 메리 크리스마스 똥강산
    어제부터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늘은 한파가 몰아치는구나 엄마 애기강산이는 춥지 않지?! 강산아
    이제는 아프지 않은거지! 이제는 편안 하지!
    12년 강산이와 보낸 크리스마스가11번 가을에 태어나 겨울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 우리 강산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우리강산이 잘생겨서 친구들이 좋아할꺼야 강산아 엄마는 이제 너무 많이 울지 않을꺼야 강산이가 없다고 슬퍼 하는대신 엄마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으니까 같이 산책도하고만질수는 없지만 매일 하던데로 강산이 안아도 볼꺼고 하나님한테 기도도 할꺼야 강산이를 제게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이로 인해 제 삶은 정말 행복 했 습니다 이제 이토록 예쁜 천사를 하나님당신에게로 돌려보냅니다 영원히 함께 할줄 알았습니다 우리 예쁜 천사 강산이 부디 하늘에서 행복 할수 있게 보살펴 주소서.....그래도 욕심이 있습니다 하루만 온전히 강산이와 지내고 보냈으면 이토록 마음아프지 않았을껄 하는 미련이 남아서 오늘도 이렇게 사무치는 그리움에 사모곡을 목놓아 부릅니다 강산아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꼭 기억 할께 사랑한다 또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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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27 17:19
    사랑하는 울 강산이에게~~~~♡♡♡
    우리 강산이 잘 있는거지....오후가 되연서 눈발이
    날리네 우리 산이가 옆에 있으면 벌써 눈 맞으러 나갔을텐데 강산아 보고 싶다 오늘이 강산이가 떠난지 벌써 5주째 하루도 너를 잊어본적 없는데 우리 강산이는 엄마 꿈에 놀러 오지 않네 꿈이라도
    좋으니까 날마다 엄마 한테 와주라 지난24일에 오산 외삼미동 사는 하늘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고 하네 사진을 보니까 강산이랑 많이 닮았더라
    강산이 처럼 혀가 나왔는데 사진을보고 깜짝 놀랐어 산이를 보는것 같았어 하필 크리스 마스 이브에
    별이 되어서 하늘이 주인님도 마음이 많이 아프겠다 강산아 하늘이 친구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어줘 그리고다음49제때 같이 와서 맛난거 많이 먹고 우리산이 편안히 잘지내 엄마가 또 편지할께
    사랑해 강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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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29 16:39
    사랑하는 우리 강똥꾸~~~빵꾸야
    엄마야 강산아 잘 지냈어! 엄마는 우리 산이
    생각에 오늘도 울다 울다 산이 먹으라고 물도
    떠 놓고 별 짓을 다 한다 모든게 우리 산이와 연결이 되고 지금도 꿈이기를바라고 또 바라는데....
    돌이킬수는 없 겠지....엄마는 너를보내고 세상이
    다 부질없는것 같고 우리 산이 없이 살아갈 생각을 하니 하늘이 무너진다 넌 내 삶에 전부 였는데
    세상을 다 준데도 바꿀수 없는 내 생명보다 더 소중했는데 더 오래 오래 함께 하고싶었는데 영원한 사랑 인줄 알았는데 심장에 병이생겨 니가 수없이많이 정신을 잃어가며 엄마 목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 주곤 했을때 엄마는 그저 강산이가 이렇게 라도 엄마곁에 머물러 줄줄 알았어 엄청나게
    아프고 힘들었을 우리 산이를 생각 하면 맘이 찢어지는것같아 일년여 투병끝에 아빠가 안락사얘기를 했을때 아빠가 너무 미웠어 아파도 산이는 엄마곁에 있으면 행복했을꺼라 생각했거든 그리고 생명이 다 해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엄마 역시 편안한 마음으로 널 보낼수 있을꺼라 생각 했는데
    지금엄마는 널 보내고난후에도 미칠것 같아 죽을 것만같구나 산이가 마지막까지 입고 있던 옷에 산이 냄새 맡으며 우리 산이를 생각한단다 산아 이제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울애기 엄마가 영원히 잊지 않을꺼야 늘 곁에 두고 사랑해줄꺼야 그러니까 산이도 엄마 잊으면 안돼...그리고 천국에서 엄마 자주 내려다 봐줘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뛰어 놀고 행복해야해 우리산이 잘 있어 엄마가 또 편지 할께 사랑한다 보고 싶다 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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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1.12.31 08:08
    사랑하는 강산이에게~~~~♡
    강산아 어는덧 산이가 떠난지 40일째가 되어가는구나 그리고 오늘은 2021년도에 마지막날이야
    산아 정말 올 한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
    우리산이도 엄마와 함께 기쁜일 슬픈일 행복 했었던 일 같이 했었는데 올한해 동안 엄마에게 일어난 가장큰 슬픔은 강산이를 잃은 일이야 세상을 살아가면서강산이는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줄꺼라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건 엄마에 착각 이었나봐 영원히 함께 할수 있을줄 알았거든 산아 우리 산이는 천국 으로 갔지만 늘 엄마 가슴속에 함께 교감하면서 엄마 삶이 다해 너에곁으로 갈때 엄마한테 마중나와주면 좋겠어 2021년11월22일 오후19시40분이후로 우리 산이가 진행형에서 과거 형으로 바뀌었지만 늘 엄마에겐 진행형이라는거 잊지마 그리고 천국에서는 하고싶은거 다하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행복 하게지내길 바래 아프지말고 강산아~~♡
    엄마 애기 똥강산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우리 산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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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2.01.05 10:01
    강산아~~~엄마야 엄마 보고 있니?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나 보고 싶은데 울애기는
    엄마 없이 어떻게 지내는지....밥은 잘 먹고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혹시나 엄마 찿는다고 헤메이지는 않는지 울 산이는 엄마가 밥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야 하는데 먹여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먹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된다...사람들은 그러던데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잊혀진다고 그런데 엄마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더 보고싶고 사무치네 시간이 더
    지나가면 괜 찮아 지겠지....시간이 약 이겠지...,
    가여운 내 새끼 이렇게 추운데 마지막 흰옷입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긴 여행을 떠나버린 우리 산이가 자꾸 뒤돌아 보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것 같아서 엄마는 마음이 아프다 산아 엄마는 강산이를
    잊기위해 노력 하지 않을꺼야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할꺼고 눈물나면 엉엉 울꺼야 아직도엄마는 산이가 엄마옆에 있는것같은데 설걷이를하다가 뒤 돌아보면 강산이가 엄마보고 있는것같은데
    돌아보면 아무도 없을때 정말 실감날때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아픔에 엄마 역시 숨이 넘어갈껏만 같으다....엄마 생명이라도 떼어 줄수 있으면 주고싶었던 울애기 강산이엄마 마음 알지! 내아기
    산아 새해가 밝고 벌써 5일째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네 이번 설명절에는 가족이 다 모이는데우리
    강산이만 없겠구나 아가 엄마 마음은 너무 쓸쓸하다 왜 우리 산이가 엄마곁을 떠난건지 하늘이 원망스럽다 아프지 않기를오래 오래 같이할수 있기를
    그토록 바랬는데 정말 야속하네 산아 그래도 엄마
    마음속에 우리 산이는 영원히 살아 있으니까
    잊지 않을꺼니까 어떤 모습으로든 엄마곁으로
    다시 와주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산이 너무 보고싶다 우리산이 엄마가 또 편지 할께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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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엄마 2022.01.09 00:26
    엄마 애기 똥강산~~~~♡♡♡
    울애기 잘있었니! 오늘은 우리 강산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49일 울애기49제네
    사무치는 그리움에 엄마는 아직도 매일 울어
    아가 지금은 편안한거지?강산아 엄마는 강산이가
    편해지면 그걸로 감사해 그리고 천국에는 아무것도 없고 원초적이라는데 울애기 적응 잘하고 있는거지....그리고 거기 조금만 있다가 강산이가 처음
    엄마 한테 왔던 그모습 그대로 엄마한테 다시와
    줄래....다시 한번 만나서 우리 후회 없이 사랑하자
    그때는 정말 우리 강산잉만 볼꺼야 약속할께
    그리고 초롱이형아는 만난거니 우리 초롱이....
    형아한테도 엄마가 약속했었거든 초롱이한테
    못다준 사랑 강산이한테 줄꺼라고 강산아
    엄마는 우리 강산이 한테 진심이었고 우리 강산이도 엄마한테 올인 했었잖아 우리 다시 만나자
    초롱이형아도 같이 엄마 기다릴께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 49제 조촐하게 상차려놓을테니까 친구들
    하고 와서 먹어 우리 산이 좋아하는걸로 차려
    놓을꺼니까 맛있게 먹어줘 울애기 엄마가많이
    사랑한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강산아~~~ㅠ
  • ?
    강산이엄마 2022.01.10 09:5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친구들이랑 밥은 잘 먹고 간거니?
    다른건 몰 라도 엄마가 물 떠놓은 그릇에
    니가 먹고간 흔적이 있었어 진짜 왔었구나
    고마워 강산아 이쁜우리 강산이 거기 조금만
    있다가 너에 모습 그대로 환생해서 엄마 한테
    다시 와줘 이제는 엄마가 널 기다린다....
    안아보고 싶다 눈도 맞추고 싶고 너에 사진으로
    대신 한다 사랑해 또 편지 할께 잘 있어....
  • ?
    강산이엄마 2022.01.13 07:38
    아가야 엄마강산
    잘 지내고 있니? 하늘에서 엄마 내려다 보고 있지!
    엄마는 매일 강산이 사진을 보고 위안을 얻고 있다
    이럴줄 알았다면 사진을 더 많이 찍어 놓을껄 그랬나봐 남는건 사진뿐인데 너에 스톤과 사진 엄마는 매일 너를 쓰다듬고 안고 있어 산이야 엄마 잊지마 그리고 조금만 천국에서 지내다가 엄마한테
    다시 와줘 꼭 엄마가 기다릴께 사랑한다
    엄마가또 편지 할께 사랑해사랑해 보고싶다
  • ?
    강산이엄마 2022.01.17 10:30
    똥강산~~~잘있는거니?!
    엄마도그럭 저럭 지내고 있어 매일 우리
     강산이 사진 보면서 살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가 않네
    엄마가 너무 힘들다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다
     엄마 맘이 이렇게 힘들때 우리 산이
     눈만 봐도 근심이 사라졌는데 산이가 
     없으니 엄마는 더힘이들어
    울애기 엄마 한테 다시 와줄꺼지....
    천국에서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한테 무조건 와야해~~~!!!
     엄마는 강산이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1.20 08:12
    강군~~~강똥 이쁜강산이 똥강산이 엄마똥이야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구나 엄마에 바램은
    그저 우리 산이가 천국에서 더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랄뿐이야 강아 아프지 않은거지
    편안한거지.... 울애기 엄마품에서 조그마한 숨이
    사그라져 갈때 엄마는 가지말라며 우는것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어 고모가 늘 엄마 한테 위로하듯 말하는데 강산이는 엄마 품에서 마지막 순간을
    보내서 행복 했을꺼라고 하더라 마지막 순간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 품에서 숨을거둘때
    가장편안하고 위안이 되겠지만 아쉬움도 컷을꺼야 더는 함께 해줄수 없다는 아품또안 우리 산이가 짊어지고 갔다고 생각하니 엄마가 준 따스함보다
    산이가 짊어지고갔을 엄마에대한 회한에 아픔이
    더 안타깝고 아프다 우리산이 하늘 나라 천사에서
    다시 엄마 아들로 돌아오기를 엄마는 늘 기도하면서 기다릴께 조바심내지 않고 울애기기다릴께
    영원히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보고싶다 강산아
    엄마 또편지 할께~~~~♡♡♡
  • ?
    강산이엄마 2022.01.24 08:40
    산이땡~~~~~♡♡♡♡♡♡
    엄마야 울애기 잘있는거지......울애기 잘있을꺼라
    엄마는 믿어 엄마는 오늘도 우리 강산이 사진을 고면서 또 하루를 시작 하네 너무 보고싶은데
    안아보고싶고 뽀뽀하고싶은데 강산이가있을때
    강산이 때문에 웃었는데 지금은 세상 재미없어
    세상이 원래 이렇게 재미 없고 슬펏나....,.....
    강산아 엄마는 강산이 때문에 눈에서 눈물 마를날 없지만 애써 괜찮은척 안할래 그냥 널 생각하며
    흐르는데로 살아갈래 그러다 예전에 강산이가
    어느날 엄마한테 왔었던것처럼 어느날 강산이가
    엄마한테 선물처럼 와줄거라 믿어 너무 사랑했던
    우리 강산이 지금도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너무
    보고싶다 우리 강산이 엄마한테 와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우리 다시 만나면 아주 오래오래 행복 하게 살자 약속~~~~~사랑한다강산 엄마가
    또 편지 할께 잘있어
  • ?
    강산이엄마 2022.01.28 17:20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잘있는건지 궁굼하구나♡
    엄마는 하루도 널 잊지못하고 매일 너를 찿아
    헤메이고 있단다 우리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
    다시 한번 강산이에 엄마로 살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께없을텐데 다시 한번 시간이 주어 진다면
    조금더 세심히 바라보고 산이 눈이 뭘 말하고 싶은지 빨리 케치 해서 이렇게 홀연히 떠나는 일이 없도록 아니 다시는 놓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은데 산이도 엄마 애기로 살고 싶은거 맞지!! 우리 강산이 너무 보고싶다 우리는 꼭 다시 만날꺼야 그치!!!!어느날 엄마 눈앞에 짠하고 우리 왕자님이
    처음 온것처럼 그렇게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이쁜
    왕자가 온것처럼 엄마생에 가장큰 선물로 왔으면 좋겠다 울애기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빨리 와야해 그리고 몸 건강히 지내다 돌아와 사랑한다
    우리강산이 너무 너무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산아 사랑해 또 편지 할께 잘있어~~~~♡♡♡
  • ?
    강산이엄마 2022.02.04 07:26
    내사랑 똥강산~~~~~♡♡♡
    강산아 잘 지내고 있는거니? 엄마도 그럭 저럭 지내고 있어 매일 우리 강산이가 보고 싶어서 리멤버
    에 들어와서 우리 강산이를 보고 가곤 한단다
    그리고 강산이가 엄마곁에 없다는걸 깨닫고 한없는 슬픔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곤 한단다
    울애기 친구들이랑 재미 있게 지내고 있는거지?
    밥은 잘 먹고 있는거지? 산아 오늘이 입춘이래
    봄에 문턱을 넘고 있어 우리 산이가 떠나고 이제
    계절이 가뀌고 있네 엄마는 겨울을 싫어 했어 추운걸 너무 싫어하잖아 근데 겨울이 더 싫어졌어 울 강산이가 겨울에 떠나거렸잖아 .....지난해 여름만 잘넘겼으면 하고 가랐는데 엄마 말대로 우리 산이
    여름 잘 견뎌주고 엄마 마음 편하라고 그렇게 우리 산이는 참을성 많고 엄마 말 참잘듣는 애기 였는데
    천국에서도 말성 안부리는 착한 애기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산아 초롱이형아 만난거니. ....
    초롱이도 너무 보고싶다 초롱이헝한테도 엄마 마음 감산이가 전해줘 착한 내 새끼들 이쁜 내새끼들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울애기들
    산아 조금만 있다가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엄마 또편지 하러 올께
    사랑한다~~~~~~~♡♡♡♡♡♡♡♡♡♡
  • ?
    강산이엄마 2022.02.09 17:04
    사랑하는 우리 강산이 에게~~~~♡♡♡♡♡
    산아 잘지내고 있어? 엄마보고싶지 않아?
    벌써 우리 산이가 엄마 떠난지 80일째야
    야속하게 시간은 잘도간다 그치! 우리하곤 전혀
    상관 없을것같았던 이별이 왔을땐 세상이 멈춰
    버린줄 알았어 너를 보내고 하루도 엄마는 널 잊은적 없고엄마 가슴에 널 간직하고 어딜가도항상
    너는 엄마가슴속에 함께 있단다 강산이도 항상
    엄마 가슴속에 있지! 우리산이 행복에 나라에서
    집에 가라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엄마한테
    달려와야해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널 위해 기도할께 편안히 친구들이랑 지내다가 돌아와 울애기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보고싶고 또보고싶어
    엄마가 또편지하러 올께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2.15 15:13
    너무나 보고싶은울 애기 강산이에게~~~♡♡♡
    산아 봄이 오는것을 시기라도 하듯 하루 아침에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구나 아침에는 우리 강산이를 닮은 솜사탕같은 눈이 소복히 내리더니
    지금은 맑은 하늘에 눈발이 제법 날리고 있네
    산이는 편안하니 아프지는 않은거지? 엄마는 내려다 보고 있는거지 산이는 엄마없이는 안되잖아
    엄마혼자두고 가면 안되는거잖아 산아 사랑하는 산아 엄마가 기다릴께 엄마가 우리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산아 행복에 나라에서 돌아가라고 하면마 곁으로 빨리 와야해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한다 보고싶다 울애기 엄마 편지하러 또 올께
    우리 이쁜강산 ~~~~~♡♡♡♡♡♡♡♡♡
  • ?
    강산이엄마 2022.02.23 08:01
    울애기 엄마 애기 강산아 ~~~~♡♡♡
    너무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바로 너 강산이
    였는데 엄마만 두고 그렇게 행복에 나라로
    떠나간지 오늘이 94일째네 아가 이제는 아프지말고 힘들어 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다가 다시 엄마 한테 돌아와요....엄마는 울애기가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아기 돌아오는길 금의 환양
    할수 있게 길 닦아 놓고 기다릴께 우리 다시 만나서 더 좋은 추억더 행복하게 살자 내새끼.....
    사랑한다 기다릴께 보고싶다~~~~~~~♡♡♡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2.25 08:43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우리 강산이에게~~~♡♡
    너무나 보고싶다 강산아 이렇게 너에 이름을
    불러도 속이 시원해지지 않아 가슴이 무거운
    바읫덩이를 올려놓은것 처럼 무겁고 아프다
    얼마후면 우리 산이 떠난지 100 일 세월이 야속
    하기만하네 아가들은 태어나서100일이되면
    기쁨에 잔치를 하는데 울애기 떠나고100일 너무
    슬프다......ㅠ 강아 너무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
    너와나 둘 사이에 무슨 말이 필요 하겠어.....
    너에마음 엄마에 마음은 항상 같았잖아 늘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었잖아 너는나 나는너......울애기
    아가 행복에 나라는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부디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산이 엄마
    만날때까지 다시 돌아오는 날 까지 맘마 잘 먹고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아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집에 돌아가라고 할꺼야 울애기 돌아가라고하면
    엄마한테 빨리와요 우리는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자 울애기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요 엉마 또 편지하러 올께
    사랑해 강산아~~~~~♡♡♡♡♡♡♡♡♡
  • ?
    강산이엄마 2022.03.01 18:33
    사랑하는 강산~~~♡♡♡
    엄마 똥강산 똥이야 울애기가 떠난지 오늘이
    100일째야 아가 엄마 안보고싶어? 엄마는 울애기 보고 싶어서 가슴속이 다 갈라져버린것 같아
    너무 아퍼......울애기 그립고 그리워서 엄마가
    애기 먹으라고 조촐하게 상을 차렸는데 잘 먹은거야? 아가 엄마 애기 엄마는 울애기 만날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행복에 나라에서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 한테 돌아와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지만 엄마 잘 견디고 있을께
    사무친 그리움을 말로 다 할수 없지만 그래도
    보고싶단말 사랑한단말 계속 해서할꺼야
    우리 사랑은 아직도 진행중이니까~~~~♡♡♡
  • ?
    강산이엄마 2022.03.04 16:14
    강산아~~~~♡♡♡
    엄마야 잘 지내고 있니?
    엄마는 강산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지금은 어떻게 할수 없으니 추억을 회상하면서
    강산이 사진을 보면서그리움을 달래고 있어
    내아기 강산 외롭지는 않은거니? 친구들은 많이
    사귄거니? 아프진 않니? 밥은 잘 먹고 있니?
    편안한거니? 정말 믾은게 궁굼하구나 .....
    울애기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 보고 마음아파하는
    건 아닌지 강산아 엄마가 울애기 기다리면서
    이 아픔 이슬픔 이겨내고 있을께 우리 산이도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야해
    우리는 운명이라서 다시 꼭 만날꺼야 내아기
    봄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 산이가 있는곳은
    어때? 아가 항상 엄마가 울애기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기도 엄마 내려다 보면서 잘지내요
    사랑한다 강산아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06 14:10
    내새끼 강산~~~♡♡♡
    부르면 너무나 가슴아픈 내새끼 강산이
    보고싶어도 이제는 볼수 없는 내새끼
    사랑한단말 맘껏해보고 싶은데 뽀뽀도
    실증 날 때까지 해주고싶은데 우리 땅꼬 어디
    있는거야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울애기랑
    산책 나가면 우리 땅꼬 엄청 좋아할꺼 같은데
    이제는 울애기 남기고간 사진들과 옷 유품들뿐
    사진속 울애기는 아직도 이렇게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데 ......아가 엄마 보고 있나? 엄마 보고 있는거지? 엄마에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는데
    사무친 그리움이 하늘에 닿아서 울애기 좀더 빨리
    돌아올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가 엄마는 기다리고
    있을께 울애기 기다리고 있을께 강산,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애기 강산아 너무너무 사랑해~~~~~~~♡♡♡♡♡♡♡♡♡♡♡♡♡♡♡
  • ?
    강산이엄마 2022.03.14 09:11
    강산~~~~♡♡♡
    엄마야 울 애기 영전 사진이 너무나 이쁘다
    추모관에 편지쓰고 마음이 서운해서 애기
    영전사진 보면서 또 편지쓴다 아가 하루 종일
    우리 서로 눈 마주치면서 얘기 하고 그랬는데
    엄마 눈 마주치면 엄마가 뭘 할껀지 산이는 금방 알고 엄마한테 왔는데 엄마 역시 우리 산이가
    뭘원하는지 바라만 봐도 알수 있었는데 그치..
    근데 울애기 사진속 눈동자는 엄마만 보고 있네
    아가 사랑하는 아가너무 보고 싶은 내아가....
    아직도 우리 산이 떠난게 믿어지지 않지만
    긴 여행 이지만 여행 끝나고 바로 집에 돌아와
    엄마가 언제나 널기다리고 있으니까 알았지!!!
    너무 보고싶고 너무 사랑한다 강산이~~~♡♡♡
  • ?
    강산이엄마 2022.03.16 13:34
    사랑하는 똥강산~~~~~~♡♡♡♡♡
    너무 보고싶다......어쩌면 좋으니.........
    너를 생각 하면 이렇게 가슴이 아프니 어쩜 좋으니
    이런 엄마를 보면 울애기 마음이 편하지 않을텐데
    하루이틀도 아닌 엄마와 함께 보낸 그 많은 시간들이 잊으란다고 잊혀지는건 아니잖아 엄마 가슴에 애잔하게 담아두는것도 아까운 우리 강산이
    시간이 얼마나 지나면 엄마눈에 눈물이 멈출까?
    눈물이 멎는다해도 가슴은 아플꺼야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강산이 우리 다시 만날꺼야 엄마는 기다릴께 꼭 다시돌아오라고 기다린다고......
    사랑해 보고싶어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3.22 07:12
    강산아~~~♡♡♡
    엄아가 가슴한켠이 너무 허전해서 견딜수가 없다
    자꾸 눈에는 강산이에모습이 스치듯 지나가고
    눈에는 눈물이 흘러........산아 우리산이 만나러 올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와야하는데 엄마는 어쩌면 좋으니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견디기 힘들구나
    울애기 엄마처럼 힘든건 아닌지 엄마 내려다 보면서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아기 울애기는
    울지말고 행곡하게 지내고 있어 산아 엄마걱정 많이 하지마 그저 편안히 지내다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줘.......너무 고고싶고 너무 사랑해 울애기
    오늘도 행복해야해 사랑해 보고싶어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3.27 11:24
    사랑하는 강산~~~~❤❤❤❤❤
    보구싶다 산아 보구싶은 마음을 오늘도 주체
    할수 없어서 여기처기 너에 흔 적이 있는 곳이라면 엄마도 발도장 찍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쓴다
    산아 잘 있지!!!엄마 안보고싶어? 엄마보고 있는거지.......일요일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 산이랑
    산책 하기 딱 좋은 날씨네 그래서 니가 너무 생각
    난다......날씨가 좋아서 니가 생각나고 비가와서
    니가 생각나고 눈이와서 생각나고 날씨가 흐려서
    생각나고 모든게 다 생각나 아직도 엄마가슴에
    너에 사랑은 진행중이란걸 말해주려고 사랑해
    강산 오늘 날씨 만큼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 강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행복에 나라에서 집에
    돌아가라고 하면 엄마 기다니고 있으니까 빨리
    돌아와야 한다 엄마 기다릴께 사랑한다 보고싶다
    강산아 똥강산 울애기 ~~~❤❤❤❤❤❤
  • ?
    강산이엄마 2022.04.03 16:16
    강산~~~~❤ 똥강산 보고싶다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다 어떻게하면 좋으니
    강산이 스톤을 만져도 보고 엄마 보고 웃고있는
    강산이 사진을 보고 있어도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아가 정말 어디가 있어 여행 아직 멀은거야?
    제발 빨리 엄마 한테 돌아와주면 안될까? ㅠ
    아가 산아 똥강산 엄마 기다릴께 꼭 돌아올꺼지!
    엄마는 우리 강산이랑 다시 한번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러니까 여행 빨리 끝내고 돌아와 보고싶어
    사랑해 강산~~~~❤❤❤❤❤❤❤❤❤❤❤❤❤❤❤❤❤❤❤❤❤❤❤❤❤❤❤❤
  • ?
    강산이엄마 2022.04.09 15:22
    산아 강산아~~~~❤❤❤❤❤❤❤❤❤❤❤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산아 강산아 똥강산 보고싶어 기다릴께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여행 끝내고 빨리 돌아와줘~~❤❤❤❤❤❤❤❤❤❤❤❤❤❤❤❤❤❤❤
  • ?
    강산이엄마 2022.04.11 07:58
    강산아 ~~~~❤❤❤
    보고싶당 엄마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알수 있을까?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니 흰
    꽃 속에 있던 하얀 강아지 강산이가 눈에 보여서
    떨어진 하얀 꽃잎 하얀강아지 강산이 좋아서
    행복해 하던 너에 얼굴이 자꾸만 떠오른다
    그모습이 엄마는 너무 그립다 보고싶다
    앞으로 몇날 몇일은 이하얀 꽃잎 때문에 그리움에
    눈물이 멈추질 않을것같다.....강산아 너도 보고
    있는거지....,항상 우리 함께 했잖아......산아
    행복에 나라에선 엄마가 없으니까 혼자 힘으로
    모든걸 다해야하니까 아프고 그러지말고 건강
    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재미 있게 친구들이랑놀다가 돌아가라고 하면 뒤도 보지말고
    엄마한터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
    사랑한다 강산아 보고싶다 강산아 ~~~~~❤❤❤❤❤❤❤❤❤❤❤❤❤❤❤❤❤❤❤❤
  • ?
    정동진 2022.04.16 20:36
    사랑하는 똥강산 엄마야~~~~~❤❤❤❤❤❤
    사이버 추모관에 너한테 편지 쓰고 마음이 또 헛
    헛 해서 여기또 왔어 엄마 많이 보고싶었지 ....,.
    널 보낸지가 벌써 146일 날짜를 볼때마다 엄마는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아직 강산이가 마지막으로
    먹었던 물도 버릴수가 없어서 랩으로 고이고이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깅산이가 엄마품에서 잘들때 나왔던 응가도버릴수가 없어서 예쁘게 접어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 울애기 떠날때엄마가 입고 있었던 옷도 강산이 흔적이 지워질까봐
    두고두고 냄새 맡아 보려고 보물상자에 넣어 두었어 우리 강산이가 남기고 간것들이 참 많았어
    사람들은 엄아 보고 정신이 좀 이상하다고 할지 몰 라 하지만 엄마는 너에 댓난 그리움을 이렇게나마
    간직 하는것 뿐이야 .......나에 보물1호 똥강산
    너에 물건이 들어 있는 봉술 상자는 우리 강산이가
    돌아오면 그때 다시 열어 볼꺼야 엄마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여행 빨리 끝내고 돌아와
    강샨아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똥강산
  • ?
    정동진 2022.04.20 10:14
    예쁜 내 아기 강산아~~~~❤❤❤❤❤❤❤❤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달 지내고 있는거지.........
    추모관에서 편지를 쓰고도 너무나 마음이 허전해서 무지개 다리를 들어와 다시 편지를 쓴다
    산아 엄마는 우리 강산이늘 위해 오늘도 촛불하나로 강산이 가는 여행길을 비추려고 불을밝혀둔다
    사랑하는 강산 어제 청호동에서친구하나가 또
    무지개 다리를 건넌네.......이름이 솜이래 강산아
    우리가 산책을 하다가 만났을수도 있고 한동네
    살다가 떠난 솜이도 집떠나는게 가슴아프고 힘들꺼야 우리 강산이가 마중나와서 손 잡아줘.........
    그리고 선배로서 따듯한 친구가 되어줘 우리 산이는 정말 착한 아이니까 엄마가 말 안해도 알꺼야
    산아 친구 만나서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우리 강산이 시간 여햄끝나면 엄마 한테 빨리 돌아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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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2022.04.21 15:02
    강산아~~~~!!!!엄마야 잘 지냈어?
    매일 추모관에 편지를 쓰지만 오늘은 무지개
    다리에도 왔어 오늘은 강산아......우리 산이가
    시간 여행을 떠난지 다섯달이 되는 날이야
    그래서 엄마가 마음이 좀 우울하네......ㅠ
    산아 작년 이맘때 우리 강산이랑 엄마는 뮐 하고
    있었을까?엄마는 형아 카페 일 도와준다고 매일
    나가고 강산이는 그때 많이 아팟는데 엄마가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지금쯤카페에서 형아 도와주고 있을시간이네 그땐 몰랐어 아가 니가 너무도 많이 아팟지만 이별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걸 예감
    하고 있었지만 설 마 설마 하면서 그럴 리가 없을꺼라 생각하면서 언제까지나 이렇게 저렇게 하루하루 넘기다보면 괜찮을꺼라고 너무 바보처럼생각 했던것 같아 ......그때로만 이라도 돌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더 많이 안아주고 좀더 사랑해주고 강산이가 원하는 만큼 모든걸 다 해줄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걸보고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나봐.....강산아 더도덜도 말고 그때로만 돌아가고 싶다 엄마가 너무 무지해서 미안해 산아
    앞으로에 바램은 우리 산이 시간 여햄 끝나고 돌아오면 그때는 우리 산이가 싫다고할때까지 놀아줄꺼고 싫증날때까지 같이 있어 줄꺼야 알겠지!!!!!
    강산아 산이도 엄마 많이 보고싶고 곁에 오고싶을꺼라 생각해 우리둘이 마음이 간절하니까 하늘에서 우리 맘 알아줄꺼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자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강산아 보고싶다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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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강산 2022.04.25 16:13
    엄마 애기 산이~~~❤❤❤❤❤❤❤❤❤❤
    산아 엄마가 천국 으로 보내는 편지는 잘 보고 있는거니? 울 애기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엄마는
    미칠것만 같아 길을 걷다가도 하얀 아이들만 보면 가던길을 멈추고 하염없이 바라 보고 운전을 하다가 길에 산책하는 아이들만 봐도 운전을 멈추고
    애기들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움직이지를 못하고
    바라만보고 있어 산아 언제쯩 올수 있는거니?
    엄마는 오늘도 강산이 너를 애타게 기다린다
    시간여행은 언제쯤 끝날런지.......,가여운 내새끼
    강산이 엄마가 너를 너무나 사랑해 돌아오는날까지 부디 행복해야한다 엄마 기다릴께 보고싶고 사랑한다 강산아 내새끼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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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강산 2022.04.27 19:50
    사랑하는 똥강산이에게 보내는 엄마에 러브레터
    산아 잘 있는거지! 엄마는 울애기 이름을 하루종일
    부르며 다녔어 오늘 할머니께서 정기 검진날이었는데 혈액 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혈을 받고 계셔 아침10시에 나와서 지금까지 병원에 있어 엄마가 우리 산이 스톤도 함께 대려 왔는데 혹시 ~~~보고 있나 산아 할머니 병원에 입원했을때 너랑나랑 같이 걸었던길을 걷자니
    너 없이 나혼자 이길을걷는게 너무나 서글퍼서
    울었어 널 위해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추억만 조금스쳐도 너무 가슴이 아파 아직은
    아닌가봐 괜찮지가 않나봐 이러는 엄마를 우리 산이가 보고 있을까봐 엄마는 괜히 미안해지네
    똥깅산 늘 엄마가 우리산이 기다리고 있어 시간
    여햄끝나면 꼭 엄마 애기로 다시 돌아와줘......
    기다릴께 아가 엄마가 울애기 너무나 사랑한다
    산아 친구들이랑 잼나게 지내다가 때가 되면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알았지
    사랑하는 강산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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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5.14 08:43
    사랑하는 엄마애기 똥강산이에게 ~~~~❤❤❤
    사랑하는 강산 엄마야 울애기 페이지가 벌써
    67페이지네.......울 애기 여행떠난지 반년이 가까워지고 있어 매일 너를 그리워 하며 눈물로 지샌 날들이 벌써 반년 멈춰 버릴것 같았는데 시간은잘도 흐르는구나 강산아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한거지 엄마는 강산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 하게 지내고 있다면 강산이가 엄마 한테 돌아 오는 그날까지 기쁘게 기다릴꺼야......강산아 우리 강산이도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어
    너와 나 둘이 교감한 세월이 얼마인데...........
    어쩔수 없이 시간여행 떠난 강산이도 떠나는 널 붙잡고 목놓아 울던 엄마도 너무나 가슴아팟으니까
    우리 강산이가 엄마 가슴이프지 말라고 어제 엄마 생일때 작고 앙증맟은 인형으로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인형 보면서 울애기돌아오기를 기다릴께 강산아 엄마가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다시 만나면 더 행복 하게 살자 기다릴께
    우리산이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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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5.21 20:13
    엄마 애기 똥강산 엄마야 ~~~~~~~~❤❤❤
    우리 애기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한테 가끔은
    와서 엄마 보고 있는거지?산아 지금도 엄마 옆에 있는거니?엄마는 울애기 있는 세상을 모르니 궁굼한게 너무 많구나 강산아 오늘이 우리강산이
    시간 여행을 떠난지 반년 되는 날이네 떠나려는 널 붙잡고 가지말라고 너없이 못산다고 울며 매달리던 때가 바로 어제 일 처럼 생생한데 시간이 어는덧 이렇게 흐르고 있어 엄마 가슴속에 아직도 강산이를 부르면 아지랭이가 피어 오르는데.......
    니가 떠나던날 많지는 않았지만 첫 눈이 내렸어
    그리고 겨울이 디나고 봄 인가 했는데 바로 여름이네 산아 환생에 대해서 생각은 하고 있어?
    엄마는 차근 차근 우리강산이 돌아오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려고 우리강산이 지금은 편히 쉬다가 시간이 되면 엄마한테 다시 돌아와야해
    엄마는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시간 여행 끝나는데로 엄마옆으로 돌아와 우리 다시 한번 엄마는 강산이 엄마로 강산이는 엄마 애기로 행복 하게 살아보자 산아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더 많이 안아주고 더많이 놀아 주고 더많이 사랑해줄께 소중한 내새끼 엄마는 우리 강산이가 인생 보물1호인거
    알지! 산아 엄마 이제 울지 않을께 기쁜 마음으로
    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은께 엄마가 산이 너무 많이 보고 싶다 강산아 엄마는 강산이 너무나 많이 사랑한단다 울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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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6.09 08:30
    사랑하는 강산이에게~~~~~~❤❤❤❤❤
    강산아 엄마야 혹시 지금멈마 보고 있는거니?
    강산아 오늘은 강산이가 여행 떠난지 200일째야
    그래서 엄마가 우리강산이 와서 맘마 먹으라고
    강산이가 잘 먹었던걸로 상을 차렸는데 울애기
    지금 먹고 있는거지! 강산아 우리 산이 이곳에 폐이지가 오늘 77페이지네 페이지도 시간도 잘가는구나 강산아 이젠 엄마도 울지 않을께 우리 강산이가 시간 여햄 끝나고 돌아올꺼라는걸 엄마는 알고 있으니까 울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께 강산이와
    함께 했던 행볷난 기억들로 강산이 기다리고 있을께 조급해 하지도 말고 우리 강산이는 여행 천천히
    즐겁게 하다가 엄마 한테 돌아오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런 내새끼 강산
    엄마는 우리 강산이가 제일 좋아 기다릴께 울애기
    사랑한다 보고 싶다 산아 ~~~~~~~~~~~❤❤❤❤❤❤❤❤❤❤❤❤❤❤❤❤❤❤❤❤
  • ?
    똥강산엄마 2022.06.25 23:26
    산이야 사랑하는 산이야 강산아 ~~~~~~❤❤❤
    강산이 너를 보내고 216번째 밤이 깊어간다
    산이야 엄마 보고 있나 지금 엄마 옆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을껏만같은데 엄마 느낌이 맞는거니?
    강산아 엄아는 니가 죽었다는생각을 안하려고해
    강산이는 지상에서 고칠수 없는 병을 무지개다리
    건너 아주 유능한 병원에서만 고칠수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치료하러 간거잖아 몇년은 볼수 없지만
    그래도 엄마는 아파하는 널보며 괴로워 하느니 잠시 떨어져 있어도 강산이 니가 아프지 않고 지낼수있다면 몇년 힘들고 엄마 맘이 아프겠지만 참을수 있어 강산아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엄마가 부르면 조르르 달려오고 있는거니?엄마는 하루 한시도 우리강산이 생각을 잊은적 없어 엄마 가슴속에 언제나 우리강산이가 있어 엄마가 언제나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픈거 치료 다끝나면 엄마가
    있는곳으로 돌아와 무조건 돌아오는거야 우리 다시한번 행복하게 살자 후회없이 사랑하면서 울애기 너무나 보고싶고 사랑한다 강산아 ~~~~❤❤❤❤❤❤❤❤❤❤❤❤❤❤❤❤❤❤❤
  • ?
    똥강산엄마 2022.07.02 09:25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강산아~~~~❤❤
    산아 칠월 하고도 이틀이 지나고 우리강산이
    여행떠나고 리멤버 무지개다리 페이지도 어는덧
    85페이지...... 그리고 우리산이여행도 223일째아~~~~~~~~~~~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있다
    강산아 엄마 보고 있나.......엄마 옆에 지금 앉아 있는거니......그리운 마음에 리멤버 여기 저기 페이지에 들어와 너에 흔적을 찿아 헤멘다........ㅎ
    엄마 괜찮아 강산이가 돌아올껀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먼길이지만 돌아 돌아 강산이가 엄마에게 돌아 오려고 건강한 모슾으로 돌아 오려고 떠난 여행인데 엄마가 울면서 슬퍼하면 우리 강산이가 더 압가 할까봐 엄마는 울지 않으려고 노력해....
    강산아 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운건 어쩔 도리가
    없구나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강산이가 생각나서 가슴이 메어와 가끔은 숨조차 쉴수가 없어
    그럴때마다 너에사진 앞에서 그리움을 달래 보지만 너는 그곳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언제나 니가 머물던 그자리에 앉아 쓰담쓰담을 하고 있다
    울애기 산이 엄마가 보채지 않고 기다릴께 마음은
    아니지만 강산이 환생 준비 잘 할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보채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께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산아 엄마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엄마한테 오고 알았지......사랑해 강산아 ~~~~~~~❤❤❤❤❤❤❤❤❤❤❤❤❤❤❤❤❤❤❤
  • ?
    똥강산엄마 2022.07.10 14:31
    사랑하는 내아기 똥강산이에게 ~~~~~~❤❤❤
    엄마야 산아 오늘따라 강산이가 너무 보고싶다
    뭘해도 시린 가슴이 괜찮아지질 않네 우리 산이는
    엄마 안보고싶어.......어쩌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하니카 엄마 옆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거
    아닌가 하고 항상 앉아 있던 엄마 다리 옆을 만져보곤 한단다 산이야 하루가 여삼추같이 지나간다
    우리 산이 여행 떠난게 어제일 같은데 말도 안되게 시간이 흐르고 있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엄마는 울애기 하루도 잊은적 없이 지내고 있어
    내일 새벽 부터는 장맛비가 또 내린다고 하는데
    천둥도 치고 번개도치고 바람도 많이 불어 꽤나
    요란한 장맛비가 온다고 하네 천둥이 치고 번개가치면 우리 강산이 무서워서 못견디는데 엄마가 강산이 지켜줄께 엄마 한테 와서 자고 가렴 우리 산이 가여운 내새끼 엄마가 우리 강산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여행 끝내고 만나자 엄마는 널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께 우리 다시 만나면 아프지 말고 행복 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 강산 사랑해
    보고싶어 강산 강산 강산 강산 강산 우리 강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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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7.31 21:56
    사랑하는 엄마 애기 똥강산 ~~~~~~❤❤❤
    아가 벌써 칠월이 다 가버렸어 언제 부떠 인가 달에 마지막 날은 좀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 진다
    내일이면 또 강산이 없이 맞이하는 8월에 첫날이네 엄마가 우리 강산이 없이 못살줄 알았는데
    어찌 어찌 살아지네 그래도 엄마는 강산이 떠나고
    한번도 단 하루도 우리 강산이 이름 안불러 본 날 없이 가슴에 간직 하고 살고 있어 엄마가 하루라도 우리 강산이 이름부르지 않으면 우리 똥강아지 서운 할까봐.....세상에서 제일 값진 보물 우리 강산이 비가 내리는 밤 우리 산이는 뭘하고 있을까?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강산이는 엄마 볼수 있는거지......엄마는 강산이가 엄마 옆에 와 있어도 알아 채지를 못해 그래서 더 그립고 보고싶다 이 사무 치는 그리움을 편지로 달 래보레 하는데 엄마 가슴이 심장이 너무 아프다.....그래도 우리 내년 봄
    다시 세상에 와서 여름이면 다시 만날수 있으니까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자 엄마가 강산이 꼭 찿을께 세상 하나뿐인 내새끼 강산이 오늘 밤도 엄마 곁에 와서 자고가 알았지.......행복한 마음으로 잠들어아겠다 똥강산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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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산엄마 2022.09.17 08:13
    사랑하는 우리 강산아 ~~~~~~~♡♡♡♡♡♡♡
    엄마야 우리 강산이 오랜만에 무지개 다리 페이지에 편지 쓰네......싸이버 추모관에는 매일편지 쓰고 있는데 여기는 오랜 만이야 그래도 매일 매일강산이 얼굴 보러 오고 있단다...그것이 엄마 하루에 일과중 첫번째이고 혹여 첫번째로 못하는 날이면 아무것도 손에 일이 잡히지를 않네 엄마는 요즘 강산이 한달에 한번 교감신청해서 현재 상태 강산이에 마음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 엄마에 간절함이 우주에 닿아서 강산이를 만날수 있도록 해 준것같아 그렇게 우주는 엄마와 강산이를 이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 엄마가 느끼는게 맞는거지?강산아 오늘 강산이 떠난지 300일 이야......
    엄마가 강산이 좋아 하던걸로 밥상 차렸으니까
    많이 먹어.... 그리고 건강해야해 엄마가 1주기때
    더 좋은거 맛난거 더 많이 차려줄께 그리고 늦은봄에는 우리 다시 만난자 항상 엄마가 강산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는거 잊지말고 강산이 때문에 오늘도 엄마는 행복해 널 다시 만날수 있어서 행복해
    강산이가 엄마 애기라서 더 행복해 그리고 고마워
    엄마에게 사랑을 알게 해줘서 보고싶다~~~~~❤❤❤❤❤❤❤❤❤❤❤❤❤❤❤❤❤❤❤❤❤❤❤❤❤❤❤❤❤❤❤❤❤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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