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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프렌치블독
체중 11 kg
나이 3 살
보호자명 엄*리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2-06-11

춘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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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엄마 2022.06.13 12:46
    춘식아 엄마야 ~ 지금 잘 도착해서 아프지 않고 잘 뛰어놀고 있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실컷 뛰어 놀아~
    우리 착하고 순하고 예쁜 춘식이 엄마가 절대 잊지 않을게! 또 보러올게 사랑해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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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아사랑해 2022.06.13 13:30
    하늘에서 제일 반짝반짝빛난 별이된 춘식아 거기서도 잘지내고 맘껏 뛰어놀아 순해빠져서 거기서도 치이지말고 이모꿈에도 한번 와줘~사랑하는 춘식이 많이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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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엄마 2022.06.13 16:29
    춘식아 엄마야~ 퇴근 하기전에 한번 다시 왔어! 우리 아가 엄마 꿈에 언제 나와줄까? 첫날에 나와주고 어제는 안나와줬으니 오늘은 또 나와줄거지? 맛있는 간식 준비하고 기다릴게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아가 엄마는 평생 널 잊지 않을거야 울 아가도 엄마 잊지말고 꼭 기다리고 있어줘 ! 엄마는 조금만 이 세상에서 놀다가 울 아들한테 달려갈게~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있어 ! 엄마는 내일 또 올게 울아들 너무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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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엄마 2022.06.14 14:06
    춘식아 엄마야 ~ 잘 놀고 있지? 얼마나 신나게 노느라 엄마꿈에 놀러오지도 않고.. 오늘은 꼭 엄마꿈에 놀러와줘~ 춘식이 얼마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있는지 한번 봐야겠어!! 오늘도 기다릴게 오늘은 꼭 놀러와줘 엄마랑 꿈에서 신나게 놀자! 엄마는 내일 또 올게 사랑해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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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엄마 2022.06.16 15:45
    춘식아 엄마야 ~ 엄마가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와보질 못했네.. 통 꿈에도 안나오고 섭섭하네.. 엄마가 그렇게 미워서 금방 간건가? 엄마는 춘식이 너무 사랑하고 예쁜데 지금도 실감이 나질 않아서 집에 들어가서 울 아가 있는지 확인해 이제 울아가 냄새나는건 쿠션 밖에 없어 어딜가든 집에선 울 아가 꼬순내 많이 났었는데.. 엄마는 그 쿠션을 평생 버리지 못할거 같아 엄마가 아들한테 갈때 깨끗하게 빨아서 가져갈게 ! 울 아들 그 쿠션에서 금방 적응도 하고 슬쩍 몰래 보면 맨날 거기서 자고 있었는데 이젠 그 쿠션만 덩그러니 남아있네.. 집에 들어가는게 두려워 울 아들 보고싶어서 .. 그래도 엄마 맨날 집에 들어가면 아들한테 인사하는데 다 듣고 있는거지? 그렇다면 꿈에 한번 꼭 나와줘 ! 부탁할게 항상 예쁘고 착하고 순딩이 울아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다.. 엄마는 매일 밤마다 울 아들만 기다리고 있으니깐 꼭 한번 와줘야해 ~ 매일 와주면 너무 고맙고^.^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내일도 더 많이 사랑할거고 내일 또 보러 올게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가 이따 밤에 만나 울 아가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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