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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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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2kg
나이 5살
보호자명 최*종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2-08

8토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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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맘 2021.02.09 17:07
    토비야! 무지개다리 잘 건너간거지? 첫만난 날 너무 예쁜 너의 모습에 반해 아픈널 끝까지 책임지리라 마음 먹고 널 데려왔는데 우리의 인연이 너무 짧은것 같다. 단 몆일만이라도 더 따뜻한 집에서 집밥 먹고 편안히 쉬다 갔으면 좋으련만 그리도 허망하게 떠날수 있니? 내가 널 데려와서니가 더 일찍 떠나게 된게 아닌가 너무 미안하고 마음 아프다. 내가 널 살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경솔했던게 아닌가 후회도 돼! 그래도 단 이틀밤 이였지만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쉬었다 갔기를 바란다. 나는 너를 내가족으로 받아들였고 니가 너무도 이뻐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어! 가족들모두 널 좋아했단다. 그러니 너도 우리를 가족이라 생각하고 먼저간 토토형이랑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보내. 거기선 평생 못해본 산책도 실컷하고 맛있는것도 맘껏 머고 다른 강아지 눈치보지 말고 편안하게 잠들었으면 좋겠어. 병원에서 2키로 마른 몸에 비해 건강 하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어찌이리 허망하게 갈수 있니? 가는 너에게 맘껏 따뜻한 품을 내어 주지 못해 미안해. 더 세심히 널 살피고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니가 너무 이뻣고 너의 나머지 생을 따뜻한 가정속에서 보내게 해주고 싶었던건 진심이야. 우리 인연ㅈ너무 짧았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수 있다면 토토형아랑 같이 마중 나와줘! 따뜻한 봄날에 형아랑 보내줄테니 토토형아랑 함께 맘껏 세상 구경도 하고 신나고 행복하게 보내! 너의 이름은 토비야. 몇번 불러주지 못했지만 너는 토토의 동생이고 내 가족이다. 그러니 너무 외로워 말고 나도 꼭 기억해주길 바래! 너또한 너무 이쁘고 착해서 분명 천사가 되었을 거야 그치? 사랑한다 토비! 정말 너무 예뻣어. 그리고 단 이틀이지만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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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맘 2021.03.16 09:19
    토비 엄마야! 오늘은 토토형아랑 토비가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왔어! 잘 지내고 있는거지? 토토형아랑 행복한 거지? 아직도 첫 만난날 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첫눈에ㅈ너에게 반했고 널 사랑하게 되었어! 함께한 인연이 너무 짧았지만 너와 나는 가족이 되었고 끝까지 잊지 않고 함께 할거야! 형아랑 따뜻한 봄날에 넓은 세상으로 보내 주고자 했는데 따뜻한 봄날이 되어도 결심이 서질 않는다. 좀더 함께 하다가 좋은날 보내줄께. 누구보다 힘들고 상처 많은 삶을 산 널 사랑하고 사랑한다..
    먼훗날 다시 만나기를 진심으로 고대하며엄마가~~
  • ?
    토토맘 2021.09.25 15:28
    토비 잘 있니? 너와 함께한시간 단 이틑이였지만 참으로 예뻣는데 너무 아쉬워~ 내가 괜히 데레야 그렇게 된가 싶기도 사고 이틀이라도 따뜻한 집에서 지낼수 있게한게 잘한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하지만 너를 처음 본순간 너무 이뻣고 내가 평생 좋은 엄마가 되주고 싶었는데 너와나의 인연이 이것뿐이라 너무 아숴워~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만낫것도 맘껏먹고 토토형아랑 행복하게 지내렴. 혹시라도 다음생에 인연이 된다면 오랫동안 함께하자.
    사랑한다~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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