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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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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5kg
나이 15살
보호자명 계*하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1-26

26해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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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1.28 11:29
    우리 해피 잘있니? 그곳에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실컷 뛰어놀아.. 이곳에서는 친구도 없이 좀 외로웠었지.. 거기서는 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해줘.. 너무 멀리는말구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구.. 나중에 우리 만났을 때 우리 해피 즐겁게 지낸 얘기 다해주렴.. 잘 견뎌주더니 갑자기 너무 아프게 떠나서 너무 슬프네.. 밥도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야해.. 너무 허전하고 많이 보고싶어서 힘들지만 우리는 늘 함께니까 엄마도 힘을 낼께.. 우리 해피도 힘내자.. 사랑해 우리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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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햅피누나 2021.01.28 15:18
    해피야 한참 네가 피부가 안 좋아져서, 먹보였던 네 간절한 눈빛을 너무 매정하게 무시했던 것은 아니었나. 그게 후회가 많이 된다. 누나가 산책 한 번도 시켜준 적 없고, 아침에 깨우면 힘들어하고. 그래도 네가 싫었거나, 귀찮아서 그랬던 것은 아냐. 정말 많이 사랑했고, 넌 내 보물이었고 덕분에 행복했다! 사랑해 해피야 꼭 나중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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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피내꺼 2021.01.29 07:50
    김해피 하이 나 혜린이! 잘지내고있니? 집에오면 너가 거실에 누워있을거같은데 없어서 참 이상해. 침대에 누워있다보면 너가 또 내 방 탐색하러 올거같고, 멍하니 앉아서 나 훔쳐보고 있으면 쓰담쓰담 백번해주러 달려가고싶은데 이제 그럴수 없다는게 난 도저히 믿을수가없어. 나랑 놀아줘야하는데 너무 슬퍼. 내 동생이였지만 나한테는 가장 친한 친구였던 너가 사라져서 공허해. 내가 무조건 해피 찾을테니깐 두려워하지말고있어 . 너너너 쎈척한다고 다른친구들 공격하지말고! 새로운 친구들 만들어서 나한테 소개시켜줘야해! 재밌게 놀고있어 해피야. 대신 아파주지못해서 미안해. 맨날 나쁜거 내가 다가져간다고 빌면서 쓰다듬어줬는데 한번을 들어주질않네. 또 귀여운 너 모습보면 괴롭히러 달려갈게 사랑해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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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1.30 09:33
    해피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있는거지? 엄마랑 떨어져서 우리 해피도 많이 슬펐을텐데 씩씩하게 잘지내야해..배고프고 지칠 땐 집에 와서 밥도 먹고 쉬다 가렴.. 우리는 언제나 해피 기다릴거구 사랑할거구 늘 함께 있다고 생각할거야.. 너무 보고싶구~ 해피가 없어서 집이 허전해.. 해피가 있어서 우리가 정말 행복했었구나.. 해피야 정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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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파파 2021.01.31 18:57
    보고싶은 해피야...하늘나라에서는 안아프고, 잘놀고 잘먹고 있지? 해피와 함께한 지난 15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지...아빠가 엄마 몰래 해피에게 먹을 것 준 것땜에 피부병으로 해피가 고생했지만 해피는 아빠 원망안하지? 맛난거 더 많이 주고 싶엇는데 그러지 못한게 제일 후회되네...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어..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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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2.02 12:01
    Bittersweet memories That is all I'm taking with me So goodbye Please don't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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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2.10 08:28
    해피야 우리 해피 못본지 2주가 지났어.. 우리 해피 아팠지만 약도 밥도 잘먹고 잘 견뎌주었는데 피부까지 심해져서 간식도 못주고 사료만 주게되서 결국은 못견딘건가도싶고 협조안한다고 아픈 우리 해피를 많이 혼내고 먹보해피가 배도 많이 고팠을거를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프네.. 이젠 편히 가라고 엄마가 말해서 서운해서 정말 떠난걸까싶구~ 아파도 같이 계속 있자고 할 걸 .. 더 따뜻하게 보듬어 줄걸.. 이젠 다시는 볼 수가 없는데 너무 보고싶구.. 해피가 아팠던 13개월동안 우리 다 힘들었지만 더 많은 시간을 엄마는 해피랑 함께 했으니까 우리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잊고 ..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고 잘지내자.. 이 슬픔이 오래 가겠지만 우리는 늘 함께니까 해피도 외로워하지말고 힘내.. 우리 해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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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3.15 17:50
    해피야 우리해피! 하루에도 수없이 부르던 우리 해피.. 그 이름을 부를 수가 없다니 아직도 믿을 수가 없구나.. 눈을 떠도 감아도 우리 해피가 떠오르네.. 오늘 어느새 우리 해피랑 헤어진지 49일인데.. 우리 해피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거라고 믿지만 정말 보고싶구.. 힘들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마음이 슬퍼.. 해피야 그래도 우리 잘지내자.. 엄마 옆에서 너무 멀리 가지말구.. 늘 함께 있자.. 우리 해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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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햅피누나 2021.03.26 01:40
    해피야 매일매일 문득문득 네가 많이 생각나! 보고싶다 우리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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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05.11 19:38
    해피야 보고싶은 우리 해피~ 이렇게 좋은 계절인데 산책 가자고 하면 신나서 나갔을텐데.. 해피가 평안한 곳에서 잘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기고 싶은데 아직은 잘 안되네.. 그래도 해피야 잊을 수도 없겠지만 영원히 잊지않을거구~ 엄마가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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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1.12.17 11:15
    해피야 엄마야 이제 추운 겨울이야 우리 해피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네.. 한겨울에는 산책도 안했는데 이젠 마음껏 세상구경 하고 있을까.. 마음 아파서 여기도 오랫만에 왔는데 시간이 빠르다.. 해피야 늘 보고싶은 우리 해피!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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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해피야♡ 2022.01.27 07:14
    보고싶은 우리 해피! 어느새 못본지도 1년이 되었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 늘 함께였는데 우리집 귀염둥이.. 엄마의 비타민 우리 해피가 없으니 슬프구나.. 아픈 기억은 잊고 우리 해피랑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리고 싶은데 아직은 잘안되지만.. 그래도 해피야 거기가 어디든 평안히 잘지내구..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우리 해피 사랑한다 정말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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