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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09:20
평택시 포승읍에 살던 탱구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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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샴
체중
3 kg
나이
14 살
보호자명
안*은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11-20
TAG •
리멤버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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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탱구사랑
2021.11.22 11:31
탱구야, 고양이별로 돌아간지 벌써 3일째 되는 날이구나.
탱구가 처음 집에 왔을 때, 요조랑 다정하게 지낼 때, 재미있게 놀 때, 간식 먹을 때 등등 사소한거까지 다 기억나.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좋은 데로 가서 다행이라 믿을게.
처음 만날 때부터 마지막 떠날 때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고양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하고 싶은거 많이 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아주 나중에 엄마랑 다시 만나자.
엄마 영원한 둘째 고양이 우리 탱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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