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품종 코리안숏헤어
체중 0.7kg
나이 1살
보호자명 박*희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2-31

31설탕.png

 

  • ?
    추니 2021.01.01 15:50
    설탕아!!
    안녕
    그곳에서 잘 지내고있지?!
    차가운 길버닥에서 너를 구조한지
    일주일이 됐구나
    너무 짧은시간
    사랑해줄 시간도 없이 떠나버린
    우리 설탕아
    언니가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우리집에 와서 잘먹어보자도 놀아보지도 못하고
    아프기만 하다가 하늘나라로 보낼수 밖에 없었던 나의 무기력함이 나를 너무 슬프게 하는구나
    다행히 엄마랑 너의 두 핏줄은 좋은곳에서 잘살도 있단다
    먼저 간 설탕이 동생들 만나
    아프지 말고
    잘 뛰어 놂며
    행복하게 지내렴

    꼭 우리 다시 만나자

    설탕아!!
    사랑해
  • ?
    주니추니 2021.01.19 14:49
    설탕아!!
    벌써 우리아가 언니곁을 떠난지 20일이 되가네
    잘먹고 동생들하고 잘 놀고 있니?
    몇일전에 은비언니도 설탕이곁으로 갔는데
    설탕이가 은비언니 잘 챙겨줘야해

    설탕아 !!
    너무 짧은시간이었고 너에 대한 아픈 추억만 남아 있어 언닌 많이 힘들었었어

    그래서 오빠가 설탕이 똑닮은 아가야를 데려왔는데
    너보단 나이가 두달 많단다
    언니는 설탕이가 다시 내게로 왔다고 생각해
    그렇지? 설탕아
    언니랑 다시 행복해지자

    설탕아 사랑해
  • ?
    주니추니 2021.02.02 17:44
    설탕아!!
    우리 예쁜 아가
    잘 지내고 있지?
    언니도 설탕이가 선물해준 설탕이랑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문득 문득
    우리 아가 슬픈얼굴과 통통한 모습이
    보고싶어 눈물 지을때도 있지만
    그리워 하는거밖엔 할수 있는게 없어

    설탕아
    꼬~ 옥 다시 태어나 언니에게 와주렴

    사랑해
    설탕아!!
  • ?
    주니추니 2021.02.17 18:01
    설탕아!! 안녕
    오늘이 너의 49제란다
    언니도 잊고있었어 미안해

    마침 어제 설탕이 단짝 심바 소식을 들었어
    많이 컸고 이젠 길냥이 티 벗고 주인하고 장난도 치고
    아주 잘 지내더라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 설탕이도 살아서 언니 오빠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눈사울을 적신다

    언니 핸드폰 화면에는 우리 설탕이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아직 그대로야
    언니 마음속도 마찬가지고

    설탕아!!
    설탕이 엄마도 아주 따뜻한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며 잘살고 있어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으렴
    가끔 언니 꿈속에도 좀 나와주고

    그럼 잘있어
    언니 또 올께

  1. 오산 원동에 살던 콩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53
    Read More
  2. 오산 원동에 살던 이슬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56
    Read More
  3. 수원 권선구에 살던 은비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53
    Read More
  4. 화성 봉담에 살던 복순이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38
    Read More
  5. 화성 기산동에 살던 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41
    Read More
  6. 용인 처인구에 살던 바우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34
    Read More
  7. 수원 권선구에 살던 꽃님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1.01.02 By리멤버 Reply0 Views46
    Read More
  8. 수원 팔달구에 살던 초코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70
    Read More
  9. 용인 수지구에 살던 천둥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56
    Read More
  10. 평택 도일동에 살던 찰스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53
    Read More
  11. 수원 장안구에 살던 제리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49
    Read More
  12. 용인 처인구에 살던 이슬이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46
    Read More
  13. 오산 금암동에 살던 아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42
    Read More
  14. 평택 독곡동에 살던 설탕이가 아프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4 Views72
    Read More
  15. 수원 장안구에 살던 삼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1.01.01 By리멤버 Reply0 Views50
    Read More
  16. 용인 처인구에 살던 해울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0.12.31 By리멤버 Reply0 Views52
    Read More
  17. 수원 권선구에 살던 하나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12.31 By리멤버 Reply0 Views57
    Read More
  18. 인천 연수구에 살던 쿠우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12.31 By리멤버 Reply0 Views46
    Read More
  19. 평택 이충동에 살던 이비지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12.31 By리멤버 Reply3 Views78
    Read More
  20. 화성 동탄에 살던 올드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0.12.31 By리멤버 Reply0 Views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554 Next
/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