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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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요크셔테리어
체중 3.2kg
나이 15살
보호자명 황*영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1-24

24아지.png

 

  • ?
    아지사랑. 2020.11.26 13:06
    우리 이쁜아지..
    옆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다 떠나고 나니 소중함을 느끼네..부디 아지도 15년동안 우리와 함께 행복 했길 바래..
    누난 더 잘해주지 못한 죄책감에 많이 힘들어 하네..
    소중함을 느끼게해준 우리 아지..
    널 영원히 기억하며 너와 함께했던..모든 시간들을 감사히 간직할께..
    우리만 기다리고 우리만 바라보던 우리..아지....
    우리곁에 머물며 자유롭게 뛰어놀길 바래..
  • ?
    아지사랑. 2020.12.06 14:55
    아지야..잘 지내니?
    2주가 됬네.. 누나는 매일 자책하며 후회만하다 이제야 조금 진정이 되는거같다. 큰 일이 하나 해결되서 거기에 신경 쓰느라 그럴 수도있고..오랫동안 바래왔던 일이 아지가 가고 나서야 풀리니..아지가 도와준거 같은 느낌이네~고마워~
    아지는 우리결에서 머무는거지? 멀리 가지 말고~항상 우리 곁에 있었자나~알았지?
    아지의 빈자리가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채워지겠지..
    그렇다고 서운해하지 말고..채워지지 않는 아지의 자리가 있을테니~
  • ?
    아지사랑. 2020.12.23 23:15
    아지야..
    밥은 먹는거니?뭘 먹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아지가 너무 보고싶네..사진으로말고..너의 체온과 너의 향기가 그립다...너를 만지고 쓰다듬고 뽀뽀도 하고싶은데..
    누나도 너를 무지 보고싶어한다~알지?
    한달이 됬는데..너무 보고싶다..잘지내는거지?
    좋은 생각만 할께 아지도 좋은 기억만 떠올려줘~
    너무 보고싶다..우리 이쁜 아지...
  • ?
    아지사랑. 2020.12.31 12:10
    우리 이쁜아지..
    사진과 동영상보면 그래도 건강했었는데...
    더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네..
    보고싶다..
    올해 마지막 날이네..조금만 더 살다가지..맛있는거 실컷 먹이고 보내고 싶었는데..
    그걸 알수 없으니...
    그립다..우리 아지...ㅠ.ㅠ
  • ?
    아지사랑. 2021.01.13 12:06
    우리 이쁜아지.
    49일됬다고 알려주네..
    여전히 아지가 보고싶다.
    잘지내고 있을꺼라 믿어~
    몇일 날씨가 너무 추웠지?
    우리 아지 이불속에 푹~들어가서 따뜻하게 있었는데..
    춥진 않지? 무지개다리 건너서 뭘할고있을까..너무 궁금하다..
  • ?
    아지사랑. 2021.02.06 19:15
    이쁜 강아지~~
    아지가 그립네~~
    엉아도..누나두..텔미도. .잘지내고 있어~~
    우리 아지도 잘지내지?
    벌써 우리 잊은거 아니지?우리 밖에 몰랐으니
    잊으면 안돼!~~
  • ?
    아지사랑. 2021.03.03 14:08
    우리 아지가 떠난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네~
    벌써 100일이 되었구나..생각이들다가도..
    100일밖에 안됬구나란 생각도 든다..
    우리 아지 언제나 행복하길 빌어줄께~
    우리아지..보고싶다..사진을보면 아지생각에 가급적 안볼려고 노력중이야~ 서운해 하지 말고..
  • ?
    아지사랑. 2021.03.13 11:43
    내똥깡아지.내새끼..
    언니야..아지사랑하는 언니.
    나밖에 몰랐던 우리아지..너무보고싶다.
    그리움이란게 이런거구나.
    있을땐몰랐어..너에대한 그리움이 큰게 힘이들구나.
    아지 콧잔등냄새..도톰한입술 땡그란눈..
    눈에 빨간핏줄생겨서 안과도가고
    다리종양때매 수술도 두번하고..너를 안아프게 기르려
    노력했는데 마지막 에 소홀해진거같아 죄책감이 크구나
    끝까지 출퇴근같이하며 아껴주었어야하는데..
    나도힘들고
    너도 나이들어서 집에있는게 나을거라생각했어
    넌 힘들어도 언니곁에 있는게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게
    좋았겠지?미안하네..아지야..
    너의 마지막모습이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비명을지르며 숨이 천천히 멈추던그날..
    안락사 는 절대로 안되기에 ..자연사를 선택했는데..
    그것또한 아프고 죄책감이 남는구나.
    너무 보고싶다.니가 살아있는다는게 그렇게
    소중한거였구나.
    사랑해.~♡
    우리랑15년 같이해주어서 고마워.
    너무짧은시간이었다.
    그시간이 지나갈땐 짧은줄 몰랐는데..
    너의 목소리도 너무듣고싶어.
    사람들보면 짖어서 내가너의 눈도 가리고
    그랬지..애지중지 델꼬다니며 다칠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 ?
    아지사랑. 2021.03.15 12:17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아지생각났어.
    차안에서 창문열면 킁킁대며 바깥공기 마셨는데..
    갈때는 산소가부족해서..고통스러웠지?
    이사오고나나서 출퇴근이 가까워지고 해서
    널 놓고다녔는데 젤후회된다
    항상 델꼬다니면서 관심 가졌어야하는데..
    내가 마지막 1년동안을 너에게 소홀한것같아서
    죄책감이 많이든다.
    사후세계라는게 정말있니?
    아님 환생했으려나?
    무척 보고싶다.너무 안고싶고 뽀뽀도해주고싶고
    내가 누워있으면 항상 내옆에 있었는데..
    텔미는 성격이 너랑 마니다르네.
    아침에 출근하는것도 별로안좋은가봐
    울아지는 나출근할때 안데려갈까봐 안절부절 날쫓아다녔는데..잘때도 엉아랑 나사이에 꼽싸리끼고 잤는데.
    텔미는 시크하다.
    요즘텔미랑 점심시간에 십분씩 산책하고있어
    아지랑 이런산책시간을 매일가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고 후회된다.
    바닥부터시작해서 하나하나 일굴때마다 울아지가
    항상 옆에있었는데..넘일찍보낸것같다
    15살이 많은나이가 아닌것같아.
    아지보다 오래살다간아이들이 많드라
    내가 널 케어를 제대로 못해준거같아.
    나름혼자두지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미안해 아지야...그래도 언니미워하지말아주라
    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 ?
    아지사랑. 2021.03.17 13:30
    아지야..우리아지야..
    너무그립다.잘지내고있어?
    언니는 요즘 무언가가 허전하고
    불안하다.아지가없어서 허전한거겠지?
    불안한건 왜그런걸까?
    아마 이매집 때매 그런거같아.
    빨리 벗어나고싶다.
    우리아지가 도와줘서 팔수있게됐는데
    일이좀꼬여서 잔금을 늦추게되었어.
    너무불안하고..걱정이된다
    세입자가 변덕부리진않을까?
    아니면 또라이가 시비걸 어오진않을까?
    어떤 변수가 생길까봐..불안해.
    내 잘못된선택으로..맘고생을 하고
    인생에서 안만나도 되는 또라이를 겪게되었어
    죄책감이 많이든다.
    난 왜..후회할선택을 한건지..너를이렇게 떠나보낸것도
    너무 내탓같아서 후회..죄책감..그렇다..
    하루하루가 즐겁지가않네..
    무슨생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아지보러 갈까?
    아지 모하구있는지..내가 필요할텐데..
    나..데려가줄래?
  • ?
    아지사랑. 2021.03.19 13:25
    우리 아지~~~~
    언니좀 도와주라~~~~
    불안해...
    세입자가 변덕부릴까봐..불안하다.
    일이 안꼬였으면좋겠어
  • ?
    아지사랑. 2021.03.20 00:31
    시간을되돌리고싶다.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 ?
    아지사랑. 2021.03.20 14:43
    아지야오늘은소파를시켜서 소파가왔어
    니가 쇼파에서뛰다가 다리 다쳤던게생각나는구나.
    그게 지금도가슴이아프다.
    내불찰로 우리아지 다리 한쪽이 불편해서..
    화장실 왔다갔다할때도 다리를 저는모습이
    어찌나 안쓰럽고..그렇던지..내평생 한이되는구나..
    아픈데없이 키우고싶었는데..다치지않게 해주고싶었는데
    텔미는 안다치도록할게..같은실수 말아야지..
    너무보고싶다우리아지..
    과거로 돌아가서 젊은시절의 아지를 만나고싶다.
    다리도안다치고 아픈데도 없었던때로..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 ?
    아지사랑. 2021.03.22 13:21
    어제는 티비에서 강아지프로그램보다가..니생각이 많이나서 울었어.너무보고싶다.
    기침할때 빨리병원 데려갔어야했는데..
    너를 끔찍이 아낀다고 생각했는데..
    내후회되는 행동에 나자신에 많이 실망했어
    너한테 소홀했던 1년이 내맘속에
    지옥을 만드는구나.
    우리아지 15살이면..젊은나이인데..
    그래..오래살았어..
    우리할아버지..늙어서그렇지모
    이런 안일했던 내생각이 죄책감에 미치도록 내가밉다.
    아지야 어디선가 날보고있는거니?
    너의 영혼이 어디있을까?
    너의마지막모습이 내가슴을 찌르는구나..
    미안해..사랑해..
  • ?
    아지사랑. 2021.03.24 17:33
    어제는 꿈속에 나와주어서 고마워
    너의 꾸리꾸리한 코 냄새가 넘맡고싶다.
    도톰한입술 뽀뽀해주고싶고..
    맘이 자꾸 멍이드네..
    아프다.
    사는게 사는거같지가않네
    오늘은 오전부터 반갑지않은 등기가온다는
    소식이 있었어
    내가 삼재가맞나보다.
    이시간이 힘이들구나..
    너를 보낸것도 힘이드는데..내가 저지른일이들이
    하나씩 나를 괴롭힌다.
  • ?
    아지사랑. 2021.03.26 13:29
    오늘은 아지꿈을꿨어 아지가 수박을 먹는꿈..
    우리아지 수박먹고싶었구나~~~
    요즘따라 하루도빠짐없이 아지생각 많이난다.
    내가 널 더붙잡아야했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거려니 안일했다.
    너의 생명이 이렇게 소중한데..
    다시는 볼수없다고 생각하니..맘이 너무아프고
    힘들구나..너는지금 영혼이라도 어디있는거니?
    언니생각하니?우리아지
    얼굴만봐도 귀여워서 나에게 행복을주었는데..
    너사진보고 동영상볼때마다 눈물이나고
    가슴이 찢어진다.
    언니네는 골치아픈일거리가생겼다.
    다 내가 저지른 짓이지..
    후회투성이다..
    삼재라고하드니 그간 내가저지른일이
    맘에안들고 후회되는것이 많구나
  • ?
    아지사랑. 2021.03.27 17:15
    텔미 산책하면서 항상 우리아지 생각한다
    우리아지도 매일 낮에 산책시켜줄껄..
    후회되는게 왜이렇게 많은지..
    나는 후회하려고 태어났나봐.
    아지의 생명이 이렇게 소중했는데..
    살고싶어했는데...언니가 너무 늦게병원을 데려갔어
    할아버지라고 장난치고..아퍼서 기침하는애한테..
    어쩜 그렇게 바보같았는지..
    엉아가 늙어서 그렇다고 해도
    나는 병원을 데려갔어야했는데..
    너의삶이 내삶인데...
    너를 내새끼라고생각했는데..
    지새끼 죽어가는데..내가..내목숨같이 아껴주고
    살렸어야하는데..
  • ?
    아지사랑. 2021.03.29 01:14
    아지야..보고싶다.그리워..사랑해
  • ?
    아지사랑. 2021.03.29 19:29
    아지가 병원입원했다가 집으로 온날
    앞에다리가 링거잘못 맞아서 엄청 부었었어
    너무 맘이 아팠어 또종양이생긴건가 싶을정도로
    딱딱하게 몽우리가 졌었어
    병원에서 하루에 한번씩 엑스레이찌고 링거 새로맞히고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았을까..
    병원에 초기에 갔어야했는데..넘늦게가는바람에
    병원에서도 딱히 치료방법이 없었어
    근데왜입원시켰을까..?
    혹시라도 이약저약 주사맞고하면
    나을까싶어서 기대를걸었던거같고
    입원안시키고 이대로널집에 데려가면..널
    포기하려고 하는것같단 생각이들었어.
    지금생각해보니 병원에 입원시킨건
    내생각이 잘못됐었던거같아.
    하루라도 내옆에 있게해줄껄.
    병원서 찍어보낸 사진속에 아지는
    모든걸 단념한듯 ..우울해보였어
    4일이란시간이 ..너에게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언니가 너를 버린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었겠다싶어
    널두고 한번도 여행이라는거 다녀보지도 않고
    쉬는날마다항상 너를 데리고 다녔지.
    텔미가 오고 너도 나이들고 둘다 데리고다니기
    힘들어져서 집에놓고 다니면서
    너한테 많이 소홀해졌어.
    내가 미쳤지..널 그렇게아꼈었는데
    너하나로울고웃고했는데..
  • ?
    아지사랑. 2021.03.31 23:21
    어제는 태안 신두리다녀왔어.
    행담도휴게소에서 아지와 걸었던게 기억나고
    신두리가서 모래때매안고다녔던거 생각난다
    그때 여름이라 엄청더웠던거같아.
    요즘은 조금정신을차리고 주변도 보고
    풍경도보고 그러네.
    우리아지한테 소홀했던 1년..그땐 내가
    부동산에 미쳐있었지
    오로지 단톡방과 네이버만검색하고
    아랫집누수신경쓰고 후회하고..
    우방아이유쉘팔고 넋나가고..
    다시 천안간다고 정신없이검색하고..
    나..왜그랬나몰라
    가만있었으면 됐는데..욕심그만부리고
    그냥 너한테만 올인할시간이었는데..
    나밉지?나는 내가밉다.
    오늘은 광교이마트갔는데..거기서 산책하던거가
    생각나드라.텔미옆에 너가있어야하는데..넌없고..
  • ?
    아지사랑. 2021.04.06 00:14
    오늘은 누수검사하고왔어.내예상대로 누수가 아니었네
    언니가 작년부터이사람때매힘들었는데
    지금까지도 힘들게하는구나.
    아지가 좀혼내주라.
    내가 할수있는한은 해볼게..
    그리고 이틀동안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도 속도
    맘도 안좋았어
    오늘은좀나아졌고 우리 가던 성당 이랑근처 공원 다녀왔는데 우리아지 살아있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작년때 너랑산책 마니 못한게 이렇게 맘이아프구나
  • ?
    아지사랑. 2021.04.08 13:47
    아지야 언니내일 마지막 기다리던 그날이다.
    잘갔다올게..언니 지켜주라
    지금 텔미랑 어야갔다왔는데 니생각많이난다
    좋은곳에가면 널 데려갔음 좋았겠다..
    맛난간식 텔미주면서 니생각나고
    언니 잊지않고 기다리고있을거지?
    딴데가지말고
    넌 언제나 내똥깡아지 야..
    내사랑♡
  • ?
    아지사랑. 2021.04.10 13:44
    아지야.어제 일 마무리 잘하고 백운호수 갔었어
    너랑 갔었던거 생각나더라 우리아지는
    나랑 항상 같이다녀서 어디든 너의 추억들이
    다묻어있네.텔미는 엉아 강아지 라서
    엉아밖에몰라.
    우리아지가 나밖에 몰랐던것처럼..
    호수주변에 데크가 생겨서 산책을 할수있게 만들어놨는데 아지랑 이런데 같이걷고 그랬음 얼마나 좋았을까
    작년에 제작년에 나는 무슨생각을하고 산거니
    마음의여유없이 아지를 돌보지도않고..
  • ?
    아지사랑. 2021.04.12 18:38
    내새끼 우리아지
    오늘 너의 동영상을 보고 어찌나 보고싶은지
    그동영상 속에 나온 내모습은 어찌나 밉고
    원망스럽던지..내가 죄인이구나..
  • ?
    아지사랑. 2021.04.14 15:49
    아지야..산넘어 산이다..
    우방이라는 고비가 하나더 남았구나
    인생이라는게 본인이 행복한줄 모르고
    살다가 악재가생기니까 그제서야
    그동안 행복했음을 느끼는구나.
    너가 살아있을때 더 잘할껄 정만 후회많이한다
    우리아지 병원만 일찍갔더라면..
    아지는 내강아진데..내똥깡아지..
    나밖에모르는바보..
  • ?
    아지사랑. 2021.04.16 17:51
    우리똥깡아지 ..아지사랑 엉아사랑
    아지야 엉아깨워..이모든말들을
    이젠..들어줄 아지가 없네
    내새끼..나밖에 모르는바보
  • ?
    아지사랑. 2021.04.23 00:11
    아지야 고마워 미안하구...
    사랑해 너가 언니 항상 도와주는구나
  • ?
    아지사랑. 2021.05.01 15:01
    우리아지가 언니모르게 언니 도와주고있구나.
    세입자 나가게 해준것도 우리아지구..
    모두 아지가 도와줬구나..
  • ?
    아지사랑. 2021.05.02 10:11
    세입자가 돌발행동 할까봐 얼마나 가슴을 졸인지 몰라.
    어찌됐든 본인이 나가고싶어한게 신의 한수였어
    두번째는 내가 잔금미룬거가 신의두수 였던거같고
    우리아지 가 하늘에서 나를 도왔다.
    가슴졸이던 시간들이 차라리 그렇게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 요즘은..
    그래도 내편이 많다.
    악랄한 사람 만났어도...
  • ?
    아지사랑. 2021.05.05 13:58
    아지야..그곳에서는 너는 몇살이니?
    떠날때 나이 그대로니?
    너가 젊은시절로 돌아가서 안아프게 건강한모습으로
    그곳에 있길바란다.
    타이타닉 영화를보면 할머니가 죽을때
    디카프리오 랑 계단 괘종시계 앞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돌아가던데..죽을때는 스스로가 가장행복했던시절로
    가는것같더라.
    너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였니?
    무척 보고싶구나..아지야..사랑한다.
    그리고 항상 미안하다
  • ?
    아지사랑. 2021.05.15 14:29
    아지야 많이보고싶다.
    정말이제는 널 영원히 못보는건가?
    그곳엔 우리 허걱이도 있겠고..루비도 있겠다.
    그래도 언니는 아지를 제일사랑해..
    널 더일찍 더많이 사랑해주었어야하는데..
    후회가많다.
    큰개한테 물릴뻔하고 너에게 마음이 더많이갔었지
    나때문에 내실수로 널 하늘로보내까봐..
    그때 넌 너무 어린 나이였지
    한살이었던거같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널 만나고싶다.
    널만지고싶고 안아주고싶고 니입술 니코에다가
    뽀뽀를 아주많이해주고싶다.
    보고싶다. 아지야
    사랑해 고맙구..
  • ?
    아지사랑. 2021.05.17 17:50
    어제는 니꿈을꿨어.
    산책을 많이했는지 숨이차서 우리아지코에
    산소스프레이를 뿌려주고있었고
    아지는 죽지않았어.
    하지만 너무힘들어보여서 가슴 아팠어.
  • ?
    아지사랑. 2021.05.27 11:53
    아지 다리혹 수술하기전에 췌장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놓고선..췌장 이 얼마나 위험도가 큰줄 들어놓고선..
    아지를 방치하다니..
    5년은 더살수있었는데..
  • ?
    아지사랑. 2021.05.30 15:20
    아지를 다시는 볼수없다는게 이렇게..힘든일이구나.
    그땐왜 실감할지 몰랐지?
    이사와서 1년반동안에 나를 원망한다.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 ?
    아지사랑. 2021.06.06 11:43
    우리아지..언니는 그럭저럭 잘지내고있어.
    울아지 가 지켜주고있나봐.
    7월8일 그사람 혼쭐좀났음좋겠다.

    울아지 매일 산책못지켜준거 너무미안해.
    지금 텔미한테 해주고있어.
    너의 젊은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만나고싶다.
  • ?
    아지사랑. 2021.06.10 21:04
    나 맨날 후회만한다.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냄새맡고싶다.
    아지냄새..이젠 ...기억이 가물거린다.
  • ?
    아지사랑. 2021.06.17 11:51
    우리아지 생명 소중한생명인데..하루라도
    더살게 해줬어야했는데..병원을 일찍 갔어야했는데..
    마지막 비명 지르며
    숨을수지못하던거..자꾸 생각난다.
    계단15층 오를때 숨차고 숨이 잘 안쉬어지든데..
    그런 느낌이었을것같아서
    넘 안쓰럽고
    고통 스러웠을 아지한테..너무 미안하다
  • ?
    아지사랑. 2021.06.23 17:29
    우리아지보고싶다.
  • ?
    아지사랑. 2021.06.30 00:01
    사는게 재미가 없구나
  • ?
    아지사랑. 2021.06.30 00:02
    아지랑 같이 있고싶다.
  • ?
    아지사랑. 2021.07.10 17:13
    아지야 언니밉지?널 끝까지 지켜주지못해서..
    많이미안해
  • ?
    아지사랑. 2021.07.31 18:10
    아지야 언니야..
    미안한 맘이크구나..
    보고싶다.
  • ?
    아지사랑. 2021.08.08 12:23
    아지야 사랑해~
  • ?
    아지사랑. 2021.08.11 13:06
    지긋지긋 한 사건이.. 내일 마무리 될것같아.
    아지가 언니 가 원하는대로 해주었음 좋겠다.
    너무괘씸 해서 그런못된사람은 벌받았음 좋겠어.
    그리고 아지한테 매일매일 미안해.
    20살까지 살게 해주었어야하는데...
  • ?
    아지사랑. 2021.08.11 16:13
    15년이란삶이 길게생각될수도 있겠지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거같다.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는 그시간의 소중함을
    모른다...
  • ?
    아지사랑. 2021.08.13 16:10
    아지가 언니 도와주고있는거야?
    정말고마워~
  • ?
    아지사랑. 2021.08.21 14:14
    아지야 강모씨와 그동안의 악연이 여기서 끝날까?
    결과는 그냥 만족해..그사람도 후회하고있겠지?
    내맘고생..생각하면 그사람 큰벌을 받았음 좋겠다.
    이래저래 고생 했던 작년과 올해..그리고 우리아지를
    잃은 작년겨울...
    나..이제는 복 을 좀 받아야겠어.
    나한테 내가 원하는게 이루어질만한 자격있다고 생각해
    아지야 보고싶다.
    영혼이라도 내곁에 있는거지?
  • ?
    아지사랑. 2021.08.26 01:55
    아지야..언니야..
    어디서 무얼하고있니..나쁜놈 혼좀내주라..
    그놈 아직 정신 못차렸다.
    언니 힘들다.
    그런놈은 벌을받아야하는데.
  • ?
    아지사랑. 2021.08.29 14:42
    타이밍을보면 우리아지가 언니를 도와주는게 확실하네
  • ?
    아지사랑. 2021.09.13 19:36
    우리아지가 언니를 항상도와주는거맞지?
    고마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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