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예쁜 아가 두리야 너가 있는 곳은 좀 어때? 엄마는 두리가 꿈에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안 보이네 엄마 울까봐 안오는건 아니지? 너를 보낼때 좀 더 좋은 마음으로 보내줬어야 했는데 엄마가 많이 울어서 두리가 가는 발 걸음이 무거웠을거 같아 ... 몇일전 sns를 하다가 유기견 페이지에서 너를 똑 닮은 아이를 봐서 심장이 쿵 했는데 엄마가 아직 너를 보냈다는것을 믿기 싫었나봐 그래서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또 두리처럼 보낼때 억장이 무너질거 같아서 못하고있네 우리 두리가 다시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는데 .. 오늘은 엄마 꿈속에서 꼭 만나자 내 딸 사랑해
오늘은 엄마 꿈속에서 꼭 만나자 내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