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무지개다리 조심히 건너갔니? 사랑하는 우리아가... 엄마 없어서 무섭지는 않았어? 천둥만 쳐도 무섭다고 덜덜떨면서 엄마 품에 안겼었는데..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그러다가 엄마 하늘나라 가면 꼭 마중나와줘. 그래서 우리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씩씩아❤️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엄마가 참 많이 사랑해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 평생 잊지 않을게 엄마 옆으로 꼭 다시 와줘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아가야 사랑해 씩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