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장군아... 미안하고... 고생했고... 고마워... 사랑해... 오늘이 장군이가 하늘에 별이 된지 3일이 지났구나... 할머니와 아빠 걱정은 하지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재미있게 뛰어놀고, 맛난것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겠다고 약속해...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같이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도록하자... 이 아빠를 잊지말아죠.. 알았지?
사랑하는 장군아... 어제가 장군이가 반짝이는 별이 된지 49일이 지났구나... 지금도 너의 빈자리가 믿어지지 않아...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고, 장군이 곁에서 잠들고 싶고...장군이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빠가 매주 장군이가 좋아하던 간식과 꽃을 우리가 마지막 산책을 했던 벤치에 장군이가 와서 먹을 수 있도록 놔두었는데... 맛있게 먹은거니? 하늘나라에서의 생활은 어때? 아프거나 힘들진 않은거지? 할머니와 아빠 걱정은 하지말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도록해... 그리고 할머니와 아빠를 잊으면 안돼 알았지?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 다시 만나도록 하자... 사랑해 장군아
평택시 팽성읍에 살던 무파사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
평택시 합정동에 살던 앵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오늘이 장군이가 하늘에 별이 된지 3일이 지났구나... 할머니와 아빠 걱정은 하지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재미있게 뛰어놀고, 맛난것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겠다고 약속해...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같이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도록하자... 이 아빠를 잊지말아죠..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