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지내고 있었지 오늘은 너무도 멋진 봄날이다 어제하고는 달리 예쁜 날인듯하네 엄마 장거리 출퇴근도 오늘이 마지막이여~~ 우리가 같이 이사왔던 동탄도 오늘이 마지막 같이 왔던 본가로 같이 돌아가야 하는데 아빠 엄마만 가니 너무 속상하고 서운하네~~ 그래도 누나는 아직 그곳에서 아가랑 같은공간에 잇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긴하고~~아가야 너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엄마맘이 무지 무겁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지내야하겠지 사랑해 아가 내아들 언제나 항상 우린 함께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