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야~보고싶구낭 ㅠ.ㅠ 어제 엄마아빠규빈이랑 규리 가족들이 포미곁에 다녀와서 너무너무 좋았단다. 울 포미도 좋았지? 포미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도 허전하고 어색하지만 이 엄마는 포미가 천사가되어 씩씩하게 잘 지낼거라 생각하며 힘을 내어 잘 지내고 있단다^^ 포미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우리 큰딸 포미야.! 아빠가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문을 긁으면 날쳐다보는 너의 모습이 너무도 선하구나. 얼마나 아프고 외로웠을까 ㅠ 부디 좋은데 가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 먼훗날 우릴 용서해서 환생하면 우리 곁에 꼭 다시 왔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했고 사랑한다. 포미야 안녕 ^^♡
포미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