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와 함께 우리에게 선물처럼 와준 다롱아 너무너무 고마워 아프지말고 잘지내줬으면 했는데 아픈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어 지금은 좀 편안하려나 너가 너무 보고싶고 궁금하다 편히 쉬고 너는 정말 착한 애기라 좋은 곳 가서 행복할거라 믿어 부디 좋은 곳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찾아 잘 지내줘 우리는 언젠가 또 만날거라 믿어
형제가 없는 나에게 멍이와 다롱이 너는 나에게 동생들이 되어주었고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들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단점뿐인 나를 지켜주고 편이 되어주던 예쁜 애기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희때문에 방문을 못닫고 자는 습관이 생겼는데 고쳐지지가 않네 나는 너희들한테 내수명을 떼서 주고 싶을만큼 너희들 수명이 짧은게 야속하고 속상해 평생 잊지 못할거야 너무 보고싶다 우리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안아프고 더욱 행복하길 바랄게
평택시 안중읍에 살던 빛 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화성시 반월동에 살던 아지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오래 간만에 멍이 만나서 반가워겠구나
그곳에서 멍이랑 잼나게 놀고 잘지내고~
우리 다롱이랑 멍이는 평생 잊지 않을게
그리고 고맙고 잘지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