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지의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 못난 언니 만나서..빨리병원델꼬가서 하루라도 안아프고 살았어야 .. 하루라도 더 살았어야했는데 너의고통을 알지 못한 내가 너무밉다. 원망스럽고.. 우리 애기 아지..아지사랑... 난 자격없는 언니다. 널 끝까지 아끼고 사랑했다고 떳떳하지가못하네 너에게 더 집착을 했어야했는데.. 널 놓아버린거같아.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아지. 내가 후회되는일이 너무많다. 빨리 병원데려갈껄.평소에 건강검진좀 해줄껄. 이렇게 귀여운 아지가 없다니.. 너무사랑스러운데..사랑 해줄수가없네 내껌딱지..한줌에 재가되었네.. 다신볼수없는..아지.. 이렇게 애타게 보고싶을줄...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한적도있는데 하루하루가 소중 했구나. 집에놓고다닌 그하루하루가 너무 내가밉다.
넘말라서 하늘로갔구나..안쓰러워..
환생이란게 있다면 아지가원하는
생명체로 태어났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