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엄마가 사진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아서 이제야 들어온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제대로 대응 대책을 못 해 준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구나. 제대로 사랑을 듬뿍 못 준 것이 마음이 아파. 후회뿐이다 이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기 바란다 사랑해 울 아기,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아름다운 곳에 갔다는 것을 믿는다. 정말 정말 행복하길 바래 사랑한다, 울 아기~^♡*
이젠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기 바란다
사랑해 울 아기,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아름다운 곳에 갔다는 것을 믿는다.
정말 정말 행복하길 바래
사랑한다, 울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