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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시츄
체중 6.7
나이 10
보호자명 김**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07-28

봉순이의 평온을 기원합니다.봉순완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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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봉순이 2019.08.03 19:25

    엄마 딸 봉순아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떠니? 병원서 산소호흡기 꼽고 쳐다보던 너의 마지막 모습이 엄마는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그 모습이 마지막인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지 않았을것을 엄마가 너무 미안해
    하루만 지나면 볼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충 얼굴만 보고 뒤돌아섰는데 뭐가 그렇게 바뻐서 엄마 얼굴도 안보고 그냥 갔어 조금만 참고 기달려주지 니가 가고 몇칠 동안 하늘도 울더라....
    우리 딸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집에 남은 봉순이 딸 아들은 엄마가 건강하게 대리고 있다 보내줄께 혼자서 외롭고 심심하더라도 식구들 다 만날때까지 행복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있어 10년동안 엄마 곁에 딸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 딸아 엄마가 종종 놀러올께 잘지내고 있어

  • ?
    태봉봉순이 2019.08.27 03:41
    봉순아 엄마왔어 오랜만에 왔지
    우리 딸 밥 잘먹고 잘놀고 있지 너 보내고 몇칠뒤에 엄마 꿈속에 놀러왔던대
    옆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해맑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엄마가 한결 마음이 놓이더라
    잘 지내고 있다고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 꿈속에 놀러온거지 우리 딸 애교부리던 모습이 그립네
    난 아직도 집에서 다른 아이들 부를때 봉순아 라고 얼떨껼에 말해버리곤 한다 말해놓고 아차싶고 ..
    딸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있어 가끔씩 엄마 보고 싶을때 또 꿈속에 놀러와주고
    보고싶다 아가..
  • ?
    태봉봉순이 2019.10.25 03:15
    딸 엄마야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유투브를 보는데 다른 아이들 천국간걸 보는 바람에 바보같은 엄마는 또 한참을 니 생각에 울고 말았구나
    우리 딸 잘지내고 있지? 벌써 너랑 헤어진지 3개월이 다돼가는구나
    아직도 집문을 열면 꼬리치고 애교부리는 너의 모습이 선하구나...
    엄마 참 바보같지 몇달 몇년이 지나야 생각이 덜날까...
    내가 한참 힘들때 너희들을 보면서 위안이 되고 즐거웠는데 아직도 너의 빈자리가 매꿔지질 않는구나
    딸 그곳 생활은 즐겁고 행복하니? 넌 한없이 착하고 이쁜 아이였으니 그곳에서도 사랑많이 받고 있을꺼야
    엄마가 미안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봉순아 봉순아 너의 이름을 다시 맘껏 불러 보고 싶구나...
  • ?
    태봉봉순이 2020.07.14 02:46
    봉순아 엄마야
    정말 오랜만에 왔지 몇칠있으면 딸 기일이네
    벌써 일년이 지났네 시간 참 빠르다 그치
    그곳에서의 생활은 즐겁니?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우리딸은 애교도 많고 이뻐서 잘 지내고 있을꺼야
    우리식구는 얼마전에 이사했어 남아있는 식구들도 잘지내고 있고
    오늘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천둥이 치는데 울 딸 생각이 나더라 그곳에서는 하나도 안무섭지
    옆에 나란히 오빠들이 지켜주고 있어서 든든할꺼야 얼마전에 내 딸 무덤에 가보니 꽃이 피어있더라
    민들레꽃... 꽃말이 행복이란다 우리딸 정말 행복한가부다 엄마가 미안해 너무 못해줘서 보고싶다 정말 보고 싶어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한번 엄마한테 와줄래 우리 그땐 정말 행복해보자 아프지마 아가
    무덤에 핀 민들레꽃처럼 행복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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