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조회 수 47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품종 말티즈
체중 2.3키로
나이 17
보호자명 임세울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8-31

우리 사랑하는 찬비!

우리 찬비가 1살 때 우리곁으로 왔었지

착해서 조용하고 말썽도 안피우고 산책도 좋아하는  우리 찬비..

찬비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까 "찬비가 곧있음 무지개다리를 건너겠구나"라고 오빠는 마음의 준비를했어도 막상 너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찬비야..

찬비가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떠나니까 못해준거만 기억나네..ㅠㅠ산책 한번이라도 더 시켜줄걸..맛있는 수제 간식 한번이라도 더 먹일걸..

찬비야 오빠는 이 글쓰면서도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제발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 뛰어다니고 있었음 좋겠어.. 오빠는 정말 그거면 돼 우리 곁엔 비록 없지만 오빠 마음속엔 찬비가 항상 있어 찬비가 우리 가족이여서 행복하고 우리 찬비와의 추억 항상 간직할거야 찬비야 사랑하고 정말 고마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우리송이 잘갔니? file 고우리 2020.10.22 807
49 마음을 추스르고 두달만에 글을 씁니다 file 방광태꼬엄마 2021.12.18 792
48 사랑하는내딸 뽕글아 (삼우제) file 뽕글이엄마 2021.02.09 772
47 장례지도사님..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1 file 바닐라냥 2022.03.06 753
46 사랑하는 강산아 너무 보고싶다 file 강산이엄마 2021.11.29 735
45 사랑하는 금채야 10 file 금채 2020.09.18 711
44 코코야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렴. file yeajin 2020.09.15 705
43 정말 감사합니다 1 file 이코몽 2024.01.04 696
42 리멤버스톤 2호님께 감사 1 테리 2022.04.23 653
41 구름아........ file 짤리쉰 2020.10.15 651
40 감사합니다 2 file 단비하나 2023.05.10 637
39 우리공주님 file 심민수 2021.05.06 569
38 욜트야! 20년 가까이를 함께한 너이기에 실감이 안난다... file 요올 2021.12.16 566
37 하루하루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나의 강아지 깨비야 file 브루비 2021.02.02 563
36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초롱이와링고 2023.02.12 560
35 사랑하는 모모 file 두부엄마 2021.06.19 539
34 비가오니 그립고 보고싶다 내새끼 아리 아리 2021.06.03 531
33 사랑하는 루비야 너가 벌써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지 벌써 49일이네 file 도도 2021.04.08 526
32 감사합니다 1 반지짱 2022.07.19 524
31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코코둥이 2022.06.02 5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