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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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믹스
체중 6
나이 4
보호자명 박지연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1-02-06

사랑하는우리아가야~~~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냄새도 맡고

니품이 너무그립다 우리아가~~

이렇게 너의 빈자리가 심하게  허전할꺼라곤

상상도 생각 조차도 안했는데  ...

우리아가가 너무 그립고 미치겠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

엄마항상..우리아가 한테 미안하고

또미안하고..죄인이야  지켜주지못해서

너무미안해 

봄이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고

맛난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낼거라고 엄마는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지낼거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엄마 갈때까지 봄이랑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행 우리아가♡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웠고

더잘해주지 못해 미안했엉

너랑 한 세월이 ..참 많이  그립고

생각날꺼같아

행복하고  즐거웠어  내딸엄마딸

우리새끼  엄마가 많ㅇㅣ 아끼고

사랑하고또 사랑행20201223_003218_577.jpg20201129_115852_299.jpg20201223_003218_5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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