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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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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말티즈
체중 3.2
나이 13
보호자명 김유미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08-09

IMG_20200812_025501_889.jpg도깨비풀을 잔뜩 붙여놓고 카네이션을 물고오던 너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아빠는 꿈에서 너가나오면 눈물을 흘리곤해...엄마랑 아빠한테 한없이 착하고 천사같았던 복덩이를 평생 잊지 못할것같아 엄마아빤 항상 같은자리에 있을게 오고싶을땐 언제나 엄마한테 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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