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2020.10.22 07:29

우리송이 잘갔니?

조회 수 6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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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비숑
체중 2.2
나이 1
보호자명 고혜정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20-10-21

1603200585833.jpg송이야~!!

어제는 아저씨들이 너무 정성껏 너를 보내주셔서 기쁜마음이었는데. . .

집에 돌아오니 그게아니구나 몸이 아프니 물한모금 못받아내고 기별도 없이 가버리니 미칠것같아

우리아가 기운없어 무지개다리도 못건너고

어디선가 작은소리로 끙끙앓는소리가

엄마귓전에 맴돌아 눈물만 뚝뚝 떨어져

오빠는 우리송이 날아서 건너간다는데

정말 그랬을까?

송이야~!!

니집에 먹을것 잔뜩 쌓아났어 제발 와서

좀먹고 기운내렴

정말,착했던 우리송이 보고싶다

시간 지나면 나아질까?

어떻게 살아질까?

우리송이 제발 아프지 말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맘껏 뛰어 놀으렴

송이야~!!

엄마는 우리송이가 무지개다리 잘건너

천국에 있을거라 믿을께

더많이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사랑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