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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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01118_170404093.jpg

우리 별이 아프진 않고 잘 지내고있니?
너를 보내고 어제 하루는 말야,, 엄마 아빠 누나 모두 다 너를 그리워 하는 하루가 되었어

 

가족 모두가 너를 생각하고 보고싶어 하지만 점점 너를 마음속에 묻는 연습도 함께 하고있어

엄마가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집에 들어가는 곳에서 부터 많이 울고,,힘들어 하고 계셔

 

별아

너는 우리 가족의 희망이자 기쁨이자 행복이였어

너와 함께 한 기억은 너무나 소중해서 마음속으로 이제 간직하려해 그래도 괜찮지? 우리별이..

우리별이,, 다시 한번만이라도 끌어 안고 쓰다듬고 싶고

너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

 

별아 사랑하는 나의 별아 ..

 

넌 어디가든 사랑받고 이쁜받는 소중한 우리 애기였어

 

엄마품에 아빠품에 누나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우리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꺼야

그땐 너무 짧게 가지말고 좀 더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다 가줄수 있겟니

못다준 사랑 더 줄께 더 품에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줄께..

사랑해 나의 별,,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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