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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장례후기

조회 수 11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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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포메라이안
체중 4.3
나이 5
보호자명 유녹경
무지개다리 건넌 날 2019-09-07

1568462155214-3.jpg1568462155214-4.jpg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뚜비야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사랑해

  • ?
    뚜비엄마 2019.09.15 21:55
    뚜비야 잘 있었어?
    뚜비 없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고 오래 된것 같구나 지금 너 없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고 외롭다 너무 보고 싶어
    귀엽고 깜찍하고 장난기 많은 너의 모습이 너무 그리워
    항상 우리 뚜비 때운에 웃었던 엄만데 웃을 일이 없어진거 같구나
    하루 빨리 기운내야지
    언제고 어떤 인연이라도 우리 뚜비와 꼭 만날꺼야
    엄마 꿈에도 꼭 와줘야 돼
    사랑해 우리 아가
  • ?
    뚜비엄마 2019.09.22 17:49
    뚜비야 어제는 아빠 엄마 누나 루비형이랑 남한산성에 다녀 왔어
    뚜비 보고 싶은 마음 달래려고 갔는데 우리 뚜비가 더 보고 싶더라
    우리 뚜비에게 해주고 싶은거 보여주고 싶은거 맛난거 먹이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은데 엄마 옆에 없으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했어
    우리 뚜비와 할게 너무 많은데...
    뚜비야 다른 인연으로라도 꼭 만나자 꼭!
    우리아가 사랑해♡
  • ?
    뚜비엄마 2019.09.25 06:37
    우리아가 뚜비야
    어젯밤에는 우리 뚜비가 엄마꿈에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
    어럼풋이 기억이 나지만 우리 뚜비가 엄마 옆에 있어서 엄마가 안아주고 만져주고 뽀뽀해 준것 같아
    근데 아침 알람소리에 깨는 바람에 너무 아쉬웠어
    순간 기억도 희미해지고...그 기억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도 뜨지않고 있었는데 생각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
    우리 아가 매일밤 엄마꿈에 놀러와줘
    사랑해♡
  • ?
    뚜비엄마 2019.09.27 19:19
    우리 아가 잘 있었어?
    우리 아가 너무 보고 싶다
    오늘은 루비형아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동영상을 찍으려고 켜놓고 나갔어
    근데 그 잠보가 혼자 방황하며 이불을 긁고 울고 짖고 있는거야 ㅜ
    그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더라
    루비형아도 뚜비가 너무 보고 싶은가봐
    루비형아가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게 도와줘
    우리 아가 뚜비도 하늘 나라에서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엄마 꿈에도 꼭 놀러와줘
    사랑해♡
  • ?
    뚜비엄마 2019.09.29 23:45
    우리 아가 잘 지냈어?
    엄마는매일뚜비가 보고 싶어
    왜 우리 뚜비에게 이런일이 생겼는지 믿을 수도 없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다
    집에서 무엇을 하다보면 뚜비가 있는것 같고 너무 생각이 나
    우리 아가가 보고 싶어 너무 힘들다...
    사랑해♡
  • ?
    뚜비엄마 2019.10.03 20:50
    우리 아가 잘 지냈어?
    오늘은 하남스타필드에 다녀왔어
    근데 거기에서 우리 뚜비랑 너무 비슷한 아가를 봤어 보자마자 우리 뚜비가 생각나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 우리 아가가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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