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야 사랑해.
아빠야
너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니?
아빠가 집에 올 때면 네가 반겨주곤 했는데 루나가 없어 많이 허전하구나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는 막내로 17년을 한결같이 행복을 주었는데. . . . .
이렇게 허무하게 이별할 지 상상도 못했는데 가슴 아프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까?
지금 같으면 아주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구나
아빠가 시간 나는대로 우리 이쁜 루나 생각하면서 자주 글 남길게
사랑한다 루나야...
이름 | 루나 |
---|---|
나이 | 17살 |
성별 | 여 |
품종 | 시츄 |
머무는 곳 | 한솔@102-801 |
보호자명 | 정*선 |
위치 | 안양시 |
천국으로 보낸 날 | 2017-06-04 |
호실 | 사랑해(D)-101 |
루나야 사랑해.
아빠야
너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니?
아빠가 집에 올 때면 네가 반겨주곤 했는데 루나가 없어 많이 허전하구나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는 막내로 17년을 한결같이 행복을 주었는데. . . . .
이렇게 허무하게 이별할 지 상상도 못했는데 가슴 아프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까?
지금 같으면 아주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구나
아빠가 시간 나는대로 우리 이쁜 루나 생각하면서 자주 글 남길게
사랑한다 루나야...
17-06-09 18:04
아빠가 태어나 처음으로 루나를 키웠는데 아빠만 행복했는지 모르겠구나?
루나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정말 후회가 많이 된다.
우리 루나가 이해해 주려나?
다시 루나와 만났다면 아빠와 루나가 함께 즐겁고 행복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런 날이 오려나?
그래도 이렇게 널 기억하며 글을 쓸 수 있어 아빠에게는 좋은 추억과 함게 행복해
사랑한다 루나야!
내일과 모레는 글을 쓸 수 없구나.
월요일 날 만나자.
안녕 사랑한다 우리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