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벌써 내 딸 별이가 별이 된지 100일째네...
그 동안 울기도 많이하고 내 원망도 많이하고
그렇게 그렇게 살았네 이젠 별이가 내 가슴 속에 영원하고 우리 다시 만난거라는걸 알기에 엄마 많이 힘내고 살고있어 잠시 떨어져있는거지 엄마는 널 절대 잊지않을거야 알고있지?
엄마는 믿어 우리 별이가 노란 꽃밭에서 신나게 재미지게 지내고 있을거라고 그렇기에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을게 사랑해 별아 사랑해 별아
우리 만나는 날까지 항상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길 바래 정말 별이는 엄마에게 큰 선물이었어
알지?~ 항상 보고싶다 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