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콩순아너무 보고싶다..벌써 49일이 지났다니..집에 우리 같이 있잖아..만질수는 없지만 꼭 우린 다시 만날 거니까 엄마가 기다릴게 사랑해아프지 말고 외롭지 말고 사랑 많이 받고 있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