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밖에 밥만줄수밖에없었던
또다른 내아이였던 먹튀
매일 먹고튀는지라 이름도 먹튀라지어준..
6년을넘게 내밥 잘 먹어준 고마운아이
마지막안좋다느꼈을때도 집에못데리고와서
너무너무 미안한생각만 많이드는아이
마지막은 꼭 내가보낼수있게해달라고 입버릇처럼말하던걸 지켜준 고마운아이
그곳에선 행복하기만했으면좋겠어 먹튀야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이름 | 먹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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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6살 |
성별 | 여아 |
품종 | 코숏 |
보호자명 | 정민경 |
천국으로 보낸 날 | 2021-06-22 |
길에서밖에 밥만줄수밖에없었던
또다른 내아이였던 먹튀
매일 먹고튀는지라 이름도 먹튀라지어준..
6년을넘게 내밥 잘 먹어준 고마운아이
마지막안좋다느꼈을때도 집에못데리고와서
너무너무 미안한생각만 많이드는아이
마지막은 꼭 내가보낼수있게해달라고 입버릇처럼말하던걸 지켜준 고마운아이
그곳에선 행복하기만했으면좋겠어 먹튀야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