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리멤버A
2021.08.19 17:01

울 효자 몽이

조회 수 1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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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몽이
나이 16
성별
품종 믹스
보호자명 최유정

20210714_105915.jpg


내새끼 몽이야~ 어제가 49제 였어~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 몽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엄마는...

몽이 없이 혼자 살아본적 없었는데...

어제 엄마가 차려준 음식 맛나게 배불리 먹고 갔니?

엄마 이사온후로 몽이 모습 볼수 없었는데 

마지막 떠나는 모습 엄마가 볼수있게끔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부탁대로 먼저간 한동이도 만나서 댈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생전에 병수발만 했지~따로 울몽이 쓰담쓰담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엄마 생활고에 할수없이  널  희생시킨거 같아 죄스럽기도해 ㅠㅠ

울몽이 엄마가 보내기 전까지도 쓴소리 해댄것도 너무 미안하다.

울몽이 엄마 진심 알아줬음 좋겠어!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주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전에 좋은자리 생기면...

부잣집 아들로 태어날수 있음 그리로 선택해 가도돼!

엄마가 마니 아쉽겠지만  몽이가 행복하게 지낼수만 있다면

엄마는  다 괜찮앙~

울몽이 엄마만  잊지말아줘~

엄마 보고싶을때면 언제라도 꿈에나와서

엄마랑 따뜻하게 감싸 안아보자! 

우리몽이~엄마가 항상 고맙구 미안하구...

너무 마니 사랑해! 

엄마 부탁이랑 약속 끝까지 잘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편안히 잘지내 

엄마 보물 몽이야!!! 

20210816_1812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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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별 2021.08.27 05:40
    아직도 엄마는 습관처럼 새벽마다 계속 깰때마다 울 몽이가 하염없이 너무 보고 싶구나...ㅠㅠ 벌써 2달이 다되어가고 있는데 매일같이 눈물나고...너무 괴로워! 울몽이도 갑자기 엄마랑 생이별 한거라 엄마 마니 보고싶을텐데....정말 미안해!! 곁에 있었을때 사랑을 마니 주지 못한거 같아 더욱더 마니 미안하구...울몽이 하늘에서 엄마 훤히 잘 지켜봐줘~
    너무 만지고 싶고 몽이 향기가 그립다 정말.....
    울몽이 엄마가 너무 마니 사랑해!!!
    항상 잘지내야돼~~~~
  • ?
    강한별 2021.08.28 03:53
    어김없이 새벽에 깨어나면 몽이부터 먼저 생각나네! 이시간때면 몽이가 한참 힘들게 버티고 서있다 잠들 시간인데...엄마가 이제와 느낀건데 몽이한테 엄마랑 작별의 시간을 주지도 못한거같아 더욱 맘이 아프네ㅠㅠ 울몽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엄마가 그당시에 너를 너무 빨리 보낸거 같아...머가 그리 급한거라고...며칠이라도 좀더 같이 작별의시간을 보낼껄 하는...후회가 막심하다! 울몽이 마니 쓰담어 주지도 못했는데...갈수록 하루 하루가 너무 힘이드네...엄마가 우리몽이한테 너무 미안한짓만 한것 같아서! 미안해 몽이야..엄마품이 얼마나 마니 그리울까...너한테 고통만 남겨주고 떠나보낸것 같다...우리 착하고 이쁜몽이야! 엄마 마니 원망해도 좋으니까 엄마가 울몽이 진심으로 마니 사랑하구 엄마에겐 몽이가 크나큰 존재 였다는것만 알아주고 엄마 잊지말아줘! 그래 줄수있지? 엄마..몽이 만나러 가고 싶다 정말...ㅠㅠ 마니 마니 사랑해 몽이야...
  • ?
    강한별 2021.09.02 19:37
    몽이야~오늘 몽이랑 한동이 천도기도 해주려고 점집 다녀왔어~그래야 엄마 맘이 조금이라도 편해질거 같아서...
    점사 치는데 울몽이가 아직 엄마 옆에 남아 있다고 하시네!
    49제때 나타나 줘서 마지막상 받아먹고 잘갔나 싶었는데..
    아직 엄마 손길 마니 그리워서 못떠났구나! 아직도 심장이 마니 아프다는데...ㅜㅜ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하는데...엄마도 몽이 애타게 그립지만 여기 계속 있음 안돼~
    무지개다리 잘건너가야 아프지도않고 편안히 잘 지낼수있는거야! 조금만 엄마곁에 더 있다가 한동이 손 꼭붙잡고 강아지별 천국으로 잘 가야해! 알겠지? 도령님이 몽이랑 한동이 다시 잘 올라갈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셔서 하늘길 열어주신다고 하니 그땐 주저말고 둘이서 행복하게 잘 가야해~ 울 껌딱지 몽이는 엄마말 잘들으니깐 엄만 몽이 믿어!
    몽이랑 엄마의 인연은 끈끈하다고 하니 꼭 다시 만날거야!
    엄마도 더이상 슬퍼하지 않으려고 애쓸께!
    엄마 생각해서 승천하지 못하고 여기 계속 남아있음 안되는거야! 잘알겠지~~~
    엄마가 그누구보다도 울몽이를 잴 마니 아끼고 사랑했다는거~~아니...아직도...쭉...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줘! 사랑해~~~~♡
  • ?
    강한별 2021.10.08 14:45
    울이쁜 몽이야~ 벌써 널 떠나보낸지 100일이 되었구나! 오늘은 아침부터 주륵주륵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엉~ 울몽이 아직 엄마 곁에 있어서 좋긴 한데...그래도 천국 올라가서 또다시 환생해 엄마 찾아 와주라! 한동이랑 같이~~ 지난달초중순 까진 매일마다 하염없이 눈물 흘렸는데 점점 담담해지는 이기분~마음은 뭘까?? 아직도 울몽이 생각하믄 엄마가 못해준 기억만이.... 나중에라도 꼭다시 엄마한테 찾아와줘서 너한테 많은 사랑 주고 싶구나! 엄마 곁이 마니 그립겠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천국다리 건너자~ 엄마랑 꼭 다시 만날수있게!! 부디 엄마 아기로 찾아와주라~~울몽이 항상 엄마말 잘들었으니 엄만 몽이 믿어!
    이젠 더이상 아프지말구~건강히 행복하게 꽃길만 걷자!
    내새끼 몽이~항상 고맙구 미안하구 마니 사랑해!!!
    엄마 나중에라도 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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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별 2021.10.13 06:11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려고 누웠는데 울몽이 사진 보다 옛일들이 하나둘 떠올라 눈물이 또다시 나네 ㅠㅠ 엄마가 금전적인 여유만 더 있었더라면 몽이랑 좀더 많은시간 보냈을텐데...너무 가슴아프당! 몸도 정신도 아픈 너에게 갈수록 모질게 대했던 내가..울몽이 너한테 너무 죄스럽네!!! 그당시 엄마도 마니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지금에와선 너무 그때가 그립다 정말~~~우리 몽이두 엄마손길 마니 그립겠징?? 너무 보고싶어!! 만지고두 싶구!! ㅠㅠ
    몽이야 더이상 아파하지말고 얼른 한동이랑 손잡고 천국길 올라가렴~~엄마랑 꼭 다시 만나야지~~알겠징~~
    엄마 보물 1호 몽이야~~마니마니 사랑해❤
  • ?
    강한별 2021.10.19 04:04
    몽이야~새벽만 되믄 엄마가 너무 괴롭고 힘들구나..ㅠㅠ
    울몽이가 너무 보고싶구 그리워서 자꾸 눈물만나~
    울몽이도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을까...
    시간을 정말 되돌리고 싶을만큼이나 너무 후회스럽다!
    사랑해 ❤ 보고싶어~~~몽이야!!
    천국 올라가 엄마품으로 다시 환생해서 꼭 만나장!
  • ?
    강한별 2021.10.22 07:15
    보고싶어!!! 이른 아침부터 또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ㅠㅠ
    엄마가 먼저 보낸 몽이 생각해서라도 멘탈이 나약해 지면 안되는데...점점 힘이드네...
    몽이도 엄마 손길 마니 그리울텐데....하....
    너무나 미안해~~~~~
  • ?
    강한별 2021.11.11 03:55
    몽이야~~너무 보구싶다...자꾸만 널보낸 마지막날이 떠올라서 가슴이 마니 아파 ㅠㅠ 울몽이 냄새도 그립구..엄마품에 널 안고두싶구..발도 만지작 거리구 싶구...
    후......정말 마니 후회스럽고 괴롭다.
    엄마가 몽이 생각해서라도 잘 이겨내고 버텨야하는데....
    우리 몽이 꼭 다시 엄마 자식으로 찾아와주길 부탁할께!
    어느 누구보다 울몽이 잴 마니 사랑해!!
    엄마랑 약속한거 부디 끝까지 꼭 지켜죠!
  • ?
    강한별 2022.03.17 04:05
    울 이쁜 내새끼♡몽이야!
    방금전에 엄마 꿈에 간만에 나타나서
    밝고 환한 모습으로 엄마한테 꼬리치며 안겨준거
    너무 고마워!!
    몽이 보내고 나서 엄마꿈에 단한번도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준적 없었는데...
    몽이 드디어 천국으로 잘올라가서 잘지내고 있는거니?
    항상 엄마는 몽이 생각 하며 지내고 있는거 알고있나~~
    울 몽이가 엄마 꿈에서라도 너를 쓰담듬으며
    만져볼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당!!
    눈물이 나는구낭~~~
    몽이도 엄마 손길 마니 그리워도 그곳에서 잘 견디고 있다가 엄마 아기로 꼭 찾아와주길 바래!
    그땐 엄마가 끝까지 너를 보살피고 지켜줄껭!
    엄마랑 이약속 꼭 지켜 주는거다! 알겠지~~~~
    너의 환한모습 보니까 엄마 맘이 조금 놓이네.
    아직도 천도 안되고 엄마 옆에서 남아 있으면 어쩌나
    신경 계속 쓰였는데...
    이젠 아픈모습이 아니여서 천만 다행이구나!
    엄마는 울몽이 항상 보고프니깐 자주자주 엄마보러 꿈에 찾아와줘~~울몽이 잘지내는 모습 계속 보고 싶어!
    친구들이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
    나중에 엄마 아기로 찾아와주는거 잊지말고!!!
    간절히 기도하고 부탁할껭!
    이쁜 내새끼 몽이야!!!
    정말 고마워~~~~무지무지 사랑해♥️
    # 떠나보낸지 260일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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