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아들 삐돌이 18년전 겨울에 갑자기 우리에게 복덩이로 나타나주었지??
작은집에서 18년동안 우리집을 지켜주고 누가오면 우리가족들 지킨다고 고생했고 힘내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삐돌이가 없었더라면 우리집은 이렇게 행복하지 못했을거야!! 덕분에 18년동안 너무너무 행복하게 했어 고마워❤️
그 긴 시간동안 크게 아프지도않고 말썽없이 잘 지내줘서 더고마워 ❤️
좋은곳 조심히 가고 아프지말고 푹 쉬면서 놀아 우리가족 꼭 기억해서 꼭 다시 만나서 같이살자❤️
우리 마음의 준비할 시간 넉넉하게 주어서 진짜 하늘나라 갈때까지 기특하고 고마워❤️
좋은곳에서 우리가족 끝까지 기억해주고 사랑해줘 꼭 다시 만나서 같이 살자❤️
우리는 죽을때까지 삐돌이를 기억할거야 우리의 하나뿐인 반려견이자 가족인 삐돌이
18년동안 고생 많이 했고 조심히 가서 푹쉬고 있어 또 같이 살자 삐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