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효자 잘도착했니~~ 누나는 아직도 우리공길이만 생각하면 눈물이나네... 울공길이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고 아빠지켜주고 가서 너무고마워~ 넌 누나에게 하나뿐인 베프였고,남동생이었어~~ 공길이는 언제까지나 누나의 베프고 남동생인거 알지 절대잊지않을게 우리아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고있어 나중에 누나 가면 마중나와줘~~ 우리착하고 이쁜 듬직한 아가 공길이~
아직도 보고싶은 우리아가 공길이
누나가 항상 너 잊지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