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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추모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천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거라...사랑해
고마워C
2020.10.20 18:13

담비야

조회 수 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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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담비
나이 11
성별
품종 러시안블루
머무는 곳 오산
보호자명 장@민
천국으로 보낸 날 2020-10-18

담비야

무지개다리잘건넛지??

친구들은 마니사겻는지

잘도착햇는지 궁금하네,

몸이아파서 그동안 병원생활너무힘들엇을건대

잇는동안 참아내고버텨준거 너무고마워

엄마욕심에 널붙잡고잇던거엿나 생각도들고

몸이깡말라서 주사바늘도꽂기힘들엇는대,,

엄마가 할수만잇다면 수도없이 물어보고싶엇어

치료그만하고쉬는게나은건지

아니면 너처럼끝까지 놓지않고 치료를계속한게맞는지 ,,잘모르겟더라고,,엄마딴엔 최선을다햇는대

담비맘이너무궁금햇엇어,

이제는 무서운 링겔바늘도없고 신나게뛰놀수잇는곳으로 가서 너무다행이다라는생각도 들면서,,

너무보고싶다 담비야,

작은엄마는 아직 진정이안되나봐,,

니가없는게,,맨날질질짠다,,

그래도걱정은말어 큰엄마가 잘달래줄게,,

넌걱정말고 좋은곳에가서 먼저 자리잡고 친구도만들고하구잇어~!큰엄마작은엄마도 무지개다리 가면

우리담비만날수잇을거니까,,그동안잘지내구잇어!

보고싶다 담비야

못해준기억만나서 너무 맘이아픈건어쩔수가없나봐,,담비가걱정할거니까 이대로조금만

기달려줘,,시간이좀걸릴거같아,,길거릴헤매다 

간택당해서 너랑같이산 세월이 너무짧구나

우리담비너무똑똑해서 ㅎ엄마가굶겨죽이진않겟구나 싶어서 온건가~?간혹그생각하면서 웃어

무지개다리건넌날 날이너어무 좋고 따뜻해서

엄마맘이참좋더라 안그래도 추위마니타는대

걱정햇는대, 화창하고포근한날이라 발걸음가볍게 갓을거같아서~담에또 들릴게 맛잇는거랑

따뜻한담요랑,,엄마가 정신이없어서 그런걸챙길겨를이없엇어~또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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