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이제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요.

울지말고 노래를 불러주세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귀하와 반려동물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우리 팀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
    leewonseok0627 2020.09.08 21:19
    뽀삐야, 이렇게 작별해야 할 시간이 왔네.
    너와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이럴 줄 알았으면 사진 많이 찍어두는 건데..
    니가 우리 가족에게 보여준 사랑 늘 기억하며 남은 인생 잘 살아볼께. 우리 꼭 다음에 다시 만나자. 고마워.

    사랑해❤
  • ?
    뽀삐포레버 2020.09.08 22:14
    뽀삐야 배고프면 꿈에 나타나줘
    뽀삐야 놀고 싶으면 꿈에 나타나줘
    뽀삐야 가족이 그리우면 꿈에 나타나줘
    뽀삐야 뽀삐야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너무 보고싶다..
    뽀삐야 부디 편히 쉬고 잊지말아줘 너와 보냈던 행복했던 나날들 고맙고 사랑한다 ♡♡ 우리집 재롬둥이 뽀삐야~~!!
  • ?
    뽀삐엄마 2020.09.10 10:57
    뽀삐야 잘가렴 사랑하는 우리애기 우리식구들에게 베풀어준 사랑에 감사한다 뽀삐야 아가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주고 떠나서 두고두고 그립고 뽀삐의 채취를 느끼고 싶을것같아 우리애기 만지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할까 아가 평생 저지리한번 안하고 모범생이였던 우리뽀삐 뽀삐가 있어서 늘 행복했고 뽀삐로인해 삶에 활력을 얻엇었는데 이젠 우리 뽀삐없는 허전함과 공허함을 무엇으로 달래야지 아가야 그래도 엄마 잊지않겠지 딸램아 니가있어 참 즐겁고 행복했는데 그래도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니 아가를 보내줄꺼야 이승에서 못다한것이 있다면 하느님 옆에서 풀어보렴 아가 글구 가는길 조심해서 길 잘찿아가고 편안하게 꽃길로 가려무나 울이쁜 애기야 울식구들 잊지말구 나중에 꼭 만나자꾸나 거기가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구 우리의 영원한 사랑하는 우리 딸램 너무너무 사랑했고 너무 고맙고 감사해 울애기야 너를 마지막까지 니옆에서 너를 케어하구 보내서 맘이 넘넘 편하구 아가가 울식구들 품에서 보고갈수 있었음에 넘넘 고맙구 감사해 마지막으로 밥한번만 먹자하니 더도 아닌 한스푼뜨고 힘내자고 화이팅 하자하니 나에게 꼬리를 처준 너를 잊지못할꺼야 영원히 잊지않을꺼야 우리애기 뽀삐야 이젠 아프지않은 곳에가서 편히쉬렴 사랑하는 딸램아 너무너무 사랑했었다 내가 나은 내새끼로 착각했을 정도로 사랑했었다 뽀삐야 안녕 잘가 뽀삐야~~~♡♡♡
  • ?
    뽀삐 2020.09.11 00:18
    오늘 정말 정말 힘든하루였다. 뽀삐야 너를 오늘. 산으로 보내려 두군데나 뽀삐를 묻엇다 뺏다. 잘묻어 준다는것이 꼭꼭 밟아 유골함이 깨지고. 정말 정말 가슴 아팠다 깨진 유골함에 넣어. 너를 그냥 묻엇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무겁고. 아파서 다시 아들이 파오고 난 장례식장가서 또 유골함을. 또 구입했지 유골함에 파편 뽀삐의 뼈들이 여기저기 붙어있구 넘넘 가슴이 멍해졌단다. 뽀삐야 정말 정말 미안해서 뽀삐만을위해 성당식으로 기도를 했지 울아가 얼마나 아팠을까 몸도 아파서. 힘들엇는데 유골함까지 세번의 자리교체. 너무너무 미안해서 어쩌지 잘보낸다는것이 실수연발 울아가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엇을까. 뽀삐의 뼈들을 깨진 유골함. 골라내기. 위하여. 고운채를. 쓰다. 뽀삐 뼈를 가까스로. 처리하구. 뽀삐를 정말. 좋은곳으로 보내줘야겠다. 싶어 밤에 뽀삐를 묻어주다 드디어 좋은곳으로 보내주니 내맘도. 편해줬다. 뽀삐야 정말 정말 미안하구 넘넘 사랑해. 이젠 편안히 잠들으렴. 미안해 오늘.
  • ?
    뽀삐엄마 2020.10.23 22:44
    뽀삐야 안녕~~ 벌써 뽀삐가 무지개다리 건넌지가 49일이나 되엇구나 뽀삐야 뽀삐야 잘지내고있니 아프지는 않니 건강하게 좋은곳에서 있겠지 우리이쁜이 모범생이라 좋은곳에서 있을꺼라 생각해 아가 뽀삐야 넘넘 보구싶다 뽀삐의 채치를 느끼고 싶은데 만질수도 볼수도 없는것이 넘넘 슬프다 뽀삐야 아직도 집안에 온통 뽀삐의 체온이 느껴지는데 뒤돌아보믄 없다 아가가 떠난후부터 지금까지 무서워서 불을 켜놓고 잠을 청한다 뽀삐가 있을땐 모든 무서운 기운을 막아주엇는데 아가가없어 몸부림치며 무서움을 견디고 있단다 딸아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우리애기가 자꾸만 더그리워진다 49제 한다발의 국화꽃과 뽀삐가 좋아 했던걸 가지고 밤 9시 넘어서 뽀삐 너를 보고오니 넘좋다 뽀삐야 사랑하는 영원한 나의 딸 뽀삐 늘 사랑하고 엄마 잊지말고 건강하게 하느님 품안에서 편안히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지내렴 사랑하는딸 잘가고 엄마보구싶다구 울지말구 지내렴 안녕 사랑스럽고 넘 이쁜 울 이쁜딸 사랑해 ♡♡♡^ㅡ*

  1. 안성시 죽산면에 살던 빽띵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6.29 By리멤버 Reply0 Views20
    Read More
  2. 화성시 석우동에 살던 초롱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6.29 By리멤버 Reply0 Views20
    Read More
  3. 용인시 처인구에 살던 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3.06.29 By리멤버 Reply0 Views19
    Read More
  4. 오산시 궐동에 살던 산삼이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3.06.29 By리멤버 Reply0 Views18
    Read More
  5. 용인시 기흥구에 살던 달콤이가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Date2023.06.29 By리멤버 Reply0 Views18
    Read More
  6. 안성시 공도읍에 살던 금동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6.15 By리멤버 Reply0 Views42
    Read More
  7.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대박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6.15 By리멤버 Reply0 Views24
    Read More
  8. 화성시 봉담읍에 살던 킹 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3.06.15 By리멤버 Reply0 Views27
    Read More
  9. 성남시 분당구에 살던 몰리가 날개 달린 천사가 되었습니다.

    Date2023.06.15 By리멤버 Reply0 Views16
    Read More
  10. 화성시 석우동에 살던 찡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31 By리멤버 Reply0 Views31
    Read More
  11. 용인시 기흥구에 살던 찡찡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31 By리멤버 Reply0 Views19
    Read More
  12. 평택시 이충동에 살던 몽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12 By리멤버 Reply0 Views33
    Read More
  13.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뽕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12 By리멤버 Reply0 Views16
    Read More
  14. 화성시 목동에 살던 김구찌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12 By리멤버 Reply0 Views24
    Read More
  15. 평택시 월곡동에 살던 몽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10 By리멤버 Reply0 Views57
    Read More
  16. 화성시 영천동에 살던 깜순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10 By리멤버 Reply0 Views33
    Read More
  17. 용인시 수지구에 살던 덩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02 By리멤버 Reply0 Views69
    Read More
  18. 수원시 영통구에 살던 별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02 By리멤버 Reply0 Views33
    Read More
  19. 평택시 장안동에 살던 삼순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Date2023.05.02 By리멤버 Reply0 Views24
    Read More
  20. 안성시 중리동에 살던 또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Date2023.05.02 By리멤버 Reply0 Views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7 Nex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