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에 살던 루피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루피야....그 곳에 도착은 잘 했니.? 갑작스레 네가 이렇게 떠나게 될 줄 몰랐단다. 그곳에 먼저 가있는 구름이랑 잘 지내고 있으렴..언젠가 먼 훗날이 되면 그때 오빠랑 다시 만나자..사실 아직도 오빠는 실감이 안되고 있어..잘 해준것 보다 못해준게 너무 생각나서..너무 미안해..부디 네가 도착한곳 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라..사랑한다 루피야..